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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의 mbc명예전당1회수상을 놓고..
나훈아측에선..2회째 수상에..자존심이 걸린다..고로 수상거부해라..등..시상불참을..
팬들측에선..요구하고..
나훈아팬들도..나름대로..몇명..이서..열기가 뜨겁습니다..
그..현장의..일부를..공개하기위해..퍼왔습니다..
이글보니..작년..요만때...
우리팬들이...1회수상때..개판헌정쇼의..예측을..판단하여..수상거부를 요구했던 이만때가 생각납니
다..
역시..그..가수..size에 알맞게..수상거부 요구의..내용이..이렇게..차이납니다..
나훈아지존을 외치는 메니아분들의..어처구니 없는내용을..잠시..속독하세요..
No. 1273 작성자: 열렬팬 등록일자: 2001/11/09 8:08 조회수: 173
제목: 훈아여! 시상식에 가지마라
당신은 시상식에 가지 않는 것이 당신다운 것입니다. 당신은 2인자임을 인정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1번째로 선정되어도 갈까 말깐데 2번째로 선정되었으니 가지 마시오.
당신은 상을 주는 사람이지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상을 받는 순간 나는 당신을 1인자로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2번재로 선정되었다는 것이 당신보다도 더 자존심이 상하오.
이 사이트에 등장하는 여러분들, 아라기획전화번호 아시면 전화부탁합니다.
제발 상받으러 가지 말고 관심도 갖지 마라고요!
글 표현이 이상하다고 어떤 다른 가수 팬이 장난한다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최고의 자존심이며 사나이가 당신아닙니까!
사실 이사이트글 나훈아에게 전달안되니 제 의견을 반드시 아라기획으로 여러번 전화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이것도 방송국관계자들이 의도하건 안하건 따지고 보면 나훈아를 제2인자로 고착화시켜버리는 행위입니다. 20세기최고가수에 조용필이 선정된 것을 보고 자존심이 엄청 상했다. 실제로 방송국에서 아쉬우면 훈아를 내세우고 시상식에서 외면해왔지 않습니까? 훈아 스스로 표현으로 스타는 한 번 추락하면 영원히 추락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견있어시면 리플을!
No. 1272 작성자: 아스팔트길 등록일자: 2001/11/09 12:34 조회수: 120
제목: 훈아여 시상식에 참석하라
시상식에 참석해야한다. 너무 건방지게 보일수도 있다.곡식은 영글면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시상식에 참석치 않는것은 속좁은 생각이다. 큰인물일수록 겸손함과 넓은 아량이 있어야한다. 순서가 무슨상관인가.가령,노벨상 늦게줬다고 참석안한다면 웃음거리가 되고 말것이다.큰 인물다운 행동을 하시길 바란다.그리고 팬여러분들! 타가수들 험담하지 마시고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지 맙시다.사람마다 각자 생각하고 평가하는 기준이 다를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IP: 163.239.99.14
No. 1270 작성자: 돌담길 등록일자: 2001/11/09 11:29 조회수: 113
제목: 일리 있는 말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도자의 덕목 중의 하나로 포용성을 들곤 하는데 사실은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정치권에서부터 잘 안되는 것이 실정입니다.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나훈아님의 고민이 더 많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팬님들의 열정은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훈아님의 결정에 따라주는 것도 팬들의 큰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석하면 2인자로 고착된다는 의미도 잘 되새겨 볼 필요는 있네요...
사실 매스컴에서 특별쇼 무대로 나훈아가 압도적으로 차지하는 것을 보면 항상 첫 번째로 인정을 받아야 되는데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전문가 그룹때문에 자존심 상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닌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조용필에 대해서 한국음악에 비틀즈류의 팝을 가미하고 트롯, 락, 발라드 등을 두루 섭렵한 다양성 측면, 국내 가요시장의 우위 등 공로가 크다고 말을 하는데 이는 사실 한 개인의 논문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제가 기자라면 나훈아에 대해서는 한국인의 토속적 정서를 가장 깊게 표현하고 근대화 과정에서 발생한 이촌향도 현상으로 타향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애달픔을 달래주었고, 이별의 아픔을 김소월 님의 진달래 처럼 승화시키는 한을 토해내는 마력을 지뉜 가수입니다. 물론 천부의 가창력과 스타성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99년 말 MBC 여론조사에서 30대 조용필, 40대 나훈아, 50대 이미자로 선정되었는데 무슨 연유인지 30대 조용필과 50대 이미자만 이야기하고 40대 나훈아를 빼고 방송했습니다
.
그러나 20세기 최고의 트롯트 가수 부문에서는 나훈아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는 곧 한국 최고의 대중가수는 바로 나훈아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팬 여러분 힘냅시다.
인생은 태양처럼 이라는 노래가사 처럼....
1269 작성자: ^^ 등록일자: 2001/11/09 10:29 조회수: 108
제목: Re: 훈아여! 시상식에 가지마라
MBC 가요대제전 에서도
30~40대 가장 좋아하는 가수
부문에 선정이 되었으며도
나가지 않고 거절했잖습니까.
그러나 이번엔 꼭 가야된다고 전
사료됩니다.
일인자 이건 이인자 이건
어차피 팬들이 판단하여 결정하는것이고
명예의전당 에 최고의상을 부여하는것인 만큼
그뜻을 받들어 전수상식에 참가하길 바라는 바입니다.
열렬팬님!
참 오랫만에 오셨군요.
요즘 왜 잘안오시나 그랬죠.
자주 들려서 우리와 같이 좋은 덕담도 나누고
그럽시다.
이런것과 전 같다고 생각됩니다.
일전에 20세기 최고의 축구스타는 선정하는 과정에서
6~70년대 팰레와 8~90년대 마라도나 를 놓고
인터넷 설문조사 에선 마라도나가 많은 표차이로 이겼지만
전문가 부문에서는 펠레가 앞섰다 하여
그 이유를 분석한 기사가 젊은 세대는 펠레의 선수활동을 보고자라지 않는
신세대 로서 칼라방송이후 나타난 마라도나에게 후한점수를
그러나 일선 전문가 감독 선수 위주의 층에선 펠레에게
많은 점수를 주었다는 분석 이였습니다.
그래서 피파가 고심하다가 성격을 달리해서 두사람 모두에게
선정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여러가지로 불리한 여건에 계신 나훈아님을
그래도 우리같은 열성팬들이 훈아형님을
믿고 끝까지 사랑한다면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가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IP: 211.111.51.196
No. 1268 작성자: 돌담길 등록일자: 2001/11/09 13:33 조회수: 85
제목: Re: Re: 훈아여! 시상식에 가지마라
FIFA의 결정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이미자, 나훈아, 조용필을 동시에 20세기 최고의 가수로 표현하였으면 좋았을 것 같군요.
오늘은 웬지 노란은행잎이 지는 이름 모를 신작로 거리를 거닐다가 인생이라는 주막에 들러 외로운 길손들과 나그네의 길이 무엇인지 이야기 하고 싶군요...
No. 1267 작성자: 돌담길 등록일자: 2001/11/08 21:18 조회수: 134
제목: 명예의 전당은 20세기 가수왕상에 해당 의미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은 20세기 가수왕급에 해당되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조용필과 앞으로 누가받을지 모르지만 이미자님이 오를 것으로 본다면 그야말로 20세기 슈퍼스타급이라고 할 만한 명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축하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앞서 글올린 분들 중 나훈아님에 대해서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비교하는 것은 시비거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왜 유독 조용필 님을 비롯하여 다른 홈페이지에는 가만히 있으면서 나훈아 홈페이지에만 공생하는지 궁금하군요.(조용필 님을 음해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없음)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명예의 전당에 오른 나훈아에 대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요. 물론 나훈아님은 트로피 수여식에 참석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훈아의 진정한 사내다움은 상을 거부할 수 있는 배짱과 의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20세기 가요 황제 나훈아님에 대하여 아라기획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No. 1167 작성자: 이영조 등록일자: 2001/10/28 22:48 조회수: 181
제목: 최고의 가수끼리 ..............
방송국에서 최고의 가수들끼리 노래대결을 시켜 보는 대기획을 단행해 보
면 어떨까요
가령 현존하는 가수 4인방으로서는 시대별로 일단은 패티김,이미자, 나훈아,
조용필이라고 할수 있으니까
전국에서 세대별, 연령별, 직업별로 엄선
한 1,000명을 무작위로 선출하여 놓고 위 가수들에게 각자의 노래를 돌아가면
서 부르게 하여 누가 최고의
가창력과 인기가 있는지 실험해 보는 것도 굉장히 흥미있는 일인것 같군요
서로 자존심이 강하여 응하지 않겠지요
이 네사람이 한무대에 선 것을 아직 한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방송국에서는 보기싫은 가수들만 계속적으로 내 보낼 것이 아니라 이런 흥미있
는 기획도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각자 장르가 약간씩 다르겠으나
위 가수들 누구도 어떤 장르에도 지지 않는다는 자존심이 있는 사람들이고
그래도 현존하는 가수들 중에는 가장 무드가 비슷하니까 노래 대결도 가능하다
고 생각됩니다
서태지나 조성모 등 최근 가수들과는 아무래도 대비 자체를 할 수가 없겠지
요
IP: 61.79.64.180
나훈아측에선..2회째 수상에..자존심이 걸린다..고로 수상거부해라..등..시상불참을..
팬들측에선..요구하고..
나훈아팬들도..나름대로..몇명..이서..열기가 뜨겁습니다..
그..현장의..일부를..공개하기위해..퍼왔습니다..
이글보니..작년..요만때...
우리팬들이...1회수상때..개판헌정쇼의..예측을..판단하여..수상거부를 요구했던 이만때가 생각납니
다..
역시..그..가수..size에 알맞게..수상거부 요구의..내용이..이렇게..차이납니다..
나훈아지존을 외치는 메니아분들의..어처구니 없는내용을..잠시..속독하세요..
No. 1273 작성자: 열렬팬 등록일자: 2001/11/09 8:08 조회수: 173
제목: 훈아여! 시상식에 가지마라
당신은 시상식에 가지 않는 것이 당신다운 것입니다. 당신은 2인자임을 인정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1번째로 선정되어도 갈까 말깐데 2번째로 선정되었으니 가지 마시오.
당신은 상을 주는 사람이지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상을 받는 순간 나는 당신을 1인자로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2번재로 선정되었다는 것이 당신보다도 더 자존심이 상하오.
이 사이트에 등장하는 여러분들, 아라기획전화번호 아시면 전화부탁합니다.
제발 상받으러 가지 말고 관심도 갖지 마라고요!
글 표현이 이상하다고 어떤 다른 가수 팬이 장난한다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최고의 자존심이며 사나이가 당신아닙니까!
사실 이사이트글 나훈아에게 전달안되니 제 의견을 반드시 아라기획으로 여러번 전화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이것도 방송국관계자들이 의도하건 안하건 따지고 보면 나훈아를 제2인자로 고착화시켜버리는 행위입니다. 20세기최고가수에 조용필이 선정된 것을 보고 자존심이 엄청 상했다. 실제로 방송국에서 아쉬우면 훈아를 내세우고 시상식에서 외면해왔지 않습니까? 훈아 스스로 표현으로 스타는 한 번 추락하면 영원히 추락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견있어시면 리플을!
No. 1272 작성자: 아스팔트길 등록일자: 2001/11/09 12:34 조회수: 120
제목: 훈아여 시상식에 참석하라
시상식에 참석해야한다. 너무 건방지게 보일수도 있다.곡식은 영글면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시상식에 참석치 않는것은 속좁은 생각이다. 큰인물일수록 겸손함과 넓은 아량이 있어야한다. 순서가 무슨상관인가.가령,노벨상 늦게줬다고 참석안한다면 웃음거리가 되고 말것이다.큰 인물다운 행동을 하시길 바란다.그리고 팬여러분들! 타가수들 험담하지 마시고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지 맙시다.사람마다 각자 생각하고 평가하는 기준이 다를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IP: 163.239.99.14
No. 1270 작성자: 돌담길 등록일자: 2001/11/09 11:29 조회수: 113
제목: 일리 있는 말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도자의 덕목 중의 하나로 포용성을 들곤 하는데 사실은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정치권에서부터 잘 안되는 것이 실정입니다.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나훈아님의 고민이 더 많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팬님들의 열정은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훈아님의 결정에 따라주는 것도 팬들의 큰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석하면 2인자로 고착된다는 의미도 잘 되새겨 볼 필요는 있네요...
사실 매스컴에서 특별쇼 무대로 나훈아가 압도적으로 차지하는 것을 보면 항상 첫 번째로 인정을 받아야 되는데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전문가 그룹때문에 자존심 상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닌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조용필에 대해서 한국음악에 비틀즈류의 팝을 가미하고 트롯, 락, 발라드 등을 두루 섭렵한 다양성 측면, 국내 가요시장의 우위 등 공로가 크다고 말을 하는데 이는 사실 한 개인의 논문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제가 기자라면 나훈아에 대해서는 한국인의 토속적 정서를 가장 깊게 표현하고 근대화 과정에서 발생한 이촌향도 현상으로 타향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애달픔을 달래주었고, 이별의 아픔을 김소월 님의 진달래 처럼 승화시키는 한을 토해내는 마력을 지뉜 가수입니다. 물론 천부의 가창력과 스타성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99년 말 MBC 여론조사에서 30대 조용필, 40대 나훈아, 50대 이미자로 선정되었는데 무슨 연유인지 30대 조용필과 50대 이미자만 이야기하고 40대 나훈아를 빼고 방송했습니다
.
그러나 20세기 최고의 트롯트 가수 부문에서는 나훈아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는 곧 한국 최고의 대중가수는 바로 나훈아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팬 여러분 힘냅시다.
인생은 태양처럼 이라는 노래가사 처럼....
1269 작성자: ^^ 등록일자: 2001/11/09 10:29 조회수: 108
제목: Re: 훈아여! 시상식에 가지마라
MBC 가요대제전 에서도
30~40대 가장 좋아하는 가수
부문에 선정이 되었으며도
나가지 않고 거절했잖습니까.
그러나 이번엔 꼭 가야된다고 전
사료됩니다.
일인자 이건 이인자 이건
어차피 팬들이 판단하여 결정하는것이고
명예의전당 에 최고의상을 부여하는것인 만큼
그뜻을 받들어 전수상식에 참가하길 바라는 바입니다.
열렬팬님!
참 오랫만에 오셨군요.
요즘 왜 잘안오시나 그랬죠.
자주 들려서 우리와 같이 좋은 덕담도 나누고
그럽시다.
이런것과 전 같다고 생각됩니다.
일전에 20세기 최고의 축구스타는 선정하는 과정에서
6~70년대 팰레와 8~90년대 마라도나 를 놓고
인터넷 설문조사 에선 마라도나가 많은 표차이로 이겼지만
전문가 부문에서는 펠레가 앞섰다 하여
그 이유를 분석한 기사가 젊은 세대는 펠레의 선수활동을 보고자라지 않는
신세대 로서 칼라방송이후 나타난 마라도나에게 후한점수를
그러나 일선 전문가 감독 선수 위주의 층에선 펠레에게
많은 점수를 주었다는 분석 이였습니다.
그래서 피파가 고심하다가 성격을 달리해서 두사람 모두에게
선정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여러가지로 불리한 여건에 계신 나훈아님을
그래도 우리같은 열성팬들이 훈아형님을
믿고 끝까지 사랑한다면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가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IP: 211.111.51.196
No. 1268 작성자: 돌담길 등록일자: 2001/11/09 13:33 조회수: 85
제목: Re: Re: 훈아여! 시상식에 가지마라
FIFA의 결정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이미자, 나훈아, 조용필을 동시에 20세기 최고의 가수로 표현하였으면 좋았을 것 같군요.
오늘은 웬지 노란은행잎이 지는 이름 모를 신작로 거리를 거닐다가 인생이라는 주막에 들러 외로운 길손들과 나그네의 길이 무엇인지 이야기 하고 싶군요...
No. 1267 작성자: 돌담길 등록일자: 2001/11/08 21:18 조회수: 134
제목: 명예의 전당은 20세기 가수왕상에 해당 의미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은 20세기 가수왕급에 해당되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조용필과 앞으로 누가받을지 모르지만 이미자님이 오를 것으로 본다면 그야말로 20세기 슈퍼스타급이라고 할 만한 명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축하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앞서 글올린 분들 중 나훈아님에 대해서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비교하는 것은 시비거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왜 유독 조용필 님을 비롯하여 다른 홈페이지에는 가만히 있으면서 나훈아 홈페이지에만 공생하는지 궁금하군요.(조용필 님을 음해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없음)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명예의 전당에 오른 나훈아에 대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요. 물론 나훈아님은 트로피 수여식에 참석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훈아의 진정한 사내다움은 상을 거부할 수 있는 배짱과 의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20세기 가요 황제 나훈아님에 대하여 아라기획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No. 1167 작성자: 이영조 등록일자: 2001/10/28 22:48 조회수: 181
제목: 최고의 가수끼리 ..............
방송국에서 최고의 가수들끼리 노래대결을 시켜 보는 대기획을 단행해 보
면 어떨까요
가령 현존하는 가수 4인방으로서는 시대별로 일단은 패티김,이미자, 나훈아,
조용필이라고 할수 있으니까
전국에서 세대별, 연령별, 직업별로 엄선
한 1,000명을 무작위로 선출하여 놓고 위 가수들에게 각자의 노래를 돌아가면
서 부르게 하여 누가 최고의
가창력과 인기가 있는지 실험해 보는 것도 굉장히 흥미있는 일인것 같군요
서로 자존심이 강하여 응하지 않겠지요
이 네사람이 한무대에 선 것을 아직 한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방송국에서는 보기싫은 가수들만 계속적으로 내 보낼 것이 아니라 이런 흥미있
는 기획도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각자 장르가 약간씩 다르겠으나
위 가수들 누구도 어떤 장르에도 지지 않는다는 자존심이 있는 사람들이고
그래도 현존하는 가수들 중에는 가장 무드가 비슷하니까 노래 대결도 가능하다
고 생각됩니다
서태지나 조성모 등 최근 가수들과는 아무래도 대비 자체를 할 수가 없겠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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