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많은 심적 갈등끝에 조금 늦은 시간에 택시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미둘님이 그려준 약도를 기사아저씨께 내밀고 "요리로 데려다 주이소"했더니
이거 보고는 도저히 못찾겠고, 자기가 아는데까지만 태워다준답니다...
겔러리존이라는데 내려주고는 이 근처 어디니까 잘 찾아보래요.
그때부터 약도를 들고서 헤매기 시작 10여분이 흘러서 HOF the BONN으로 전화를
했더니 금곡삼계탕을 찾아오랍니다...
근데 뭐 금곡삼계탕이나 HOF the BONN이나 모르긴 매한가지...
그래도 이사람 저사람한테 묻긴 죽기보다 싫고.... 이리저리 헤메다 겨우 찾아서
일곱시 반이 지나서야 겨우 도착했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 혹시 여기가 미세....." , " 예 맞습니다.."
아 살았다...
그때부터 반겨주시는 님들 덕분에 눈물이 다 나올뻔했어요....
더더구나 대구를 대표하는 꽃미녀들께서 열열히 환영해주시는데.... 짱이야~~~
아! 잠시만요 라면좀 먹고 기운차려서 다시.....(2편 기대하시라..)
미둘님이 그려준 약도를 기사아저씨께 내밀고 "요리로 데려다 주이소"했더니
이거 보고는 도저히 못찾겠고, 자기가 아는데까지만 태워다준답니다...
겔러리존이라는데 내려주고는 이 근처 어디니까 잘 찾아보래요.
그때부터 약도를 들고서 헤매기 시작 10여분이 흘러서 HOF the BONN으로 전화를
했더니 금곡삼계탕을 찾아오랍니다...
근데 뭐 금곡삼계탕이나 HOF the BONN이나 모르긴 매한가지...
그래도 이사람 저사람한테 묻긴 죽기보다 싫고.... 이리저리 헤메다 겨우 찾아서
일곱시 반이 지나서야 겨우 도착했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 혹시 여기가 미세....." , " 예 맞습니다.."
아 살았다...
그때부터 반겨주시는 님들 덕분에 눈물이 다 나올뻔했어요....
더더구나 대구를 대표하는 꽃미녀들께서 열열히 환영해주시는데.... 짱이야~~~
아! 잠시만요 라면좀 먹고 기운차려서 다시.....(2편 기대하시라..)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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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0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 댓글
쭌맘
2002-02-03 10:36:23
짹짹이
2002-02-04 19:54:22
짹짹이
2002-02-04 19: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