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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에 맺힌 한...^^;

소영, 2002-01-19 12:50:30

조회 수
737
추천 수
8
모두 주무시고 계실 이 시간...아직 노래신청에 가보니 구름님, 돌님...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여긴 볕 좋은 아침이구요 전 신랑 회사 보내놓구 계속 오빠 노래에 취해있답니다.
낙서장 들어가 본지 참 오래됐어요. 상준님, 저 낙서장이 계속해서 안된답니다. 제가 정말 미운오릴까요? 흑...
낙서장 도배하고픈 맘 간절하지만, 그리고 열분하고 인사 나누고픈 맘 간절하지만 낙서장이 절 거부하는 관계로 이리 게시판 모퉁이 빌려 끄적입니다. 요즘은 대화방도 일찌감치 파장하시는 것 같고...

내일 정모날이네요.저두 CD에 흑심품고 어찌어찌 날짜 맞춰 나가볼까 했는데 영 그리되질 못했어요.그래도 설날쯤 해서 잠시 간답니다.가면 시댁에 있어야 하고 해서 영 맘 편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간만에 가는길이라 그런지 좀 설레기도 하네요.
암튼 즐거운 정모, 반가운 정모, 따땃한 정모시간 보내시구 모두들 건강하고 홧팅하는 하루하루 되시길 기도할께요.그리고 늘 오빠 향한 마음속 불꽃으로 따뜻한 열분들 되시길... 아~ 낙서장에 맺힌 한 대충 풀었습니다.

행복하세요~^^*

9 댓글

연아임

2002-01-19 16:27:36

한 맺힘 클나요^^* 자주 자주 풀어 주세요! 한 맺힘 약도 없다던데.. 시디 땜서 잘 지내도 몬 하시는군요^^*대신 노래 신청란에다 사연 적음서 야그 하세요

손정순(유니콘)

2002-01-19 20:02:15

상준님!!! 소영님 낙서장 왜 그럴까요? 저도 소영님이랑 낙서장에서 만나고픈데요..

짹짹이

2002-01-19 20:48:11

캘리포니아 아르다운 산호에 살고 계신는 이쁜소영언니...너무 반갑구요...저는 언니가 낙서장에 못들어 오시는지도 모르고 괜히 섭섭하기도 하구 서운하기도 하구 그랬어요...

짹짹이

2002-01-19 20:49:07

그런데 이렇게 게시판에 올라온 언니의 글을 보니 너무 반갑구 오해가 풀렸어요..소영언니,이번 정모에는 못오시더라도 한국에 오시면 꼭 저한테 연락주세요...꼭이요...보고싶으니까요.

박상준

2002-01-19 20:59:52

흠.. 이상하네. 제가 그제 말씀드린데로 '익스플로러 6' 설치해 보셨나요? 그런데고 그렇다면 정확한 에러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소영

2002-01-20 11:10:07

http://www.choyongpil.pe.kr/cgi-bin/ezbd/ezboard.cgi?db=memo 인터넷 사이트를 열 수 없습니다. 잘못된 인수입니다.

소영

2002-01-20 11:11:26

상준님, 알려주신 대로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달랑 위 메시지만 뜨거든요. 음... 그냥 가끔 맺힌 한 여기에 풀어두 되는데 그래두 낙서장의 딸기며 기타등등이 그립네요~

소영

2002-01-20 11:28:21

아임님,유니콘님,짹짹이님 다들 방가여. 글구 고맙구여. 당근 상준님, 젤루 감사여~ 짹짹이님, 설날 한국 가여. 연락할께여~!

짹짹이

2002-01-21 03:23:40

소영언니..어제 정모때 나가서 참 좋았어요. 소영언니도 오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 많이 했어요. 소영언니,설때 꼭 연락주세요? 벌써부터 떨려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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