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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항의는 계속되어야 한다

윤석수, 2001-12-20 21:29:51

조회 수
583
추천 수
4
열린 공간 "미세"에 "위탄"게시판에 제가 올린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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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및 송년에 mbc 시사매거진 2580 건 으로 마음이 많이들 무겁지요?
아무리 그곳게시판에 소리쳐도 답도 없고 허탈하실 겁니다.
많은 분들은 흐지부지 될까 걱정도 하실 겁니다.
  제가 오늘 오전에 출근하여 mbc게시판을 보니 아직 아무 입장 표명이 없더군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 mbc 2580에 전화했습니다. 전화받으시는 여자분이 담당 기자분이 휴가(?????)라 연결 불가능하다 하고 어떤 문제냐 어떻게 하기를 바라느냐 등을 자세히 저에게 질문하고 기자분에게 전달하겠다 하더군요.
  아직 입장표명이 없는데 팬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거냐 물으니 담당기자분이 휴가중이어서 아직 게시판 글을 읽어보지 못했을 것 같다고 하더군요.
  즉 아직 2580 측에서 이 문제를 심도있게 검토를 한적도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담당 기자에게 꼭 게시판의 글을 신중히 읽어 보라고 전달해 달라 했습니다.
  
   일단 2580 측에서 답이라도 게시판에 올라오게 하기 위해서는 항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짧은 글 한줄이라도 큰 힘이 되겠지요!

저는 늘 생각합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필님의 음악으로 부터 받은 에너지"가 제 삶의 원천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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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하얀모래

2001-12-20 22:03:14

이 바쁜 연말에 휴가라... 이렇듯 자신이 방송을 한 내용에 대해 거센 항의의 글들이 올라오고 잇느데 휴가라.... 정말 배짱 한 번 두둑한 기자시구만... 옆에 앉아서 전화도 안

하얀모래

2001-12-20 22:03:35

받겠다? 점점 더 괘씸한 생각이 드는군요...

손정순(유니콘)

2001-12-20 22:28:24

기자가 휴가갔다고 게시판 안봤을리 없으며 휴가갔다면 그말 누가 믿겠어요? 좋은말로 할려니까(?).. 피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닌데 아직까지도 그걸 모르나봐요.

짹짹이

2001-12-21 04:00:03

그렇게 전화를 성의없이 받다니...휴가중이라고 해도 비상연락망은 연결이 될게 아니냐구요.. 그럼...어디서든 인터넷을 볼수도 있고 그리고 휴가라고 해도 잽싸게 와서 수습을 해야..

짹짹이

2001-12-21 04:01:03

그리고 꼭 담당기자가 아니라도 같이 프로그램을 맡은 사람들이 그렇게 방관하다니...정말....한심하군요...너무 성의없고..그리고 너무 기본자세가 되어 있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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