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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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군요..(+한가지 더..)

윤양선, 2002-02-25 19:32:44

조회 수
704
추천 수
4
좋은 아이디어고.. 역시 상준님답습니다..
첨으로 팬레터 한번 써볼까??^^*

**게시판분란(?)에 대해 상준님께서도 고민하고 계시리라 보고.. 또 마무리된 듯 싶지만..
정화장치가 필요한 것만은 부인할 수 없을 듯싶습니다..
왜 매번 미세에서만 이렇게 시끄러운 지.. 한번씩 홍역을 앓고나도.. 그때뿐..
달라지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이미 제기된 것처럼.. 게시판이 건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은 팬들간에 기분 상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럼, 전 이만 팬레터(?) 고민하러 물러갑니다...

22 댓글

박상준

2002-02-25 19:38:20

양선님의 의견 잘 이해합니다. 결국은 '건전한 토론'과 '필요없는 말싸움'의 경계선을 찾아야 하는데, 참 그게 어려운 일이죠.

박상준

2002-02-25 19:39:22

더군다나 인터넷은 상대방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을 이용해 상대방이 진짜로 앞에 있다면 감히 하지 못할 말들도 담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박상준

2002-02-25 19:40:27

아직 우리나라 인터넷 문화가 시설을 따라주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이버 공간처럼 욕과 막말들이 난무하는 나라가 없어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박상준

2002-02-25 19:42:14

이런 일이 일어날때마다 글을 짜른다는 것이 참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꼬투리 잡고 늘어질 사람들도 많거든요. 제게 유리한 방향으로 글을 삭제한다고 얼마든지 트집

박상준

2002-02-25 19:43:09

잡을 수 있으니까. 전 최대한 그냥 '철드신 분'들 같이 서로 해결하기를 기대하는 쪽입니다. 물론 이번 주말에 몇개의 심한 글들이 있었느데 제가 주말 저녁에 놀러(?) 나간

박상준

2002-02-25 19:44:19

상태여서 미세에 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워낙 올라오는 글들도 많았고... 아예 돌아가면서 '미세 지킴이'를 시키던지 해야지...ㅋㅋㅋ 하옇튼 걱정 감사합니다.

박상준

2002-02-25 19:45:01

최대한 미세가 '아름답고 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도록 할게요. 젤 중요하게 울 형님도 자주 오신다는데.. *^^* 헐 그러다 보니 댓글이 거의 영미수준이 됐네 헤헤

하얀모래

2002-02-25 20:46:18

양선님의 필 사이트에 대한 애정... 보기가 넘 좋습니다. ^^ 아름답고 오고싶은 공간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 거겠지요? ^^*

하얀모래

2002-02-25 20:47:55

상준쓰... 분명한 아뒤나 이름이 없는 이상한 글들은 과감히 삭제하셔두 무방할 듯...

필사랑♡영미

2002-02-25 21:35:17

"아름답고 오고 싶은 공간"..<---이 말 미세 슬로건 하면 안되나..무지 맘에 드는 말인디..늘 아름다운 미세는..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것!~~오빠가 미세의 팬이라고..

필사랑♡영미

2002-02-25 21:41:01

덧글 그만 달라고 했눈데...오빠가 미세 자주 오신다길래..아~~~나의 덧글 또 시작해야하나..?..상준...너의 덧글 무쟈게 보고잡은 사람들 무지 많어...자주 흔적을 보여줘잉~

은서맘*

2002-02-26 02:58:09

허거걱~오ㅃ빠가..자주..오신다구요????~~~흐으~~~옵빠~~~~~

은서맘*

2002-02-26 02:59:27

하모언니..의견=====>분명한..아뒤나 이름이 없는 이상한 글들은 과감히 삭제...찬성입니다~~참..정직하지..못한..분들입니다~~

은서맘*

2002-02-26 03:00:19

아!~"아름답고 오고 싶은 공간" 저두..참..맘에..드네여~~

은서맘*

2002-02-26 03:00:46

우리..모두..이런..행복이..가득한..미세를..만들어여~~^^

새벽이슬

2002-02-26 05:27:57

사이버 공간에서 자신의 실명을 드러내 놓는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곳 미세 열분들이나 필님팬들의 다른 싸이트에서도 필명은 곧 실명과 같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새벽이슬

2002-02-26 05:29:35

합니다..이곳에서 새벽이슬하면 아!!그사람.. 이렇게 통하는것 처럼 말이죠..그러니 너무 실명에 억매이지 말고 필명이나 실명이든 이곳에서 자주 쓰는 이름으로 글이나 의견을 계시 했

새벽이슬

2002-02-26 05:31:10

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이젠 작은 폭풍은 지나가고 평온한 세상이 열리는듯 합니다..언제 이곳은 또 평화의 목소리가 지지배배 일겁니다..좋은곳..아름다운곳..

불사조

2002-02-26 05:53:38

이시대 최고의 뮤지션 조용필 ....그분의 위상에 조금이라도 흠이되지않는 언행으로 최고의 팬으로 남고 싶습니다..그분의 모든것을 존경하면서..

JULIE

2002-02-26 08:18:02

오늘 하루의 힘겨움을 모두 털어버리게 하는 사이버 생일카드! 넘 이뿌고, 행복합니다.^_^

쭌맘

2002-02-26 08:42:33

끝줄찾느냐구 힘들었네여... 오빠가 자주 오신다니 오마나~~ 가심이 떨리고 손에서 땀이 다 나네여...상준씨 넘 이뽀~~~~

쭌맘

2002-02-26 08:44:36

역쉬 상준씨를 보면 알토란같다는 생각 많이하네여... 나이에 안맞게 애늙은이같기두 하구.....그래도 보기좋으네여..계속 발전되는 모습 보여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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