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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창한 주말에미세 가족분께 안부 전합니다
늘상 미세에 오면서도 글을 남기진 않았는데
오늘은 무언가를 쓰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어서 몇자 끄적 거려봅니다
그리고 위안과 위로도 받고 싶어서 말이죠...
저 어제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졌어요
만날때 이별을 준비 안한건 아니지만
이미 이별을 접하고보니
왠지 마음이 주체 못할정도로
허허로와지고 외롭기 그지 없네요
사랑이란...
진정한 사랑이란...
그사람의 모든걸 조건없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와의 이별 앞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나자신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언젠가 나에게도 또다른 사랑이 올테죠
하지만....
그리움으로 가득한 이가슴은 어떻게 달래어야할지...
오늘 바다를 보러가야 겟어요
가서 내모든 감정들 말끔히 비우고
다시 새로운 맘으로 미세에 들어올까해요
그럼 미세가족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늘상 미세에 오면서도 글을 남기진 않았는데
오늘은 무언가를 쓰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어서 몇자 끄적 거려봅니다
그리고 위안과 위로도 받고 싶어서 말이죠...
저 어제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졌어요
만날때 이별을 준비 안한건 아니지만
이미 이별을 접하고보니
왠지 마음이 주체 못할정도로
허허로와지고 외롭기 그지 없네요
사랑이란...
진정한 사랑이란...
그사람의 모든걸 조건없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와의 이별 앞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나자신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언젠가 나에게도 또다른 사랑이 올테죠
하지만....
그리움으로 가득한 이가슴은 어떻게 달래어야할지...
오늘 바다를 보러가야 겟어요
가서 내모든 감정들 말끔히 비우고
다시 새로운 맘으로 미세에 들어올까해요
그럼 미세가족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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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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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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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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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5 댓글
하얀모래
2001-11-18 22:37:35
최지영
2001-11-18 23:12:13
최지영
2001-11-18 23:14:46
이미소
2001-11-19 17:59:06
조성희
2001-11-19 19:4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