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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11시반.. 울산발 서울행 우등고속에 몸을 실었다.
차장가로 스쳐가는 초겨울의 정취는 내젊은날의 그리움이 스치듯이...
6시간의 긴여정끝에 예당 도착. 미세부스에서 분주하신 미향님 멀리서 보아도
단번에 알아볼수있는 한미모 한몸매 글구..지내면서 느낀 한터프까지..^^*
혹? 사주받고 하느것 아니냐구여?..사실 사주도 좀 받았지만..
사실은 사실임다.
드뎌 공연시작.. 웅장한 외부건물만큼 무대장치 세트장치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단발머리 못찿겠다 꾀꼬리때 무대장치는 내 어릴적 추억을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아무튼 그렇게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을 본것은 처음이아닌가 싶다.
단지 부산공연때처럼 올스텐딩 할수없다는것 빼구..
숙자네에서 뒤풀이후 우린 용문 콘도로 향했다..
그기서본 미세인들....
무정님..노래죽이고 넘 잼나는분.필짱님..인물.몸매 그리구 미세가족들 실어나르느라
무지 고마웠고.장군님 ..모습그대로 남자 그차체였다.언제나 발랄한 단심님, 이쁜애심
님.마음씨조은 아임님.글구..하모님..몸이 아파 고생하신 하모님 9일 공연 보고 내려
갔는지 걱정 되네여..차에서 늘노래부르신 수욱님 ..구엽게노시는 꽃사슴님.듬직한 이
슬님.순수하신 찍사님.젊고 패기에찬 대치님 근식님.멋쟁이 채환님.개성파 와진님.귀
여우신 영미님. 소망님 미리님.그날 생일이었던 야마구치님.병진님.유상화님.늘 서해
번쩍 동해번쩍 하시는 광훈님.
수줍게 다가온 에밀레님.서울에 사시는 미미님.예당부스에서만나 장모님 생신이라
함께하지못한다며 미안해 하시던 경준님.미리님 꽃바람님 조나단님 울산 내려올때
인사드린 난희님 .글구..늘수고하시는 상준님.. 이국적이고 깔끔한 마스크..
휴~ 이제 더이상 생각이 안남다. 보신분중 반도 안불러는것 같은데..
지성해여 안불러신분은 미세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모두 만나뵈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길 바라면서..
아직도 채 여독이 풀리지않은 불사조가.....
글구참..그날 인사못하구 내려와서 무지 아숴워슴다.
기다리다 치쳐서..내려오는 길은 창가에 비취는 네온싸인은
그리움의 불꽃이었다....
차장가로 스쳐가는 초겨울의 정취는 내젊은날의 그리움이 스치듯이...
6시간의 긴여정끝에 예당 도착. 미세부스에서 분주하신 미향님 멀리서 보아도
단번에 알아볼수있는 한미모 한몸매 글구..지내면서 느낀 한터프까지..^^*
혹? 사주받고 하느것 아니냐구여?..사실 사주도 좀 받았지만..
사실은 사실임다.
드뎌 공연시작.. 웅장한 외부건물만큼 무대장치 세트장치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단발머리 못찿겠다 꾀꼬리때 무대장치는 내 어릴적 추억을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아무튼 그렇게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을 본것은 처음이아닌가 싶다.
단지 부산공연때처럼 올스텐딩 할수없다는것 빼구..
숙자네에서 뒤풀이후 우린 용문 콘도로 향했다..
그기서본 미세인들....
무정님..노래죽이고 넘 잼나는분.필짱님..인물.몸매 그리구 미세가족들 실어나르느라
무지 고마웠고.장군님 ..모습그대로 남자 그차체였다.언제나 발랄한 단심님, 이쁜애심
님.마음씨조은 아임님.글구..하모님..몸이 아파 고생하신 하모님 9일 공연 보고 내려
갔는지 걱정 되네여..차에서 늘노래부르신 수욱님 ..구엽게노시는 꽃사슴님.듬직한 이
슬님.순수하신 찍사님.젊고 패기에찬 대치님 근식님.멋쟁이 채환님.개성파 와진님.귀
여우신 영미님. 소망님 미리님.그날 생일이었던 야마구치님.병진님.유상화님.늘 서해
번쩍 동해번쩍 하시는 광훈님.
수줍게 다가온 에밀레님.서울에 사시는 미미님.예당부스에서만나 장모님 생신이라
함께하지못한다며 미안해 하시던 경준님.미리님 꽃바람님 조나단님 울산 내려올때
인사드린 난희님 .글구..늘수고하시는 상준님.. 이국적이고 깔끔한 마스크..
휴~ 이제 더이상 생각이 안남다. 보신분중 반도 안불러는것 같은데..
지성해여 안불러신분은 미세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모두 만나뵈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길 바라면서..
아직도 채 여독이 풀리지않은 불사조가.....
글구참..그날 인사못하구 내려와서 무지 아숴워슴다.
기다리다 치쳐서..내려오는 길은 창가에 비취는 네온싸인은
그리움의 불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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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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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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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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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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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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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3 댓글
짹짹이
2001-12-10 20:44:07
짹짹이
2001-12-10 20:45:31
짹짹이
2001-12-10 20:46:39
짹짹이
2001-12-10 20:48:07
불사조
2001-12-10 20:48:54
모나리자 정
2001-12-10 21:24:15
꽃바람
2001-12-10 22:53:21
미미
2001-12-11 00:18:26
불사조
2001-12-11 02:23:59
연아임
2001-12-11 03:29:34
필짱
2001-12-11 09:01:54
필사랑♡김영미
2001-12-11 09:37:09
필사랑♡김영미
2001-12-11 09: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