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감 나무 --------
봄이되면
주름진 나뭇 가지에
연두빛 잎들이 아기처럼 태어나고
떨어진 꽃들은 풀대에 꿰어져
목걸이가 되었습니다.
찌는듯한 여름날엔
반지르 하게 윤기나는 짙은 잎들과
수많은 가지들을 펼치어
둥글게 부채가 되어 주었습니다.
산하의 단풍에 얼 비친
홍시처럼 저녁 노을도 붉고
서리가 내린 까치밥 만큼이나
어눌한 햇살에 말린 곶감에도
이끼가 서리어 달고 정겹습니다.
( --호랑이도 무섭다는 곶감 -에구에구..~@%^&*-!!!)
------------우주꿀꿀*푸름누리-<<@
* 별난 친구는 아니지만
늘 곁에 있는 친구가 제일입니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겠노라 다짐합니다.
30년을 한결같은 弼처럼 .......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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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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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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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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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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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7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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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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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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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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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4 댓글
하얀모래
2002-02-18 11:16:09
은서맘*
2002-02-18 14:44:26
유니콘
2002-02-18 19:52:06
여우
2002-02-18 20:57:53
짹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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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영미
2002-02-18 21:57:00
필사랑♡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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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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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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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영미
2002-02-18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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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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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김영미
2002-02-19 10:58:17
필사랑♡김영미
2002-02-19 11: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