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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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아래 하늘바라기님, 그리고 덧글 다신분들께.........

유정인, 2002-02-27 19:15:18

조회 수
1481
추천 수
3
하늘바라기님....

시간 되신다면 위탄게시판을 한번 보세여..
그분들이 하신 말씀이 있을 것입니다.

"조용필님이 싫어하시면 오늘 당장 그만둔다고..."

그분들도 필님에게 해가 되는 일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것입니다.
조율을 하면서 하는 일일것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말하지만 조용필을 사랑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우리는 누구도 그분(필님)을 마음아프게, 힘들게 할 권리 없습니다.


그리고....

덧글 다실때는 제발 실명을 쓰셔서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도록 노력합시다...
여러분들....

모두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86 댓글

김민선

2002-02-27 19:18:37

그런데 어떻게 필님이 싫어하실지 아실까요? 그런 거 표현하실 분이 아닌데. 결국 팬클럽이 의도는 좋으나 폐를 끼치고 있는지도 모르죠. 저는 하늘바라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늘바라기

2002-02-27 19:42:41

네에 감사합니다 유정인님^^

남상옥

2002-02-27 22:23:42

20년이상 필님을 보아온 바로는 필님께서 좋아하실일은 아닙니다. 고마워 하시기는 하겠지만....필님께서 하실일이 있는 것이고 팬들이 해야할일이 있는 것이죠..

남상옥

2002-02-27 22:25:52

저로썬 오히려 필님을 위한다고 하는 우리들의 행동에 필님께서 자좀심 상해하시지 않을까 염려스럽군요. 엄연히 필님의 앨범홍보는 앨범제작사나 와이피씨의 몫이니까요.

남상옥

2002-02-27 22:34:33

부모님들의 과잉보호에 부담스러워하는 청소년들과 마찬가지로 물불가리지 않는 우리들의 애정공세에 어쩜 필님께서 곤혹스러워 하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가끕 듭니다.

남상옥

2002-02-27 22:42:20

진정한 대박이 무엇일지 가끔 혼란스럽기도 합니다........우리들이 대박 대박 하고 외쳐야만 하는때가 오다니 안타깝군요..

남상옥

2002-02-27 22:43:50

아직 나오지도 않은 3집앨범을 찾아 오빠(오리지날..^^)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온동네를 헤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그때가 그리워라...

이정선

2002-02-27 22:45:26

앨범제작사나 ypc도 열심히 홍보하고 우리팬들도 자신이 도울수 있는 범위내에서 앨범 홍보를위해 노력해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정선

2002-02-27 22:53:38

남상옥님 반갑습니다 이터널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이시죠? 이터널리에 갈때마다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오빠를 위해 애쓰시는 것에대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남상옥

2002-02-27 23:05:18

정선님 방겨주셔서 감사해요...님 말씀대로 저두 제입장에 맞는만큼의 홍보는 당연히 해야져...정선님도 홧팅하세요..

부끄러운팬

2002-02-28 00:23:23

물불가리지 않는 애정공세라......그러식의 표현밖에 없었는지 아쉽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좋아함에 있어 물불을 가리지 못할 만클 그렇게 앞뒤없는 팬이였던가요?

부끄러운팬

2002-02-28 01:14:10

그럴리 없겠지만 대박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행여 위축되는 일은 없었으면 하고 팬이 팬한테 상처주는 말은 더더욱 없었으면.. 나름대로 얼마나 심사숙고해서 하는 행동일까 한번쯤 따뜻한

부끄러운팬

2002-02-28 01:14:55

시선으로 봐 주었으면..

이윤재(쭌맘)

2002-02-28 01:31:16

자~~~따뜻한 시선 미소와 함께 띄워보냅니다. 받아주세여....(방끗~ 윙크도 한번 찡긋~) 받으셨나여?

이윤재(쭌맘)

2002-02-28 01:34:25

부끄러님 실명쓰셨더라면 더욱 고마웠을텐데.... 견해차이와 표현방법은 서로 다르지만 목표와 이상은 하나입니다. 그래도 굴비(덧글)달아주시는 분들의 진지함이 엿보여 분위기는 좋숨다.

이윤재(쭌맘)

2002-02-28 01:36:46

자기의사을 상대방에게 전달할때 아주 작은표현이 오해와 상처를 갖게하고 서로가 불신감이 싹트게되니 우리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으로 오빠를 생각하며 사랑과 포용이라는 커다란 그릇을

이윤재(쭌맘)

2002-02-28 01:37:44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열분덜.....알랍유임다 알랍유~~~~~~~~

부끄러운팬

2002-02-28 02:56:34

이거 앞으로 제 필명으로 쓸려고 했는데.... 안되남유? ^^* 조용필님 좋아한지 10년이 넘었건만, 콘서트 가본적도 손으로 쏩을정도고 정말 부끄러운 팬입지요..

부끄러운팬

2002-02-28 02:57:43

마음은 있은데... 그래서 이렇게 조용필님 위해 발벗고 나서는 팬들 보면 고맙기도 하구요. 앞으로 글올릴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실명으로 쓰도록 합지요. *^.^* ~~

이윤재(쭌맘)

2002-02-28 03:14:43

부끄럼님! 저두여 사실 매냐근처두 몬가는 날팬인걸여... 첨엔 쑥스럽구 챙피해서 애이름 앞세우다 얼마전부터 실명 내세우고 있네여...

이윤재(쭌맘)

2002-02-28 03:18:09

유정인님(베아트리체였던걸루 아는데..) 눈에 익은 이름이라 기억하고 있었네여...좋은내용의 글이 있음 자주 올려주세여...

윤석수

2002-02-28 03:50:38

남상옥님! 팬들이 혹 오버하여 누가될까 염려하시는 점은 이해하지만 표현은 좀 지나친면이 있군요.

윤석수

2002-02-28 03:52:11

팬클럽 차원에서 대박운동을 추진하고잇는 운영진들이나 참가하고 잇는 팬들도 모두 신중하게 심사숙고하여 하고 잇다는점 알아주시길...대부분 성인 입니다.

소금인형

2002-02-28 05:55:50

조용필이란 이름의 자존심은 우리 팬들도 지켜드려야 한다고 봐요. 버스기사나 택시기사에게까지 부탁해서 오빠 노래를 틀어달라고 하는 건 지나친 구걸같아 보이는군요.

소금인형

2002-02-28 05:58:59

롯데호텔에서의 만남때 평양공연도 단독공연이 아니고 판문점을 통하지 않으면 안가겠다고 하셨던 분입니다.

소금인형

2002-02-28 06:02:20

CF제의를 사양하는 것도 CF를 찍으면 조용필이 너무 흔해지고 가벼워지는 것 같아서 싫다고 하셨어요. 그런 용필님의 자존심을 우리가 지켜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윤석수

2002-02-28 06:17:48

대박운동의 다양한 의견가운데 버스기사 택시기사 안건도 있었겠지만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팬클럽 차원에서 실행되고 있는 데박 운동 중 필님 자존심에 누가 된다는 것이 있으면 지적

윤석수

2002-02-28 06:20:06

해 주십시요. 팬클럽 차원에서는 다양한 늬견 중 합의가 이루어진 것만 실천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수

2002-02-28 06:22:43

남상옥님 및 소금인형님과 같은 우려를 알고있고 해서 방법을 신중하게해서 실천하고 잇습니다. 비판을 하시거나 건의를 하실 때 현재 진행중인 구체적인 사항에대해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윤석수

2002-02-28 06:24:20

원론적인 입장에서 지적하시면 팬클럽 차원에서 대박운동 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점 고려해 주세요.

이정선

2002-02-28 06:24:25

괜히 제가 쓸데없는 제안을 덧글에 단탓으로 정말 열심히 애쓰시는 분들께 누를 끼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이정선

2002-02-28 06:27:22

그의견은 저의 단순한 개인적인 생각이었어요

윤석수

2002-02-28 06:30:50

유정인님 이러한 논쟁은 건전한 것 이니 부담갖지마세요. 그리고 삭제가 안되는 것은 덧글이 있어서 입니다.

이정선

2002-02-28 06:34:52

소금인형님 제가 구걸을 하자고 했다구요? 글을 쓰실때 한번즘은 그글속에 거론된

이정선

2002-02-28 06:35:59

당사자가 받는 상처를 생각해 보셨는지요?

윤석수

2002-02-28 06:36:23

대박운동을 하되 누가되지 않게 신중해야 된다/나름대로 신중하게 하고 있으니 염려마시고 힘이되어돨라는 취지의 토론인데 좀 소란스러워도 좋은거 아닙니까? 이정선님도 부담갖지마세요!

소금인형

2002-02-28 06:55:54

제 생각이 그렇다는거예요. 구걸하는 것 같다구요. 다른 분들의 동의를 구하신다면 좀더 설득력이 필요한 것 같군요. 감정적인 대응은 서로에게 감정적 상처만 될 뿐이예요.

소금인형

2002-02-28 06:58:45

조용필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것이 어찌 대박운동의반대로 이어지는지 모르겠군요. 지나친 반응아닌가요? 저는 대박운동, 찬성해요. 단, 조용필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거예요.

윤석수

2002-02-28 07:02:00

소금인형님 필님의 자존심에 누가되지 않아야 한다는 원론적인 의견이 자칫 대박운동 자체를 반대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윤석수

2002-02-28 07:03:52

왜냐하면 대박운동하는 운영자나 참가하는 회원모두 누가되지 않는지 충분히 검토 후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정선

2002-02-28 07:05:35

위탄에 18집홍보의견글에 달았던 제덧글은 모두 삭제했습니다 다시한번 저의 개인적인 짧은 생각 이었다는걸 말씀드립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윤석수

2002-02-28 07:07:35

소금인형님의 덧글이 대박운동 자체는 쫗으나 방법에서는 누가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는 취지잖아요?

소금인형

2002-02-28 07:10:03

팬으로서 새앨범 홍보에 적극 참여하는 거 당연한거죠. 하지만 욕심을 너무 부리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위탄의 활동이 욕심이 과하다는 건 아니예요. 오해하실까봐..

윤석수

2002-02-28 07:10:45

제 취지도 다시한번 봐 주세요? 분명히 자칫 대박운동 자체를 반대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잇다고 말했습니다. 절대 소금인형님이 반대한다고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소금인형

2002-02-28 07:13:06

석수님 말씀은 충분히 검토후 한 것이기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읽혀지네요. 그렇다면 다른 분들의 의견수렴은 있을 수가 없는 것 아닌가요?

윤석수

2002-02-28 07:17:59

팬클럽 차원에서 나름대로 충분히 검토했다는 내용입니다. 모두를 만족하는 완벽은 불가능합니다. 어던것이든 누가 될 사항이 있으면 지적하여 주시면 토론 후 수정할 수 잇도록 건의하겠음

소금인형

2002-02-28 07:18:23

위탄의 활동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비판적이거나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면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니 참 난감하네요. 씁쓸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열심히 하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윤석수

2002-02-28 07:22:04

민감한것 인정합니다. 비판적이거나 부정적인 시각에 반론을 할 수 잇는 것 아닙니까? 누구든 문제기기를 할 수 있고 또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는 문제이니 너무 남감해 마세요.

윤석수

2002-02-28 07:23:04

흐 완전 덧글 도배가 되어버렸네요. 여러분들 건전한 토론으로 봐 주세요!

윤석수

2002-02-28 07:26:25

그리고 서로 답을 쓰고 있는 가운데 글이 올라오고 해서 순서가 엇박자 이기도 하네요. 후에 읽으시는 분 양해바랍니다.

김소진

2002-02-28 07:30:00

흐~~ 구걸이라니.. 이정선님 상처 받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윤석수

2002-02-28 07:36:41

구걸이라는 단어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단어하나에 너무 집착하시면 토론이 어렵습니다. 혹 방법에 따라서 필님께 누가 되지 않아야 한다가 소금인형님 글의 핵심입니다.

윤석수

2002-02-28 07:47:29

비록 사소한 의견이더러도 대박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나온 의견임을 존중하는 것이 기본이지요. 채택여부는 소금인형님 취지대로누가 되지 않을지 신중해야 되고요.

윤석수

2002-02-28 07:49:45

자/ 팬클럽 차원에서 대박운동이 필님의 자존심에 누가되지 않도록 신중한 가운데 진행되어야 하고 그가운데 대양한 의견 및 다양한 비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결론으로

윤석수

2002-02-28 07:50:48

본 토론(번개토론?)을 마무리 함이 어떨런지요?

소금인형

2002-02-28 08:01:10

정선님, 소진님... 미안합니다. 상처가 되었다면요... 분명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 비난이나 조롱의 의도는 없었어요...

소금인형

2002-02-28 08:02:13

제 생각엔 용필오빠의 노래를 틀어주십사하고 기사분들께 부탁하는 것이 자존심 상한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감정 상하셨다면... 부디 기분 푸시길 바래요.

윤석수

2002-02-28 08:11:43

소금인형님도 혹 제글로 인해 마음상하셨다면 푸세요. 꼭...

김소진

2002-02-28 08:49:34

우리가 원하는 길에 다다르기 까지 부디 다치지 않고 갈수 있길 바랍니다. 서로 다른길로 걸어 왔을지라도 우리가 가고자 했던 목적지에서 끝내 모든 팬들이 함께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

이윤재(쭌맘)

2002-02-28 09:14:12

소금인형아! 다소 진지한 토론시에는 예의상 실명쓰자...그래야 서로 조심하구 그러잖아.. 우리가 몸소 실천해야지?

이윤재(쭌맘)

2002-02-28 09:16:09

진지한 대화들은 서로의 마음들을 통하게 만들수 있는 열쇠인듯합니다. 우리 서로 노력하면서 다소 의견차이가 있더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대화의 장을 열어갔으면

이윤재(쭌맘)

2002-02-28 09:17:15

하는 바램입니다. 윤석수님 진지하게 응해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지켜보겠습니다.

이윤재(쭌맘)

2002-02-28 09:24:54

소금인형아 이쁘게 토론을 마감하는모습이 아름답다

윤석수

2002-02-28 09:31:22

소금인형님은 아이디가 워낙 알려져 있으니 실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새벽이슬

2002-02-28 09:35:39

이 글 읽고 역시 필님 팬 분들은 다르구나..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토론 문화에 너무 미숙하다 보니 서로의 말꼬리 잡기와 감정 상하는 이야기로만 전개돼 서로에게 상처와

새벽이슬

2002-02-28 09:39:48

오해를 일으키곤 했었는데... 점점 더 나아지는 것 같고 정도로 가는것 같아 마음이 무척 고무되고 기쁘네요... 두분께 감사...

새벽이슬

2002-02-28 09:41:44

그리고 게시판에 글 올리거나 자신의 으견 피력 할 때 필명 쓰는 문제는 윤석수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너무 알려진 필명은 실명이나 진배 없으니까요??^^*

무정..

2002-02-28 11:26:51

짝짝짝~ 윤석수님, 그리고 인형아.. 너무들 수고하셨어요. 자기 전에 이제사 이 덧글들을 보고는 기분좋게 잠들수가 있겠네요.. 두분 다 멋진 분들입니다. ^^*

무정..

2002-02-28 11:29:08

제 이름 ;신성훈'을 말하면 이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천랸무정'해야 "아..!" 하는 님들이 많아요. 각자 알려진 이름(필명,실명)대로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무정..

2002-02-28 11:31:02

그나저나, 쭌맘님~ 인형이랑 잘 아시는 사이세요? 말씀하시는 눈치를 보아허니.. 이 바닥이 좁기는 좁아.. -_-;;;

필사랑♡김영미

2002-02-28 12:29:26

아..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의견들이 달라서 글들이 올라올때는 왠지 그냥 사라지고 싶었눈데.(용기가 없어서)아..우리 필팬들 넘 멋져요.부디 원하는 곳에 도달 할 수 있길..

필사랑♡김영미

2002-02-28 12:31:45

오빠도 아마 이 글을 보시고 흐뭇해 하시면서...역시 우리 동생들이야 그러겠네요...아..기분이 좋아집니다..*^^*

남상옥

2002-02-28 20:08:56

허걱...이런 이제서와 덧글들 봤네여...저의 물불가리지않는 애정공세라는 말땜에 삐지셨나여? 석수님?...전 그냥 필님이라면 만사 제쳐두는 우리팬들(저를 비롯한..)의 열정적인

남상옥

2002-02-28 20:11:12

모습을 잼있게 표현하느라고 한건데.....제 단어선택이 말썽이였네여...절대 오해하지 마세여....저도 필님 팬인걸여....필님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분들한테 제가 나쁜맘으로

남상옥

2002-02-28 20:12:35

그런거 아니라는거 아시져? 오해하심 미오할꺼야~~~~

남상옥

2002-02-28 20:15:16

그래두 제 실수땜에 진지한 토론의 장이 열렸던것 같아 내심 좋아하고 있쑴돠...혹시 맘 상하셨던 분들 계심. 맘 푸세여...날씨 좋고 낼은 휴일이고 얼마나 좋아여? 그쳐?

남상옥

2002-02-28 20:23:13

글구 부끄런팬님....필님을 오래좋아했던 아니던 활동을 하고 못하고...이런 기준으로 필사랑의 크기를 측정하심 안되어여...님은 지금 현재 필님을 사랑하시잖아여...그럼 된거져..

남상옥

2002-02-28 20:27:21

담엔 자랑스런팬 이란 필명으로 들어오시길 기다릴께여...조은하루 되세여...

남상옥

2002-02-28 20:28:19

글구..요즘 KBS위성 정미정씨가 하는 프로에서 필님의 예전모습이 자주 보인다던데...시간되심 함 보셔두 좋을듯 합니당....이만 물러 갑니당...

시릴로(윤양선)

2002-02-28 20:53:12

참 간만에 괜챦은 토론 한번 봤습니다.. 이런 식의 논쟁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저는..^^

윤석수

2002-02-28 20:59:05

남상옥님 오해 절대 안합니다. 혹 님의 글을일고 오해할 분들을 대신해서 제가 총대를 한번 메어 봤지요.^^ 죄송!!!

유정인

2002-02-28 21:19:10

마음 밑바닥에 상대를 비하하는 마음만 없으면 토론은 좋게 결론이 나게 마련이죠...^^*모두 좋은 시간들 되시길...

이윤재(쭌맘)

2002-02-28 23:14:20

난 한번도 보지못한 소금인형(멍띠라 하길래...)이가 무쟈게 좋아졌숨다..... 아마도 대화방에서 만나믄 소금인형이를 이뽀할꼬얌...(쪽~ 쪽~쪽~)

이윤재(쭌맘)

2002-02-28 23:20:32

글구보니 울 소금인형이와 마주친적이 없었는데 넘 친한척했었구낭.... 넘 사랑스럽길래 걍 오래전 알고지냈던 동생마냥 느껴져서 나두모르게 그만 엄청 친한척........(헤헤~)

이윤재(쭌맘)

2002-02-28 23:21:59

음악신청란에서 눈팅이 밤팅이 됨서 많이 본 이름이라.....소금인형이가 놀랐겠는걸?

남상옥

2002-03-01 02:09:36

윤석수님...감사해여...그리고 다행이예여..오해 안하셔서..^^* 맬맬 행복한 날들 되세여....다른분들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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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현 1999-10-23 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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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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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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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