열린 게시판
해거름 놀빛으로
저며 오는
산자락마다
꽃잎을 뿌리고 싶어지는 것은
못 잊어서가 아니다
철 지난 지금
눈물 고여 오는 것은
돌아올 임종이
서글퍼서도 아니다
가슴 쥐어 뜯어며
내친 사랑
그 눈 내리던 날
떠나 보낸 너를
못 잊어서도 아니다
이제사
참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고 싶어지는 것은
펑펑 내려 쌓이는
은핓 노래 때문인가 보다
---송현숙님 쓰다.
저며 오는
산자락마다
꽃잎을 뿌리고 싶어지는 것은
못 잊어서가 아니다
철 지난 지금
눈물 고여 오는 것은
돌아올 임종이
서글퍼서도 아니다
가슴 쥐어 뜯어며
내친 사랑
그 눈 내리던 날
떠나 보낸 너를
못 잊어서도 아니다
이제사
참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고 싶어지는 것은
펑펑 내려 쌓이는
은핓 노래 때문인가 보다
---송현숙님 쓰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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