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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배 사무실에 갔다가 컴이 있길래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제 글밑에 영미씨와 그리고 당신의 이름이 있어서 이렇게 몇글자 보냅니다.
연아임. 이름이 연아인가요?
저는 채팅 용어 잘 몰라서요.
그냥 편한대로 연아님이라고 부를래요. ^^
이름이 참 예쁘네요.
이름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울거라 생각을 합니다.
우리 영미씨 친구니까요. 당연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요.
우선 제 소개부터 할게요.
이름은 위에 있듯이 "오종석"
나이는 31 살. 돼지띠 그리고 음~~
키는 좀 작아요. 164. 근데요. 저는 키에 대한 컴플렉스는 없어요.
왜냐구요? 역사적으로 보면 위대한 사람들은 거의 다 키가 작더라구요.
나폴레옹, 박정희 대통령, 등소평, 강감찬 장군 그리고 조용필. ^^ 맞죠?
작은 사람들이 야물닦지잖아요.
얼마전에는 아는 형들이랑 계를 하나 결성했어요.
우리 모임의 이름이 "스몰 자이언츠"예요.
작은 거인... 우리 계에 들어오기 위한 첫번째 조건이 키예요.
165 이상은 절대로 못 들어와요.^^
갑자기 또 다른 데로 얘기가 새고 있는 것 같네요. 항상 이렇다니까...
저는 음악, 영화 엄청 좋아해요.
근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좀...
이 글도 이렇게 아침에 보내게 되는거구요.
영미씨 때문에 용필오빠를 알게 됐어요.
그 전에는 알아도 그냥 대충 알았는데 그리고 영미씨 때문에 엄청 많은 지식도 ...
친구니까 잘 아시겠죠?
인디안 얘기부터 시작해서 인연이라든가 아님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묶어있는 빨간 인연의 끈 등등...
내가 예전에 너무 너무 힘이 들었을때 내게 정신적으로 힘이 되어주었던 고마운 사람이기도 해요.
이 작은 가슴에 영원히 고마운 사람으로 남아 있을거예요.
옆에서 항상 신경써 주세요.^^
언제고 그 원수는 제가 꼭 갚아드릴께요.
제가 용필오빠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바람의 노래"예요..
그 가사가 너무 너무 좋아서요.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 라면 ...사랑하겠네..."
사심없이 그렇게 모든 사람을 대할려고 엄청 노력중이예요.
내가 하는 일하고도 통하는 것 같구요.
많은 얘길 해 드리고 싶은데요.
아는 것도 없고 또 초면에 너무 많은 글을 쓰면 혹시나 부담느끼실까봐 여기서 이만 줄일래요.
이제 얼마 안 있음 즐거운 크리스마스네요.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
즐거운 성탄 하늘의 영광과 축복이 연아님에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게 건강이니까 항상 건강하시구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이건 영미씨에게 맨날 하는 말인데...)
연아님 다음에 또 시간이 나면 몇글자 남길게요.
그럼 안녕!
연아임. 이름이 연아인가요?
저는 채팅 용어 잘 몰라서요.
그냥 편한대로 연아님이라고 부를래요. ^^
이름이 참 예쁘네요.
이름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울거라 생각을 합니다.
우리 영미씨 친구니까요. 당연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요.
우선 제 소개부터 할게요.
이름은 위에 있듯이 "오종석"
나이는 31 살. 돼지띠 그리고 음~~
키는 좀 작아요. 164. 근데요. 저는 키에 대한 컴플렉스는 없어요.
왜냐구요? 역사적으로 보면 위대한 사람들은 거의 다 키가 작더라구요.
나폴레옹, 박정희 대통령, 등소평, 강감찬 장군 그리고 조용필. ^^ 맞죠?
작은 사람들이 야물닦지잖아요.
얼마전에는 아는 형들이랑 계를 하나 결성했어요.
우리 모임의 이름이 "스몰 자이언츠"예요.
작은 거인... 우리 계에 들어오기 위한 첫번째 조건이 키예요.
165 이상은 절대로 못 들어와요.^^
갑자기 또 다른 데로 얘기가 새고 있는 것 같네요. 항상 이렇다니까...
저는 음악, 영화 엄청 좋아해요.
근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좀...
이 글도 이렇게 아침에 보내게 되는거구요.
영미씨 때문에 용필오빠를 알게 됐어요.
그 전에는 알아도 그냥 대충 알았는데 그리고 영미씨 때문에 엄청 많은 지식도 ...
친구니까 잘 아시겠죠?
인디안 얘기부터 시작해서 인연이라든가 아님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묶어있는 빨간 인연의 끈 등등...
내가 예전에 너무 너무 힘이 들었을때 내게 정신적으로 힘이 되어주었던 고마운 사람이기도 해요.
이 작은 가슴에 영원히 고마운 사람으로 남아 있을거예요.
옆에서 항상 신경써 주세요.^^
언제고 그 원수는 제가 꼭 갚아드릴께요.
제가 용필오빠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바람의 노래"예요..
그 가사가 너무 너무 좋아서요.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 라면 ...사랑하겠네..."
사심없이 그렇게 모든 사람을 대할려고 엄청 노력중이예요.
내가 하는 일하고도 통하는 것 같구요.
많은 얘길 해 드리고 싶은데요.
아는 것도 없고 또 초면에 너무 많은 글을 쓰면 혹시나 부담느끼실까봐 여기서 이만 줄일래요.
이제 얼마 안 있음 즐거운 크리스마스네요.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
즐거운 성탄 하늘의 영광과 축복이 연아님에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게 건강이니까 항상 건강하시구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이건 영미씨에게 맨날 하는 말인데...)
연아님 다음에 또 시간이 나면 몇글자 남길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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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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