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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하늘에 촉촉한 비가 살짝 내렸다.
가을 가뭄을 해소 할만한 강수량은 결코 아니었지만
그동안의 찌든 먼지를 잠재우는덴 도움이 될 것 같다.
엊그제 처럼 기온만 내려 갔더라면
오늘의 비가 첫 눈으로 날렸을텐데,,,
오랜만에 어스름한 하늘 빛에서 비가 내리니...
마음이 웬지 착 가락 앉았다..
드디어 내일 모레면 예당 공연의 막이 오른다.
이..떨리는 기쁨,,,
이..황홀한 느낌...
가슴엔 온통 <그리움의 불꽃> 공연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오늘 소중한 천개의 열쇠고리가 내게 도착했다.
타원형과 직사각형의 향나무 열쇠고리...
<조용필> 이름 석자 들어간 그 열쇠고리를
손에 쥐는 순간...내 마음이 어찌나 두근 거리던지..
마냥 흐뭇하다~~~~~
토요일서부터 부스에서 선뵐 열쇠고리...
~~~~~~~~~~~~~~~~~~~~~~~~~~~~~~~~~~~~~~~~~~~~~~~~~~~~~~~~~~~~~~
그동안 후원금 보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정성의 손길이 가득 들어 있는 맘을 보고
정말 살맛 나는 세상이라고 느꼈습니다.
필님이 계셔서,
미세가 있어서
글고 우리 팬들이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한 요즘입니다. ^^*
오늘로써 필요한 금액의 후원금 액수가 들어 왔기에
열쇠고리 후원금 공지글 내렸습니다.
공연엔 사정상 못 오시면서도 후원금 입금 시켜 주신 분들..
제게 멜이나 핸폰으로 연락 주셔서 주소 남겨 주세여~
(pillove70@korea.com, 018-245-0711)
열쇠고리와 차량 스티커 우편으로 보내 드릴 테니깐여~
(단 공연이 모두 끝난 후에,,,,
그때나 되야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우체국에 들릴까 합니다.)
차량 스티커는 시간이 워낙 촉박해서
어떡해 나올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걱정이 앞서서 몇번이나 전화했더니, 그 아저씨 왈~
"이런식으로 무지 까다롭게 하면 일 못합니다."
낼 모레 부터 10일간 계속 될 공연...
필님... 부디 컨디션 최고, 최상의 몸으로
무사히 성공리에 공연 막 내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오늘 까지 후원금 보내 주신 분들
송선미, 김찬규, 새벽이슬, 나경준, 짹짹이, 손정순
최희숙, 하얀모래, 무정, 연아임, 필짱, 장군, 모나리자
물망초, 김영미, 불사조, 심명진, 하미경, 송희경,
김병진(휘발유),박세미, 공연숙, 이미소, 김미영(소호)
신명순, 유희녀, 조연희(수지)
*오늘 입금 해주신 분-- 윤경숙(꽃바람), 마리아
♡'아름다운향기'의 릴레이 열쇠고리 보고서 끝~~~~~~^^*
가을 가뭄을 해소 할만한 강수량은 결코 아니었지만
그동안의 찌든 먼지를 잠재우는덴 도움이 될 것 같다.
엊그제 처럼 기온만 내려 갔더라면
오늘의 비가 첫 눈으로 날렸을텐데,,,
오랜만에 어스름한 하늘 빛에서 비가 내리니...
마음이 웬지 착 가락 앉았다..
드디어 내일 모레면 예당 공연의 막이 오른다.
이..떨리는 기쁨,,,
이..황홀한 느낌...
가슴엔 온통 <그리움의 불꽃> 공연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오늘 소중한 천개의 열쇠고리가 내게 도착했다.
타원형과 직사각형의 향나무 열쇠고리...
<조용필> 이름 석자 들어간 그 열쇠고리를
손에 쥐는 순간...내 마음이 어찌나 두근 거리던지..
마냥 흐뭇하다~~~~~
토요일서부터 부스에서 선뵐 열쇠고리...
~~~~~~~~~~~~~~~~~~~~~~~~~~~~~~~~~~~~~~~~~~~~~~~~~~~~~~~~~~~~~~
그동안 후원금 보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정성의 손길이 가득 들어 있는 맘을 보고
정말 살맛 나는 세상이라고 느꼈습니다.
필님이 계셔서,
미세가 있어서
글고 우리 팬들이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한 요즘입니다. ^^*
오늘로써 필요한 금액의 후원금 액수가 들어 왔기에
열쇠고리 후원금 공지글 내렸습니다.
공연엔 사정상 못 오시면서도 후원금 입금 시켜 주신 분들..
제게 멜이나 핸폰으로 연락 주셔서 주소 남겨 주세여~
(pillove70@korea.com, 018-245-0711)
열쇠고리와 차량 스티커 우편으로 보내 드릴 테니깐여~
(단 공연이 모두 끝난 후에,,,,
그때나 되야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우체국에 들릴까 합니다.)
차량 스티커는 시간이 워낙 촉박해서
어떡해 나올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걱정이 앞서서 몇번이나 전화했더니, 그 아저씨 왈~
"이런식으로 무지 까다롭게 하면 일 못합니다."
낼 모레 부터 10일간 계속 될 공연...
필님... 부디 컨디션 최고, 최상의 몸으로
무사히 성공리에 공연 막 내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오늘 까지 후원금 보내 주신 분들
송선미, 김찬규, 새벽이슬, 나경준, 짹짹이, 손정순
최희숙, 하얀모래, 무정, 연아임, 필짱, 장군, 모나리자
물망초, 김영미, 불사조, 심명진, 하미경, 송희경,
김병진(휘발유),박세미, 공연숙, 이미소, 김미영(소호)
신명순, 유희녀, 조연희(수지)
*오늘 입금 해주신 분-- 윤경숙(꽃바람),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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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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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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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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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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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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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수욱
2001-11-30 16:07:11
필짱
2001-11-30 17:22:52
꽃바람
2001-11-30 17:56:07
은서맘
2001-11-30 17:57:53
물망초
2001-11-30 20:48:17
조미향
2001-11-30 21:50:22
손정순
2001-12-01 00: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