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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글을 올리시니 리플 달았던 제 마음이 허망해지지만
저도 조용필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입장에서
님께 무례한 글이 될 지라도 다시 한 번 글을 올립니다.
찍사님이 퍼오신 글의 일부입니다
>지금 내 아낸 조용필 공연에 갔다. 예술의 전당으로....
>내 아낸 조용필 20년 팬이다.....
>한번도 아내의 입에서 조용필에 대해서 아쉽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여기선 가끔씩 듣곤 하지만....
>가끔씩 조용필과 서태지 중에 누가 더 뛰어난지에 대해서 말다툼을 할 때도 있지만..
>나도 아내처럼 오래 그를 좋아하고 싶다...
>님들도 오래 오래 그를 좋아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출처로 가서 봤더니 그 글 밑에 이런 리플이 달려있네요.
>silvershoes-한번도 아내의 입에서 조용필에 대해서 아쉽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 (가슴이 짠해지네요...^^)
이런 리플이 달린 글에서 '그들의 수법(-.-)'이 느껴지시는지요?
분명 시사매거진2580같은 방송프로만 조용필님을 왜곡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용필의 이름을 내건 팬 하나하나의 행동과 말이
조용필님을 왜곡할 수도, 바로 세울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태지에 대한 호감이 거의 없는 사람이지만
팬들의 글을 보면서 아 서태지에게도 뭔가가 있나보다
그런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를 팬들이 더 크게 만드는 경우겠죠.
님께서도 조용필님을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신 것 알지만
아무래도 평소에 갖고 계시던 생각때문에 오해를 하신 걸로 짐작해 봅니다.
그러나 님 글에 서태지팬이 덧글을 단 것처럼
조용필매니아들만 미세에 오는 것이 아닐테니
글을 올리실 때는 한 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퍼오신 글의 전문을 찾아보니 이런 글도 있더군요.
>서태지를 서태지의 입장에서 좋아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안의 서태지로 만들지 마시고
우선 저부터 조용필을 내 안의 조용필로 끼워맞추고 있지는 않나 반성해봅니다.
내가 조용필님을 향해 표현하는 사랑의 방법이
나도 모르게 조용필님께 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하면
조금은 더 신중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진정 조용필님 입장에서 그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도 조용필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입장에서
님께 무례한 글이 될 지라도 다시 한 번 글을 올립니다.
찍사님이 퍼오신 글의 일부입니다
>지금 내 아낸 조용필 공연에 갔다. 예술의 전당으로....
>내 아낸 조용필 20년 팬이다.....
>한번도 아내의 입에서 조용필에 대해서 아쉽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여기선 가끔씩 듣곤 하지만....
>가끔씩 조용필과 서태지 중에 누가 더 뛰어난지에 대해서 말다툼을 할 때도 있지만..
>나도 아내처럼 오래 그를 좋아하고 싶다...
>님들도 오래 오래 그를 좋아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출처로 가서 봤더니 그 글 밑에 이런 리플이 달려있네요.
>silvershoes-한번도 아내의 입에서 조용필에 대해서 아쉽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 (가슴이 짠해지네요...^^)
이런 리플이 달린 글에서 '그들의 수법(-.-)'이 느껴지시는지요?
분명 시사매거진2580같은 방송프로만 조용필님을 왜곡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용필의 이름을 내건 팬 하나하나의 행동과 말이
조용필님을 왜곡할 수도, 바로 세울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태지에 대한 호감이 거의 없는 사람이지만
팬들의 글을 보면서 아 서태지에게도 뭔가가 있나보다
그런 생각하게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를 팬들이 더 크게 만드는 경우겠죠.
님께서도 조용필님을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신 것 알지만
아무래도 평소에 갖고 계시던 생각때문에 오해를 하신 걸로 짐작해 봅니다.
그러나 님 글에 서태지팬이 덧글을 단 것처럼
조용필매니아들만 미세에 오는 것이 아닐테니
글을 올리실 때는 한 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퍼오신 글의 전문을 찾아보니 이런 글도 있더군요.
>서태지를 서태지의 입장에서 좋아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안의 서태지로 만들지 마시고
우선 저부터 조용필을 내 안의 조용필로 끼워맞추고 있지는 않나 반성해봅니다.
내가 조용필님을 향해 표현하는 사랑의 방법이
나도 모르게 조용필님께 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하면
조금은 더 신중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진정 조용필님 입장에서 그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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