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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술의 전당엘 다녀 와따..
먼일은 널러 갔지..
올해로 3년차.. 작년의 '고독한 런너'에 이은 조용필옹의 정기 컨서트 '그리움의 불꽃'을 보러 갔었다.
여친이 늦게 오는 바람에..--;; 저녁 먹고 보려던 계획을 수정 7시도 넘어 만나
부랴 부랴 우유하나에 토스트 한입씩 베어 물고 (오페라 하우스 앞에 천막서
파는데 빵한조각에 우유 한컵이 8처넌이나 하더라..쓰봉)
용필이형은 3년째 이곳에서 컨써트를 하는데 매년 횟수를 늘려 왔다.
4회 6회 그리고 올해는 10회.. 그러나 역시나 매진으로 하루 연장 했단다..
과연 울나라 최고의 관객동원력을 가진 가수라는걸 확인시켜주며 입구에는
4,50대 아자씨몇이 '표 파세요''남는거 있으신분?'을 외치고 있었고 역시나
주 관객은 아짐마들..ㅋㅋㅋ 바로 원조 빠순..ㅋㅋㅋ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멘트는 2부 초반에 한차례 시간이 따로
있었고 그 외에는 전혀 없이 노래만으로 진행 됐다.
공연장서 느낀거 두가지중 하나는 역시 오페라 하우스 좋더라..
무대가 3차원으로 음직이며 노래마다 뒤의 배경이 바뀌는데 단순한 소품 정도가
아니라 갈대숲이면 갈대숲, 기차역이면 기차역 거의 실물처럼 꾸며 놨다.
태지는 언제나 거서 컨서트 해보려나.. 흐미..
또하나는 용필옹의 체력..
이미 4일째 공연이였는데 그 뛰어다니며 140분동안 소화해 내는데 멘트는 떨려도
노래에서는 전혀 흐트러짐이 없었다.. 역시나 그 내공은 하루이틀의 공력이 아닌거시야..
첫곡은 '꿈'이였는데 이때 깜짝 놀란거시 오프닝곡이 나오자 마자 사방에 난무하는 형광봉들..ㅋㅋㅋ
여기서 형광봉을 보게 될 줄이야.. 사방의 아짐마들 특히나 1층은 장난이 아니여따..
일제히 형광봉을 들고 노래에 맞춰 흔드는 장관..
설마 여기에서도 이를 빠순이 행태라며 돌을 던질 사람이 있을까..
'빠순이 행태'라는 불분명한 개념으로 팬들을 규정짓는 넘덜 좀 와서 봤으면 좋겠더라..
1부는 조용한 분위기의 곡 중심으로 약간의 뮤지컬부뉘기를 도입하였고
2부 순서부터는 올해로 21년이 넘어가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밴드와 함께
(물론 주안에 멤버 교체가 있었고 지금의 멤버들은 7,8년정도 같이 했단다)
롹적인 분위기로 이어졌다.
누군가 조용필은 뛰어난 가수지 뮤지션이 아니라는 사람도 워에 잠깐 있었지만 천만에 말씀이다.
가수와 뮤지션의 경계를 어디로 할 것인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용필옹역시
80여곡의 작곡과 20여곡의 작사을 하였고 '창밖에 여인' '촛불''수지'등의 히트
곡역시 그가 만들었던 노래들이다.
기억나는거 하나는 그간의 팬과 가수의 연륜임이도 용필옹의 멘트 중에도 농담을
하긴 했으나 팬에 대한 예의를 다했고 팬 역시 이를 허물 없이 받아 들였다는거..
마지막 곡이 끝나고 앵콜을 할때도 구호는 달랐다."조용필! 나와라!" -_-;
예정되었던 앵콜곡이 끝나고(물론 다른 관객들은 앵콜곡이 무언지 몰랐을거다..
어떤 팜플렛에도 공연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았었거덩.. 진행 요원은 용필옹의
뜻이라 했지만 나는 이미 안내 도우미의 행사 순서표를 입수했었다.. 크하하하..)
앵콜곡이 끝나자 조금전 열광적인 호응이 무색하게 신곡하게 자리를 자리를 뜨던 관객들의 모습은 좀 의외여따.
더 해봐야 용필옹의 스탈을 알기 때문인지..
아니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탓인지..
내일의 공연을 배려해 무리시키지 않는건지는 몰라도
태지가 간 후에도 30분동안 앵콜을 외쳤던 우리 생각이 갑자기 나더라..ㅋㅋㅋ --;;
전체적인 공연은 역시나 꺼지지 않는 불꽃 용필옹이였다.
1부만 봤을때는 노래를 삭히며 부를줄 아는구나.. 하며 나이를 느끼나..? 하고
생각했지만 이내 15분간의 휴식뒤 이어진 2부에서 여전히 폭발적인 보컬을 뽐
내며 젊음이 건재 함을 과시해 줬다.
20년후의 태지..믿는다.. 그때 다시 함 예술의 전당에서 '서태지! 나와라!'를 외칠 수 있기를..
이거는 뽀나스..행사 진행 순서다.
- 1 부 -
1. 꿈
2. 물결 속에서
3. 사랑하기 때문에
4.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5. 난 아니야
6. 못 찾겠다 꾀꼬리
7. 고추잠자리
8. 단발머리
9. 친구여
10. 창밖의 여자
11. 그겨울의 찻집
12. 슬픈 베아트리체
- 2 부 -
1. 그리움의 불꽃
2. 미지의 세계
3. 모나리자
4. 멘트및 관객 신청곡(신청은 무신 미리 정해논거 있드만..--;;)
5. 큐
6. 내이름은 구름이여
7. 촛불
8. 그대를 사랑해
9. 자존심
10. 여행을 떠나요
11. 킬리만자로의 표범
앵콜1. 흔적의 의미
앵콜2 바람의 노래
우수령
시대를 거슬러도 한 뮤지션에 대한 믿음과 그 음악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다고 봐..근데 요즘은 그렁게 좀 없는거 같어. 좋아하는 사람도 금방 바뀌고, 무슨 소식만 들어도 금방 실망하고....그게 그 사람의 음악에까지 미치니까..흠...정말로..태지가 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서도 이런 열정적인 무대로 10년이든 20년이든 변함없는 모습으로 뜨거워질 수 있다면..그때 내 가서 형광봉 흔들어주지...ㅡ_-;
2001/12/05
html체크
갔다와서쓰신다더니 여기다 쓰셨군-_-;
암튼
우오오..좋았겠다!!!!!!!!! 2001/12/05
쿨피쓰
20년후에 나이트클럽이나 미사리카페에 전전하지 않을려면..많이 벌어 놔야겠지? 콜롬비아야 화팅~ 니가 바로 서태지 돈줄이자 충성스런 강아지니까 열쉼히 봉사해줘라~ㅋㅋ
2001/12/05
옥편
용필옹.....몇곡을 제외하곤 내가 조아하는 스탈이 아니지만 확실히 대단함....음악해온 역사도 지켜보는 팬들도 스스로의 노력하는 모습도...울나라엔 그런분이 왜 많지 아눌까...-_ㅜ.....
지금의 음악인중 과연 몇분이 용필옹의 자취를 따라갈수 이쓸까...팟팅임다........... 2001/12/05
드럭
용필아 나와라. ㅋㅋ 참말 그리움의 불꽃이구만. 2001/12/05
가식과냉소
서태지 나와라... ㅎㅎㅎ 2001/12/06
태지랑랄랄라
형이 예당프로모션일을 하는데 그 공연 스탭이 총 스탭이 260명 순수 무대제작비만 6억원 1년기획이랍니다. 이번공연땜에 월드컵조추첨인가뭔가안했다구하대여. 전 소프라노 김지현하고 같이 부르는 슬픈베아트리체 들으러 낼 갈겁니당. 난 그노래만 들으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는 기분이거등요. ㅋㅋㅋㅋ. 글구 형이 그러던데 끝나면 관객들이 쌩하고 가는건여. 다들 20년 넘게 팬들이라, 용필옹 스탈을 안다더군요. 조용필옹 평소주장 "죽어도 음악에 에드립이란건 없다. 음악은 수학이다" 그래서 엥콜곡도 준비된곡이외에는 절대루 안한답니다. 그리고 옛날에 위탄멤버중 기타치는사람이 공연도중 헤드뱅하다가 음이 약간 흔들렸나보더라구요. 공연은 대성공이지만 그 기타리스트는 그날로 짤렸답니다. 조용필옹이 얼마나 웃기냐하면 위탄 멤버들 특이 베이스 기타 치는 맨들 "이노래 이부분에서 다리를 벌려"등등 그런모션까지 다 용필옹 허락과 지시를 받아야움직이고 그 이외는 절대로 용납안합답니다..암튼 이번 예전공연은 방송사에서 취재하러나왔다가 사정해도 일체 거절했답니다. 그래서 방송기록으로 안남아서 역사의 콘썰이 시간속으로 사라진대여. 조용필옹이 말하기를 돈내고 콘썰보러오는 팬들만의 위한 보답이래여. 어떤분들은 독한사람이라고 생각들꺼에여. 태지도 그런 집요함이 좀 있잖아여. 2001/12/06
html체크
"죽어도 음악에 에드립이란건 없다. 음악은 수학이다"
>>캬,,,예술이군 ㅡ.ㅜ 감동
먼일은 널러 갔지..
올해로 3년차.. 작년의 '고독한 런너'에 이은 조용필옹의 정기 컨서트 '그리움의 불꽃'을 보러 갔었다.
여친이 늦게 오는 바람에..--;; 저녁 먹고 보려던 계획을 수정 7시도 넘어 만나
부랴 부랴 우유하나에 토스트 한입씩 베어 물고 (오페라 하우스 앞에 천막서
파는데 빵한조각에 우유 한컵이 8처넌이나 하더라..쓰봉)
용필이형은 3년째 이곳에서 컨써트를 하는데 매년 횟수를 늘려 왔다.
4회 6회 그리고 올해는 10회.. 그러나 역시나 매진으로 하루 연장 했단다..
과연 울나라 최고의 관객동원력을 가진 가수라는걸 확인시켜주며 입구에는
4,50대 아자씨몇이 '표 파세요''남는거 있으신분?'을 외치고 있었고 역시나
주 관객은 아짐마들..ㅋㅋㅋ 바로 원조 빠순..ㅋㅋㅋ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멘트는 2부 초반에 한차례 시간이 따로
있었고 그 외에는 전혀 없이 노래만으로 진행 됐다.
공연장서 느낀거 두가지중 하나는 역시 오페라 하우스 좋더라..
무대가 3차원으로 음직이며 노래마다 뒤의 배경이 바뀌는데 단순한 소품 정도가
아니라 갈대숲이면 갈대숲, 기차역이면 기차역 거의 실물처럼 꾸며 놨다.
태지는 언제나 거서 컨서트 해보려나.. 흐미..
또하나는 용필옹의 체력..
이미 4일째 공연이였는데 그 뛰어다니며 140분동안 소화해 내는데 멘트는 떨려도
노래에서는 전혀 흐트러짐이 없었다.. 역시나 그 내공은 하루이틀의 공력이 아닌거시야..
첫곡은 '꿈'이였는데 이때 깜짝 놀란거시 오프닝곡이 나오자 마자 사방에 난무하는 형광봉들..ㅋㅋㅋ
여기서 형광봉을 보게 될 줄이야.. 사방의 아짐마들 특히나 1층은 장난이 아니여따..
일제히 형광봉을 들고 노래에 맞춰 흔드는 장관..
설마 여기에서도 이를 빠순이 행태라며 돌을 던질 사람이 있을까..
'빠순이 행태'라는 불분명한 개념으로 팬들을 규정짓는 넘덜 좀 와서 봤으면 좋겠더라..
1부는 조용한 분위기의 곡 중심으로 약간의 뮤지컬부뉘기를 도입하였고
2부 순서부터는 올해로 21년이 넘어가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밴드와 함께
(물론 주안에 멤버 교체가 있었고 지금의 멤버들은 7,8년정도 같이 했단다)
롹적인 분위기로 이어졌다.
누군가 조용필은 뛰어난 가수지 뮤지션이 아니라는 사람도 워에 잠깐 있었지만 천만에 말씀이다.
가수와 뮤지션의 경계를 어디로 할 것인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용필옹역시
80여곡의 작곡과 20여곡의 작사을 하였고 '창밖에 여인' '촛불''수지'등의 히트
곡역시 그가 만들었던 노래들이다.
기억나는거 하나는 그간의 팬과 가수의 연륜임이도 용필옹의 멘트 중에도 농담을
하긴 했으나 팬에 대한 예의를 다했고 팬 역시 이를 허물 없이 받아 들였다는거..
마지막 곡이 끝나고 앵콜을 할때도 구호는 달랐다."조용필! 나와라!" -_-;
예정되었던 앵콜곡이 끝나고(물론 다른 관객들은 앵콜곡이 무언지 몰랐을거다..
어떤 팜플렛에도 공연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았었거덩.. 진행 요원은 용필옹의
뜻이라 했지만 나는 이미 안내 도우미의 행사 순서표를 입수했었다.. 크하하하..)
앵콜곡이 끝나자 조금전 열광적인 호응이 무색하게 신곡하게 자리를 자리를 뜨던 관객들의 모습은 좀 의외여따.
더 해봐야 용필옹의 스탈을 알기 때문인지..
아니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탓인지..
내일의 공연을 배려해 무리시키지 않는건지는 몰라도
태지가 간 후에도 30분동안 앵콜을 외쳤던 우리 생각이 갑자기 나더라..ㅋㅋㅋ --;;
전체적인 공연은 역시나 꺼지지 않는 불꽃 용필옹이였다.
1부만 봤을때는 노래를 삭히며 부를줄 아는구나.. 하며 나이를 느끼나..? 하고
생각했지만 이내 15분간의 휴식뒤 이어진 2부에서 여전히 폭발적인 보컬을 뽐
내며 젊음이 건재 함을 과시해 줬다.
20년후의 태지..믿는다.. 그때 다시 함 예술의 전당에서 '서태지! 나와라!'를 외칠 수 있기를..
이거는 뽀나스..행사 진행 순서다.
- 1 부 -
1. 꿈
2. 물결 속에서
3. 사랑하기 때문에
4.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5. 난 아니야
6. 못 찾겠다 꾀꼬리
7. 고추잠자리
8. 단발머리
9. 친구여
10. 창밖의 여자
11. 그겨울의 찻집
12. 슬픈 베아트리체
- 2 부 -
1. 그리움의 불꽃
2. 미지의 세계
3. 모나리자
4. 멘트및 관객 신청곡(신청은 무신 미리 정해논거 있드만..--;;)
5. 큐
6. 내이름은 구름이여
7. 촛불
8. 그대를 사랑해
9. 자존심
10. 여행을 떠나요
11. 킬리만자로의 표범
앵콜1. 흔적의 의미
앵콜2 바람의 노래
우수령
시대를 거슬러도 한 뮤지션에 대한 믿음과 그 음악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다고 봐..근데 요즘은 그렁게 좀 없는거 같어. 좋아하는 사람도 금방 바뀌고, 무슨 소식만 들어도 금방 실망하고....그게 그 사람의 음악에까지 미치니까..흠...정말로..태지가 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서도 이런 열정적인 무대로 10년이든 20년이든 변함없는 모습으로 뜨거워질 수 있다면..그때 내 가서 형광봉 흔들어주지...ㅡ_-;
2001/12/05
html체크
갔다와서쓰신다더니 여기다 쓰셨군-_-;
암튼
우오오..좋았겠다!!!!!!!!! 2001/12/05
쿨피쓰
20년후에 나이트클럽이나 미사리카페에 전전하지 않을려면..많이 벌어 놔야겠지? 콜롬비아야 화팅~ 니가 바로 서태지 돈줄이자 충성스런 강아지니까 열쉼히 봉사해줘라~ㅋㅋ
2001/12/05
옥편
용필옹.....몇곡을 제외하곤 내가 조아하는 스탈이 아니지만 확실히 대단함....음악해온 역사도 지켜보는 팬들도 스스로의 노력하는 모습도...울나라엔 그런분이 왜 많지 아눌까...-_ㅜ.....
지금의 음악인중 과연 몇분이 용필옹의 자취를 따라갈수 이쓸까...팟팅임다........... 2001/12/05
드럭
용필아 나와라. ㅋㅋ 참말 그리움의 불꽃이구만. 2001/12/05
가식과냉소
서태지 나와라... ㅎㅎㅎ 2001/12/06
태지랑랄랄라
형이 예당프로모션일을 하는데 그 공연 스탭이 총 스탭이 260명 순수 무대제작비만 6억원 1년기획이랍니다. 이번공연땜에 월드컵조추첨인가뭔가안했다구하대여. 전 소프라노 김지현하고 같이 부르는 슬픈베아트리체 들으러 낼 갈겁니당. 난 그노래만 들으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는 기분이거등요. ㅋㅋㅋㅋ. 글구 형이 그러던데 끝나면 관객들이 쌩하고 가는건여. 다들 20년 넘게 팬들이라, 용필옹 스탈을 안다더군요. 조용필옹 평소주장 "죽어도 음악에 에드립이란건 없다. 음악은 수학이다" 그래서 엥콜곡도 준비된곡이외에는 절대루 안한답니다. 그리고 옛날에 위탄멤버중 기타치는사람이 공연도중 헤드뱅하다가 음이 약간 흔들렸나보더라구요. 공연은 대성공이지만 그 기타리스트는 그날로 짤렸답니다. 조용필옹이 얼마나 웃기냐하면 위탄 멤버들 특이 베이스 기타 치는 맨들 "이노래 이부분에서 다리를 벌려"등등 그런모션까지 다 용필옹 허락과 지시를 받아야움직이고 그 이외는 절대로 용납안합답니다..암튼 이번 예전공연은 방송사에서 취재하러나왔다가 사정해도 일체 거절했답니다. 그래서 방송기록으로 안남아서 역사의 콘썰이 시간속으로 사라진대여. 조용필옹이 말하기를 돈내고 콘썰보러오는 팬들만의 위한 보답이래여. 어떤분들은 독한사람이라고 생각들꺼에여. 태지도 그런 집요함이 좀 있잖아여. 20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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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음악에 에드립이란건 없다. 음악은 수학이다"
>>캬,,,예술이군 ㅡ.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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