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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조용필]
내가 음악을 하고 노래를 하겠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그날 내가 두번째 길을 잃었다고 하셨습니다.
두번이 아니라 사실은 세번 네번 아니 수십번이나 이 세상에서 미아가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길을 다시 찾고 또 잃어버렸습니다.
어머니는 늘 길을 조심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한 발자욱만 틀려도 우린 서로 딴 곳으로 헤어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낯선 길은 언제나 절 유혹했고 그 때 마다 작은 소년은 미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서 걸어왔고,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실망하지 않아요.
이 길을 가다보면 찬란한 태양이 솟아오르는 아침이 올꺼예요. 어머니
지평선에 동이 텄잖아요
아침이예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
나의 길 2편 [90년대 버전 김묭 작]
내가 공연을 가고 소리를 지르겠다고 했을 때 오빤 그날 내가 두번째 소리를 질렀다고 하셨습니다.
두번이 아니라 사실은 세번 네번 아니 수십번 소리를 질렀습니다.
잃어버린 목청을 다시 찾고 또 잃어버렸습니다.
오빤 늘 조용히하라고 하셨습니다.
한번만 더 소리를 지르면 우린 서로 딴곳으로 끌려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듯한 그 노래는 언제나 절 유혹했고 그때마다 작은 소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서 걸어왔고,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기죽지않아요.
공연을 가다보면 그들도 이해를 할꺼예요.
오빠! 무대위에 조명이 켜졌잖아요,시작이예요, 오빠 오빠 오빠~~~
나으 길 3편 [2002년 최신버전. 대구으 리명진 작]
내가 오빨 사랑한다며 프로포즈를 했을 때 오빤 그날 내가 드디어 미쳤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이 아니라 사실은 세번 네번, 아니 수십번 미쳤습니다.
놓쳐버린 벤츠를 다시 찾고 또 잃어버렸습니다.
오빤 늘 조용히(?) 집으로 가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한 발자욱만 더 따라오면 우린 부딫친다고 하셨습니다. 꽝야~ -_-;;
하지만 오빠!!
검은 색 차만 봐도 가슴이 떨려오는 정열은 언제나 절 미치게 했고 그때마다 작은 소녀는 맛이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늘 1등으로 벤츠를 따라왔고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혼자라도 기죽지 않아요.
스위스 관광(?)을 하다보면 그들도 이해를 할꺼예요......;;
지하주차장에 시동걸리는 소리가 들리잖아요.
시작이예요. 으~흐~흐~
오빠! 오빠!! 옵빠!!! ~크아~
용필씨 싸랑해요!!!
내가 음악을 하고 노래를 하겠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그날 내가 두번째 길을 잃었다고 하셨습니다.
두번이 아니라 사실은 세번 네번 아니 수십번이나 이 세상에서 미아가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길을 다시 찾고 또 잃어버렸습니다.
어머니는 늘 길을 조심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한 발자욱만 틀려도 우린 서로 딴 곳으로 헤어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낯선 길은 언제나 절 유혹했고 그 때 마다 작은 소년은 미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서 걸어왔고,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실망하지 않아요.
이 길을 가다보면 찬란한 태양이 솟아오르는 아침이 올꺼예요. 어머니
지평선에 동이 텄잖아요
아침이예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
나의 길 2편 [90년대 버전 김묭 작]
내가 공연을 가고 소리를 지르겠다고 했을 때 오빤 그날 내가 두번째 소리를 질렀다고 하셨습니다.
두번이 아니라 사실은 세번 네번 아니 수십번 소리를 질렀습니다.
잃어버린 목청을 다시 찾고 또 잃어버렸습니다.
오빤 늘 조용히하라고 하셨습니다.
한번만 더 소리를 지르면 우린 서로 딴곳으로 끌려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듯한 그 노래는 언제나 절 유혹했고 그때마다 작은 소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서 걸어왔고,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기죽지않아요.
공연을 가다보면 그들도 이해를 할꺼예요.
오빠! 무대위에 조명이 켜졌잖아요,시작이예요, 오빠 오빠 오빠~~~
나으 길 3편 [2002년 최신버전. 대구으 리명진 작]
내가 오빨 사랑한다며 프로포즈를 했을 때 오빤 그날 내가 드디어 미쳤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이 아니라 사실은 세번 네번, 아니 수십번 미쳤습니다.
놓쳐버린 벤츠를 다시 찾고 또 잃어버렸습니다.
오빤 늘 조용히(?) 집으로 가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한 발자욱만 더 따라오면 우린 부딫친다고 하셨습니다. 꽝야~ -_-;;
하지만 오빠!!
검은 색 차만 봐도 가슴이 떨려오는 정열은 언제나 절 미치게 했고 그때마다 작은 소녀는 맛이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늘 1등으로 벤츠를 따라왔고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혼자라도 기죽지 않아요.
스위스 관광(?)을 하다보면 그들도 이해를 할꺼예요......;;
지하주차장에 시동걸리는 소리가 들리잖아요.
시작이예요. 으~흐~흐~
오빠! 오빠!! 옵빠!!! ~크아~
용필씨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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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손님!
2002-02-12 00:20:33
하얀모래
2002-02-12 05:13:57
유니콘
2002-02-12 19:16:03
하얀모래
2002-02-12 22:20:31
촛불
2002-02-13 02: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