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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가족소개합니다.

손정순(유니콘), 2002-02-16 0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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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
추천 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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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께 미세가족을 소개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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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순서는 띠별로



대화명(성별), 실명, 사는곳 이렇게 됩니다.




마음이 바다 같은 뱀띠는 38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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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 적(남), 임 주헉, 서울구로



한 솔(남), 권 원택, 대    구



참고로 울 하얀모래님도 요기에 속하십니다^^




힘차게 달리는 말띠는 37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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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맘 (여), 송 희경, 서울 휘경



꽃바람 (여), 윤 경숙, 서울 화양



ypc103(남), 전 희인, 인     천



정외경(여), 정외경, 부     산


(대화명이랑 실명이랑 같은분으론 여기선 유일)




순하디 순한 양띠는 36세이며 참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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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천사(여), 이 필숙, 경남 양산



쭌       맘(여), 이 윤재, 경기 평촌



베고니아(여), 송 선아, 서     울



피나콜라다 (여), 박 세미, 서     울



들      꽃 (여), 민 정희, 김     천



일편단심(여), 김 명자, 부     산




재주많은 원숭이띠는 35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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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망 초(여), 조 미숙, 부산 기장



(물망초의 꽃말처럼 잊지 말아주세요 여러분^^)




아침을 알리는 시계 닭띠는 34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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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지(여), 조 연희, 전라 광주



소   망(여), 이 영아, 서울 면목



유니콘(여), 손 정순, 충북 충주



(참고로 저는 아침잠이 많은데


아마도 잘못 태어난것 같슴다^^)




우리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멍멍 개띠는
33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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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량무정(남), 신 성훈, 부산



(전 무정님 실명을 듣곤 영화배우


신성일님이 생각나더군요)




꿀꿀꿀 꽃돼지는 32살입니다.



(전 삼겹살만 생각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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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 사(남), 박 태호, 대전




찍찍찍 귀여운 생쥐는 31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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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이(여), 박 종순, 인     천



여    우(여), 홍 은주, 경기 시화



필    짱(남), 백 준현, 경기 분당




곶감이 생각나는 범띠는 29살입니다.



(이곳에선 막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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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    불(여), 최 영나, 충북 청주




이것으로 저에게 알려주신 분들을 소개했습니다.













18 댓글

여우

2002-02-16 01:23:53

고생 많았네요..언니..잘봤어요..고생하신만큼 보람이 잇기를...

작은천사

2002-02-16 01:31:21

정순아 정말 수고 많았어...그리고 소개를 잘 해줘서 고맙고 가슴이 뭉클해 지네...정순아 ♥♡♥

물망초

2002-02-16 02:05:26

유니콘아!고생했네.원숭이는 하나뿐이네..아쉬워랑~늘 노력하는 정순이 너의모습이 참보기좋구나..나도 분발해야할텐데..고생했고,,잘봤다..

은서맘*

2002-02-16 02:51:32

우리..유니콘..수고했구..고맙다...잔잔한..피아노선율과..더불어..한편의..시를..읽은것..같네....

은서맘*

2002-02-16 02:52:33

이정도는..공개해도..괜찮지..않을런지~~~참..좋네..나는....더많은..가족들이..함께하면..좋겠다.....

은서맘*

2002-02-16 02:53:26

음~~~~~~좋다....진짜루..수고했어~~~~~~^^

꽃바람

2002-02-16 03:22:45

유니콘아 수고했다...ㅎㅎㅎㅎ근디 나 같이 성질 급한 아짐은 답답하데이.....기둘리니께.....한눈에 딱 보이게 하면 좋것다.....

촛불

2002-02-16 06:15:29

정순언니 작성하느라고 혼낫어요 넘 잘봤어요 언니 에게 박수를 보내주고싶닷 언니 수고햇어여

한솔

2002-02-16 08:09:55

유니콘님 이뻐요....

한솔

2002-02-16 08:10:30

이것저것 번거로움이 많았으리라 생각되는데 고생하셨어요.

한솔

2002-02-16 08:11:31

꽃바람님은 참 성질 급하시기도 해라.... 한눈에 뵈는 건 메일에 첨부파일로 오 거 그거 보시믄 되지 싶은디.....

한솔

2002-02-16 08:12:32

근데 쬐끔 서운한 건 미세에 저보다 연장자분들이 상당수 계신 걸루 알고 있는데 우짜다가 제가 젤 노친네가 되었는지... 흑흑흑

한솔

2002-02-16 08:13:23

아직도 맘은 여리디여려서(?) 노을만 봐도 눈물이 나려고 하고, 사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데...

정외경

2002-02-16 18:54:22

유니콘이 날 울리네....나는 희경이 바람이랑 같은나니 사는곳은 부산인디 난 왜 없는거여 에고 서러워라 서러웠어 미세를 떠나고싶어라 나 삐짐

ypc103

2002-02-16 20:30:16

유니콘님 수고 하셨어요 일일이 이메일로 미세가족에게 보내고 계시판에 까지 멋지게 하셨군요

유니콘

2002-02-16 20:41:07

외경언니 삐짐하지 마세요^^ 지금 막 넣었어요... 언니 이멜주소도 알려주심 굿인뎅 ㅎㅎ

정외경

2002-02-17 01:03:54

필사랑♡영미

2002-02-17 01:10:04

바다르 체프카의'소녀의기도'...음~~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다..옛날 생각이 무지 무지 많이 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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