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8일 공연을 봤습니다.
그 후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너무 가슴 벅찼건만 이제는 깊은 상실감과 허기짐으로 한동안을 보낼것 같습니다.왜 이렇게 허허롭기만 한지....
열다섯 이라고 기억합니다.
오빠를 처음 알게 된건.
가족외에 누구를 좋아한건 처음이었을겁니다.
무척 열심이었죠.
생각해보면 자꾸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 시절입니다.
가만히 노래를 불러보면 눈물이 나는군요.
그 아름다운 시절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 분.
추억하는 시절의 어디에라도 그분이 있어서 더 행복했을 시간들.
큰 아이가 호영의 팬이 되어 열심인 지금이라도 그 분 생각을 하면 나는 열다섯 그때로 돌아가 버리고 만답니다.
늘 둘러만 보고 나갔는데 주체할 수 없는 마음들 공유하고파 두서 없이 올립니다.
그 후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너무 가슴 벅찼건만 이제는 깊은 상실감과 허기짐으로 한동안을 보낼것 같습니다.왜 이렇게 허허롭기만 한지....
열다섯 이라고 기억합니다.
오빠를 처음 알게 된건.
가족외에 누구를 좋아한건 처음이었을겁니다.
무척 열심이었죠.
생각해보면 자꾸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 시절입니다.
가만히 노래를 불러보면 눈물이 나는군요.
그 아름다운 시절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 분.
추억하는 시절의 어디에라도 그분이 있어서 더 행복했을 시간들.
큰 아이가 호영의 팬이 되어 열심인 지금이라도 그 분 생각을 하면 나는 열다섯 그때로 돌아가 버리고 만답니다.
늘 둘러만 보고 나갔는데 주체할 수 없는 마음들 공유하고파 두서 없이 올립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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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8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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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 댓글
하얀모래
2001-12-15 11:03:04
꽃바람
2001-12-15 19:59:43
생각^^*
2001-12-17 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