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 공연을 보고 다시금 이 지구위에 오빠와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같이 관람한 친구는 평소 오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였는데
오늘 공연을 보고 발끝부터 전율을 느꼈다며 오빠를 신의 존재로써
표현하더군요.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르실때는 눈물이 울컥 쏟아질 것만 같았어요.
허나 2층에 관람하는 팬층이 오페라를 관람하러 온것만같이 너무도
진지하고 박수를 아끼다보니 한편 아쉬운 느낌을 안고 돌아왔답니다.
앵콜까지 박수로 부르고 정작 앵콜송을 부르니 박수를 아끼는
우리나라의 공연문화 조금은 바뀌어야 할것같은 아쉬움.
오빠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감사했습니다.
같이 관람한 친구는 평소 오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였는데
오늘 공연을 보고 발끝부터 전율을 느꼈다며 오빠를 신의 존재로써
표현하더군요.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르실때는 눈물이 울컥 쏟아질 것만 같았어요.
허나 2층에 관람하는 팬층이 오페라를 관람하러 온것만같이 너무도
진지하고 박수를 아끼다보니 한편 아쉬운 느낌을 안고 돌아왔답니다.
앵콜까지 박수로 부르고 정작 앵콜송을 부르니 박수를 아끼는
우리나라의 공연문화 조금은 바뀌어야 할것같은 아쉬움.
오빠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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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 댓글
은서맘 !
2001-12-05 17: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