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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최대치입니다^^
24일 저녁 6섯시 갑자기 전화기가 울렸다...
근식형의 목소리(앙~대치씨) 가 들렸고
오늘 인천에서 장군어빠랑,시호어빠랑.만날려고 하니
대치씨 빠지면 안되는까 꼭 나오라고 한다..한편으론(제가 좀
멀어서 나오라고 하기가 미안한것 같았다)
그래서 부랴부랴 밥 먹고 양치하고 인천(주안)까지
나갔다. 내가 도착했을땐 장군형.시호형.근식형도 방금
만났고...우린 서로 반가워 포옹도 하고 쪽~도 했다...
장군형(32세.가명)
대화명:장군,미향사랑,하모사랑,등
무지 아트한 외모와 멎진 목소리를 가지셨고
재치있는 유머와 말솜씨.깔끔한 매너로 모든 여성분들을
사로잡는 마력이 있으신분.(참고:결혼 하셨음:그러니 제발
장군형한테 작업들어가지 마세요(일부 장군형팬들은 유부남인걸
더 좋아함>>>자기도 유부녀니까 같이 도장찍자고 함(흐미)
장시호형(31세.본명)
대화명:장시호.임군.왕 등
홍콩 배우 장국영과 비슷한 외모와 강렬한 눈빛에
카리쑤마를 가지신 분.필님을 좋아하신지는 2년밖에
안됐지만...그 열정은 누구 보다 강함
최근식형(29세.본명)
대화명:최근식.계란.계란후라이 등
아주 순수한 외모의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잘생겼음
미세의 밤을 지켜주시는 불침번.근식형 집에 가면
조용필 공연 비디오 무지 많음(또 가야쥐.ㅎㅎㅎ)
최대치(25세.가명)
대화명:최대치,앙,쪽 등
박종순언니(30세.본명)
대화명:짹짹이,등
아담한 키와 이쁜 외모의 오드리 햅번을 닮음(앙?)
미세 들어온지 얼마 안됐지만 우리 필님과 전화통화도
하시고 필님동생분과 이름도 같음.(모임참석 12시)
짹짹이란 대화명처럼 말씀 무지 많음(전원주보다 더 많음)
22시 1차
주안역 유흥가 쪽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심
필님 얘기보단 미세와 이번 공연의 대한 얘기가 많았으며
장군형의 형수님 사진을 보고 다 더라삠(무지이쁘심 최명길+고소영)
24시 2차
그 옆에 건물 해피데이란 호프집으로 이동
저랑 근식형은 종순언니 마중을 나갔으며
한눈에 종순언니를 찾음(추워서 떨고 있었음)
이 후 종순언니의 얘기가 1시간가량 이어짐(헐)
역시 2차도 필님 얘기보단 필님팬들의 얘기가 많았음
02시 3차
1.2차 분위기가 조용하질 않아서.3차는 필님의 얘기를
하기 위해 조용한 분위기의 민속주 호프집으로 이동
여기에선 우리 필님의 얘기가 정신없고 끝도 없이 이어짐
나중엔 웨이터가 문닫을 시간이라고 함(미티)
04시 4차
조금 빨깧게 달아오른 얼굴로 노래방을 갔음.
1시간 20분동안 필님 노래만 부르고 있는데
종순언니 갑자기 이정현의 "와" 를 부름(켁)
종순언니의 춤과 노래실력의 모두 뿅감
장군형의 창밖의 여자(대단한 가창력과 온몸을 실어
부렀던 노래.필님을 연상케함)
종순언니의 들꽃(정말 부르기 힘든 노래인데도 불과하고
높은 고음처리와 깔끔한 바이브레이션이 압권임)
근식형 상처(이경규와는 비교할수 없는 가성과 엷은 목소리
예술임)
시호형 그 겨울의 찻집(잔잔한 분위기의 시호형 특유의 목소리
모두 감동함)
최대치 고추잠자리(아마나는>>>이것만 필님과 비슷함
가성부분은 장군어빠한테 부탁함(ㅋ)
05시 30분 5차
마지막 막차입니다. 해장국 먹으러 왔다가 왠걸 감자탕 먹음(ㅎ)
필님의 얘기가 쭈욱 이어졌고 아직 잘 모르시는 종순언니를 위해
미세가족분들의 개개인의 얘기를 함.특히 너무나 수고하시는
상준님과 미향누나에게 감사하는 시간도 가짐
(미향누나 나 처음으로 누나 칭찬했어...나 이쁘지 그럼 쪽~해줘
이렇게 정신없이 시간은 흘렀고 어르덧 07시가 되었다.
먼저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고 리드하신 장군형께 감사하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신 시호형.근식형에게도 감사하며
흔쾌히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종순언니께도 감사합니다...
5명의 마지막 헤어짐의 장소는 길거리 xx포장마차 옆 조그마한
분수대에서 조용필 "자부심"을 큰소리로 외치며 오늘 정기모임을
끝냈습니다. 저희 5명은 앞으로 1달에 1번정도는 인천정기 모임을
가질것이며 인천을 비롯한 서울.경기분들도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다음 2차때부턴 꼭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대치
24일 저녁 6섯시 갑자기 전화기가 울렸다...
근식형의 목소리(앙~대치씨) 가 들렸고
오늘 인천에서 장군어빠랑,시호어빠랑.만날려고 하니
대치씨 빠지면 안되는까 꼭 나오라고 한다..한편으론(제가 좀
멀어서 나오라고 하기가 미안한것 같았다)
그래서 부랴부랴 밥 먹고 양치하고 인천(주안)까지
나갔다. 내가 도착했을땐 장군형.시호형.근식형도 방금
만났고...우린 서로 반가워 포옹도 하고 쪽~도 했다...
장군형(32세.가명)
대화명:장군,미향사랑,하모사랑,등
무지 아트한 외모와 멎진 목소리를 가지셨고
재치있는 유머와 말솜씨.깔끔한 매너로 모든 여성분들을
사로잡는 마력이 있으신분.(참고:결혼 하셨음:그러니 제발
장군형한테 작업들어가지 마세요(일부 장군형팬들은 유부남인걸
더 좋아함>>>자기도 유부녀니까 같이 도장찍자고 함(흐미)
장시호형(31세.본명)
대화명:장시호.임군.왕 등
홍콩 배우 장국영과 비슷한 외모와 강렬한 눈빛에
카리쑤마를 가지신 분.필님을 좋아하신지는 2년밖에
안됐지만...그 열정은 누구 보다 강함
최근식형(29세.본명)
대화명:최근식.계란.계란후라이 등
아주 순수한 외모의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잘생겼음
미세의 밤을 지켜주시는 불침번.근식형 집에 가면
조용필 공연 비디오 무지 많음(또 가야쥐.ㅎㅎㅎ)
최대치(25세.가명)
대화명:최대치,앙,쪽 등
박종순언니(30세.본명)
대화명:짹짹이,등
아담한 키와 이쁜 외모의 오드리 햅번을 닮음(앙?)
미세 들어온지 얼마 안됐지만 우리 필님과 전화통화도
하시고 필님동생분과 이름도 같음.(모임참석 12시)
짹짹이란 대화명처럼 말씀 무지 많음(전원주보다 더 많음)
22시 1차
주안역 유흥가 쪽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심
필님 얘기보단 미세와 이번 공연의 대한 얘기가 많았으며
장군형의 형수님 사진을 보고 다 더라삠(무지이쁘심 최명길+고소영)
24시 2차
그 옆에 건물 해피데이란 호프집으로 이동
저랑 근식형은 종순언니 마중을 나갔으며
한눈에 종순언니를 찾음(추워서 떨고 있었음)
이 후 종순언니의 얘기가 1시간가량 이어짐(헐)
역시 2차도 필님 얘기보단 필님팬들의 얘기가 많았음
02시 3차
1.2차 분위기가 조용하질 않아서.3차는 필님의 얘기를
하기 위해 조용한 분위기의 민속주 호프집으로 이동
여기에선 우리 필님의 얘기가 정신없고 끝도 없이 이어짐
나중엔 웨이터가 문닫을 시간이라고 함(미티)
04시 4차
조금 빨깧게 달아오른 얼굴로 노래방을 갔음.
1시간 20분동안 필님 노래만 부르고 있는데
종순언니 갑자기 이정현의 "와" 를 부름(켁)
종순언니의 춤과 노래실력의 모두 뿅감
장군형의 창밖의 여자(대단한 가창력과 온몸을 실어
부렀던 노래.필님을 연상케함)
종순언니의 들꽃(정말 부르기 힘든 노래인데도 불과하고
높은 고음처리와 깔끔한 바이브레이션이 압권임)
근식형 상처(이경규와는 비교할수 없는 가성과 엷은 목소리
예술임)
시호형 그 겨울의 찻집(잔잔한 분위기의 시호형 특유의 목소리
모두 감동함)
최대치 고추잠자리(아마나는>>>이것만 필님과 비슷함
가성부분은 장군어빠한테 부탁함(ㅋ)
05시 30분 5차
마지막 막차입니다. 해장국 먹으러 왔다가 왠걸 감자탕 먹음(ㅎ)
필님의 얘기가 쭈욱 이어졌고 아직 잘 모르시는 종순언니를 위해
미세가족분들의 개개인의 얘기를 함.특히 너무나 수고하시는
상준님과 미향누나에게 감사하는 시간도 가짐
(미향누나 나 처음으로 누나 칭찬했어...나 이쁘지 그럼 쪽~해줘
이렇게 정신없이 시간은 흘렀고 어르덧 07시가 되었다.
먼저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고 리드하신 장군형께 감사하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신 시호형.근식형에게도 감사하며
흔쾌히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종순언니께도 감사합니다...
5명의 마지막 헤어짐의 장소는 길거리 xx포장마차 옆 조그마한
분수대에서 조용필 "자부심"을 큰소리로 외치며 오늘 정기모임을
끝냈습니다. 저희 5명은 앞으로 1달에 1번정도는 인천정기 모임을
가질것이며 인천을 비롯한 서울.경기분들도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다음 2차때부턴 꼭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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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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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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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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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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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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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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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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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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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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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0 댓글
하얀모래
2001-11-26 05:16:39
필짱
2001-11-26 05:59:24
장시호
2001-11-26 06:13:13
조미향
2001-11-26 07:51:24
조미향
2001-11-26 10:28:20
필사랑♡김영미
2001-11-26 12:20:45
필사랑♡김영미
2001-11-26 12:21:35
필사랑♡김영미
2001-11-26 12:22:23
필사랑♡김영미
2001-11-26 12:25:10
필사랑♡김영미
2001-11-26 12:28:49
필사랑♡김영미
2001-11-26 12:33:02
짹짹이
2001-11-26 20:47:55
장군
2001-11-26 22:44:38
무정
2001-11-27 00:34:30
*내안의사랑*
2001-11-27 02:39:51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4:42:37
*내안의사랑*
2001-11-27 05:03:49
무정
2001-11-27 05:17:08
*내안의사랑*
2001-11-27 05:20:26
필사랑♥김영미
2001-11-27 05: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