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도 솔직히 경쟁은 있습니다..

특히 개발도상국들은 순위나 성적을 통해 승리의 기쁨과 국력신장을 내보이는것이기에 스포츠에 많을 열을내고 집착하는것이 사실 입니다!!

우리나라는 1976년 몬트리올롤립픽에서 양정모선수가 금메달을 처음으로 딴뒤에 84년 LA올림픽 6개 서울올림픽12개 바르셀로나올림픽12개 아틀란타7개 시드니8개인가 이렇게 땃었죠..

우리나라는 이미 90년대이후 그렇게 메달에 집착하지 않는것입니다..

옛날만큼의 헝그리정신도 없어진게 사실입니다!!

7-80년대 홍수환부터 시작한 한국의 프로복싱도 마찬가지입니다..

90년대 이후에 더이상 우리는 스포츠로 국력의 신장 이런걸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우린나라가 올림픽에서 성적을 내지 못했다고 우리나라의 스포츠가 퇴보한것이냐면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더이상 전문스포츠인만을 조련하여 특정스포츠를 키워가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국민의 건강을 생각해야 하눈 것입니다!!

미국 다양한 인종의 사람이 모여사는 인구 2억5천명의 나라입니다!!

그들에게 그토록 금메달하나가 그나라의 명예보다 더 중요한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올림픽의 성적에 한동안 관심이 많았습니다..

나이를 먹으니까 예전만큼 관심이 덜 해지더군요..

그러나 제가 일본의 스포츠를 보아오면서 느끼는 것은..

올림픽에서는 70년대이후 계속퇴보하고 있지만..

국민 기초체력 증진에 힘써온 일본이..

육상,수영들 기초체력종목에서 세계의 강호들과 싸워..

당당히 결승전까지 올라간 것입니다!!

김동성선수 기권하지 않고..

6위에 올른것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그는 대한의 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