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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죽히죽

한계령, 2002-02-18 03:59:38

조회 수
574
추천 수
8
요즈은 자꾸 혼자 웃어여
사실 온통 험담과 욕설뿐인 여러싸이트들은 영 우리세대의 정서에 안맞아서 드가기가 겁났었는데 요즘 미세와 또 다른 필님의 싸이트를 넘나들며 아주 행복해져서 괜히 혼자서도 히죽히죽 웃고다녀요 노래들이 워쩜그리 하나가치 존지....
예전엔 잘몰랐는데 진짜 필님은 위대한 음악가시네여
수고하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구요 감삼니다    

6 댓글

은서맘*

2002-02-18 04:10:16

그럼요!~~요긴..한번두..안본.사람들두..오빠있음에~~하나가되구..오랜..친구처럼..언니처럼..동생처럼..참..따뜻한..곳이지요~~~후후후~~

하얀모래

2002-02-18 05:52:03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젤 푸근한곳이 바루 필사이트져... 살아 숨쉬는듯한 공간... 이 곳에 들어 오면 얼굴은 못봐두 이름이라두 볼 수 잇구 대방에 가면 서로 농담두 주고 받을 수

하얀모래

2002-02-18 05:53:23

있어서 넘 좋답니다. 그래서 이 곳을 떠날 수가 없져... 컴 중독이 되도 어쩔 수가 엄써여... *^^*

연아임

2002-02-18 06:36:07

한계령님..지 앞에서 중년..쩌고쩌고..하면 뻔데기 앞에 쭈름 잡는 격인디요? 지는 님보다 많은 멍이랍니다^^* 아직 이팔청춘인디 어찌 님이 중년인지...크하하~필사이트 알고

연아임

2002-02-18 06:37:59

저도 한참 동안 히죽히죽 웃고 많이 다녔습니다.이제 보니까 다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과정인가 보네요 ^^* 이제 대화방에도 진출 해 보세요!눈팅도 잼나요.그러다 쫌 있으면 필전사되져

짹짹이

2002-02-18 20:33:05

저도 제목보고 걍~~히죽 히죽 웃어봤어요. 저도 미세에 들어오면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 지거든요. 히죽 히죽 하시는 한계령님이 어떤분이신지 참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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