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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C103 조용필님을 그리워 하는 까닭은 ....
처음 조용필님을 보았을 때는
그러려니 했지요
두번째 조용필님을 보았을 때는
참 상큼 하구나 했지요
세번째 조용필님을 보았을 때는
목소리가 참 맑구나 했지요
네번째 조용필님을 보았을 때는
나와 눈이 마주쳤으면 하고 생각 했지요
다섯번째 조용필님을 만났을 때는
조용필님의 노래에 가슴이 저려옴을 느꼈지요
여섯번째 조용필님이 그 자리에 없었을 때
난 이상한 허전함에 쓸쓸해 했지요
그 다음부터 조용필님을 만나는 날이면
하루종일 설렘에 서성이는 자신을 보았지요
그 다음엔 다른 날도 진종일 조용필님을 생각하고
조용필님 노래의 목소리를 생각하고
미세가족 모임에서 놀라는 자신을 보게 되었지요
그럼에도 조용필님을 바라보는 일이 행복한 것은
이미 내 마음이 미세 모임에서 보듯
한 가수의 팬에 물들었기 때문인 거예요
어느 한 가수를 지켜보며
어느 한 가수를 가슴에 간직하며 산다는 건 ,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너무도 소중하고 ,
귀하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
조용필님은 한결같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아주 따뜻하고 ,
부드럽고 , 너그럽고 그러면서도 아주 멋진 국민가수 입니다 .
" 조용필님을 그리워 하는 까딹은.... "
이란 조용필님의 팬들을 위한 ,
아니 미세 가족을 위한 노래를 불러서 전해주던 그 분은
공연장에서 마주 하고만 있어도 형용할 수 없는
감동으로 어느새 눈가에 이슬을 머금게 했습니다 .
미세 가족 여러분 방가방가
안녕 하십니까 ?
우선 미세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
미세 가족님들이 조용필님을 사랑하시는 만큼
저도 조용필님을 위하여 미지의 세계에 열심히 노력하는 YPC103 이 되겠습니다 .
일단 미세에 가족이 되어 기쁘고
미세 가족의 계시판에 많은 글이 많아서 신이 났습니다 .
그 만큼 조용필님을 사랑한다는 것이겠죠 .
미세 모임에 앞장 선 " 조 미향 " 님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미세의 첫 모임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기쁨니다 .
앞으로 미세 모임에 참석 하도록 노력 할까 합니다 .
추신 : 찍사님 조용필님의 영화를 꼭 찾기를 바라며
저도 찾도록 노력 할께요
그리고 다음 모임때는 더 멋진 조용필님의 비디오하고
비디오가 없어서 80년도에 카세트로 녹음한 테입
몇개를 가지고 갈께요
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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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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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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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8 댓글
산유화^^*
2002-01-21 22:45:29
필짱
2002-01-21 23:14:30
꽃바람
2002-01-21 23:20:25
손정순(유니콘)
2002-01-21 23:24:55
찍사
2002-01-21 23:25:13
찍사
2002-01-21 23:27:36
찍사
2002-01-21 23:29:01
찍사
2002-01-21 23:29:37
찍사
2002-01-21 23:30:21
찍사
2002-01-21 23:34:06
찍사
2002-01-21 23:35:44
찍사
2002-01-21 23:37:29
짹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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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임
2002-01-23 08: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