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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년 하고도 삼월, 그리고 첫 날...
필님의 생신이 있어 항상 가슴이 떨리고 들뜨던 그 때가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참으로 오랫만에 그 떨림을 다시 느끼게 되기도 하는군여.
드디어 한달만에 또다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여.
한 달이라는 시간 참으로 길었어요.
저야 여러 미세님들의 글을 하루도 빠짐없이 읽기만 하고,
내가 좋아하는 필님의 노래나 듣고있는 존재이지만,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신청곡을 같이 들으면서
답답하고 심란한 맘을 달랠 수 있었답니다. 감사감사^_^
(노래신청란에 지겹도록 올라오는 저의 이름을 지켜보시느라 곤욕스러우셨겠지만...)
워낙 글재주가 없어 다른 미세님들의 글만 읽다 보니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한 달 에 한 번은 저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도 가질 겸
여러분들깨 인사도 드릴 겸 해서 이 자릴 지키고 있습니다.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제 생각엔 미세를 한 마디로 말하기에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런쥐... 후후
저는 서울에 살고 있구여, 직장은 수원이에여.
--> 필님이 공연하신 야외음악당 근처랍니다.
그래서 아침마다(울 오마니 표현을 빌자면 꼭두새벽에)
출근하기 위해 꼭(!) 반드시(!) 미세와 필님의 노래를 필요로 한답니다.
부지런한게 절대 아니구여!!! (아이 부끄러버라~~)*^^*
<24시간 미세방송 >이란 표현을 보면서 가장 궁금한 것이 있었답니다.
암도 없는 새벽엔 누가 미세를 지킬까? 쥔장? 아님 부쥔장?
설 연휴를 통해 그 정체를 알아냈져. 바로 사이버 DJ!-->넘 멋져~~
미세를 알아가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미세인들의 만남을 통해서
인생을 배웁니다.
외롭고 힘들 때마다 혼자 듣던 필님의 노랠
혼자가 아니라 많은 미세인들과 함께 한다고, 나누다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뿌듯하고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 절로 들거든여...
미세에 들러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는 미세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여!!
제가 이렇게 기원할께여~~~^_^
미세인들 있어 행복합니다. 미세가 있어 행복합니다.
필님이 있어 저~ㅇ말루 행복합니다.!!!
빨리 우리들 곁으루 돌아오세여...
필님의 생신이 있어 항상 가슴이 떨리고 들뜨던 그 때가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참으로 오랫만에 그 떨림을 다시 느끼게 되기도 하는군여.
드디어 한달만에 또다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여.
한 달이라는 시간 참으로 길었어요.
저야 여러 미세님들의 글을 하루도 빠짐없이 읽기만 하고,
내가 좋아하는 필님의 노래나 듣고있는 존재이지만,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신청곡을 같이 들으면서
답답하고 심란한 맘을 달랠 수 있었답니다. 감사감사^_^
(노래신청란에 지겹도록 올라오는 저의 이름을 지켜보시느라 곤욕스러우셨겠지만...)
워낙 글재주가 없어 다른 미세님들의 글만 읽다 보니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한 달 에 한 번은 저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도 가질 겸
여러분들깨 인사도 드릴 겸 해서 이 자릴 지키고 있습니다.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제 생각엔 미세를 한 마디로 말하기에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런쥐... 후후
저는 서울에 살고 있구여, 직장은 수원이에여.
--> 필님이 공연하신 야외음악당 근처랍니다.
그래서 아침마다(울 오마니 표현을 빌자면 꼭두새벽에)
출근하기 위해 꼭(!) 반드시(!) 미세와 필님의 노래를 필요로 한답니다.
부지런한게 절대 아니구여!!! (아이 부끄러버라~~)*^^*
<24시간 미세방송 >이란 표현을 보면서 가장 궁금한 것이 있었답니다.
암도 없는 새벽엔 누가 미세를 지킬까? 쥔장? 아님 부쥔장?
설 연휴를 통해 그 정체를 알아냈져. 바로 사이버 DJ!-->넘 멋져~~
미세를 알아가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미세인들의 만남을 통해서
인생을 배웁니다.
외롭고 힘들 때마다 혼자 듣던 필님의 노랠
혼자가 아니라 많은 미세인들과 함께 한다고, 나누다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뿌듯하고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 절로 들거든여...
미세에 들러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는 미세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여!!
제가 이렇게 기원할께여~~~^_^
미세인들 있어 행복합니다. 미세가 있어 행복합니다.
필님이 있어 저~ㅇ말루 행복합니다.!!!
빨리 우리들 곁으루 돌아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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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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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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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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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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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1999-10-26 | 74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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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 |
1999-10-26 | 7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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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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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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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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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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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4 댓글
필사랑♡영미
2002-03-01 09:56:56
필사랑♡영미
2002-03-01 09:58:52
필사랑♡영미
2002-03-01 10:01:29
필사랑♡영미
2002-03-01 10:03:11
필사랑♡영미
2002-03-01 10:05:38
불사조
2002-03-01 10:18:02
내안의사랑
2002-03-01 11:36:39
은서맘*
2002-03-01 14:32:27
안개
2002-03-02 03:28:11
연아임
2002-03-02 08:24:51
연아임
2002-03-02 08:26:27
연아임
2002-03-02 08:28:47
하얀모래
2002-03-02 10:02:21
하얀모래
2002-03-02 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