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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글은 퍼다 날르세요 안막습니다 여기에 오시는 작천님들 위탄님들 언능 언능 퍼 날르세요 안막습니다^^◆
, 2002-03-05 0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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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 바닥의 설운도(?)를 사칭하면서
>울 운도 옵빠의 시원한 머리와 느끼한 입술,
>멋쥐구래한 왕 쌍까풀 눈빛등에 정면으로 도전한
>당돌하고 발랑한 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 박상준.
>
>이박사의 현란한 애드립을 능가하는 홈피 아이디어로
>유승준의 휘황한 춤사위(?)를 당황하게 만드는 음주가무(?)로
>이 바닥 설운도로써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
>거기에다 ‘꽃미남’이네 ‘그리스조각’이네 하면서
>울 운도옵빠의 난공불락 아줌마 부대의 인기까정 앗아가니
>운도업빠의 구수한 사투리와 시원한 머리, 느끼한 입술에 매료당해
>걍 ‘차차차’를 외치는 팬(?)인
>나로서는 심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었던 차…..
>
>이제는 그가 한 사람의 IP를 걍 암 생각없이 막아버리고
>또 그걸 자동으로 다른곳으로 갈수 있게끔 한다는
>박상준 신격화(?)에 절정을 보게된거시돠.
>
>이제는 특별한 인간(?)으로까정 추대하는
>해괴한 연출과 작금에 현실에 울 운도옵빠의
>영원한 인기를 위하야
>“박상준은 걍 잉간이다.”
>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을 올림으로써
>
>그를 향한 아줌마부대에 분열을 조장하고
>그를 특별하고 잘난 우주인(?) 쯤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아작(?)냄으로서
>
>그의 ‘특별(?)하고 잘난(?)인간 만들기’의 기류를 차단하고
>울 운도옵빠의 인기를 복원한다는 발랄한 생각에
>내가 아는 박상준을 연재해 봐야겠돠.
>
>음악에는 조용필있냐?
>느끼한 섹쉬함에는 설운도가 있돠..음하하하하
>
>제목 “타도 박모군 (부제: 박상준은 잉간이돠)”
>
>1. 박상준은 조용필 팬인가?
>
>나 살다가 일케도 희한한 조용필 팬을 첨본다.
>내가 이 잉간을 처음 알고 술을 마실일이 있었다.
>그때의 대화를 잠시 옮겨보자
>
>박상준: 내가 압구정에 디제이가 있는 술집에 갔는데
>조용필 노래 틀어달라고 하니깐 없다는거야..
>순간 얼마나 꼭지가 돌던지 그집에 힘(?) 날때마다
>조용필 시디 굽고 사람몰고 가야겠다.
>나 : (속으로) 미췬넘..
>박상준: 너네 회사도 근처니깐 거기에 술마시러 가자..
>
>머 일케해서 단지 근처에서 회사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끌려가서(?)
>씨디 구워준거 틀어달라고 디제이한테
>나는 울 운도옵빠 버전의 느끼한 섹쉬한 웃음(?)을,
>그는 비굴한 웃음을 흘리며 비굴하게 두세곡 들은적이 있었다.
>
>네모난 얼굴에 디제이는 박상준의 허여멀건한 얼굴만 뜨면
>걍 사색이 되고 어느날은 “혹시 조용필 기획사에 다니세여”?
>라는 질문까정 받았돠.
>
>(나…솔직히 쩍팔렸돠. 글치만 참았다.
>조용필 홈피짱한테 찍히기 싫어서리…비굴한 은영)
>그러나 우리에 박상준 전혀 굽힘도 없고 거침도 없돠.
>자기가 존경하는 조용필인데 머가 어떠냐? 머 이런버전이돠.)
>
>근데 이게 어케 된일인가?
>가끔씩 정모나 벙개모임 모일때면 그때마다 술집가서
>조용필 노래 틀어달라고 땡강쓰고
>어쩌다가 조용필 씨디가 없다고 하면 그때부터
>마치 자기 자존심을 긁어놓은양 걍 언성을 높이고
>“이집도 걸렸다” 머 일케 군시렁 되며 또 그집이 타겟이 되어
>시디구어가서 틀어달라고 난리블루스를 쳐댄돠.
>마치 “그 사랑한이 되어”에서 애인 뜨게 할려고
>열혈발랑으로 몸부림치던 유지인이 그에게서 오버랩되곤했다.
>
>어디 그뿐인가?
>콘썰이나 예술의 전당공연당시…..
>나 살다가 개인이 플랭카드 맞춰서 흔들어 대는 잉간 첨봤다.
>크기도 따~악 혼자들수 있는 크기로….
>조용필 홈피를 홍보해야 한다며 지돈 들여서 홍보전단지를 만들지 않나,
>또 뿌리지 않나, 어린 사촌동생과 그 칭구한테 까정
>‘조용필 가왕론’을 펼치며 기어히 콘썰까지 끌고(?) 오지를 않나…
>
>작년 예술의 전당 공연을 테레비에서 할때는
>술기운에 눈물까정 약간 흘렸다고 한다.
>(-à나는 솔직히 조용필 다음으로 카메라에 많이
>비친 자기 자신이 자랑스러워서 그런줄 알았다.
>근데 걍 감동해서 눈물이 약간 나더란돠.)
>
>또 어디 그뿐인가?
>직업이 의심될정도로 어디서 조용필 논쟁만 일어나면
>쏜살같이 달려가서 걍 논리말발로 일일이 참견하고 간섭하고
>오만 외국의 사례 다 들어가면서 외국구경도 못해본
>상대방 걍 깨갱거리게 만들고..
>
>할튼 평소에는 좀 양면적인 성격이 있어보이는데
>조용필에게는 항상 똑같다.
>조용필에 대한 어떠한 사명감 같은거…
>자기도 모르게 커져버린 홈피에 대한 책임감 같은거..
>자기도 모르게 커져버린 미세가족들의 기대감에 대한 열정 같은거…
>머 요런것들은 항상 똑같다.
>
>이상한 잉간이지만 어쩄든 일반 조용필 팬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으니 일단 그는 특별한 잉간은 아니돠.
>
>
>2. 박상준은 글케 시간 많고 왕 부자인가?
>
>솔직히 난 이게 궁금하다.
>박상준과 나를 비교하는건 좀 웃습지만 비슷한 나이에 직장에 다니고….
>
>근데 나는 아무리 조용필이 좋아도..
>조용필이 나한테 손가락질이 아니고 뽑뽑를 날려주고
>내가 글케 좋아하는 술을 맨날 사준다고 꼬셔도….
>나는 못한다. 박상준이 하는 이짓(?)꺼리…
>
>한달에 미세 운영 및 유지비가 꽤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다.
>머 이런 돈보다도 꽤 인건비가 비싼 고인력자인 박상준이
>주구장창 이 홈피를 위해서 시간과 자기의 재능을 쏟아 붓는거 보면
>돈으로도 환산하지 못하는 아주 많은 것을 희생(-à노력이라는 단어가 적당한가?)
>하면서 까지 이런거 하는거 보면 난 참 희한함을 느낀다.
>
>내가 초창기에는 같은 조용필 팬이고 또 나이도 비슷(절~~~대로 동갑은 아님..걍 정신연령만 같음. 내가 훨씬 어리고 귀여움-à뜨끔뜨끔…)해서 걍 지나가는 말로 물어봤다.
>
>나: 이거 운영 할려면 개인적인 시간도 시간이지만 돈도 꽤 들어갈건데…
> 혹시 내가 돈으로라도 좀 지원해줄까?
>(--> 속으로 무자게 떨었다. 정말 돈 대달라고 할까봐? 헤헤~~)
>박상준 : (아주 대범무쌍 버전으로..) 야..돈은 나한테 중요한게 아니야.
> 내가 무슨 명예나 어떤 이익이 있어서 하는것도 아니야..
> 그냥 내가 좋아서…조용필이 좋아서…여기 사람들과 같이
> 공유하는게 좋아서 하는거야….
> (실제로는 좀 웃기게 말한거 가튼데 할튼 요지는 이거였돠)
>
>이런 박상준을 보면서 느낀감정….
>참 사서 고생한다..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 짓 못한다..
>
>아주 왕 부자 잉간은 아니지만 어쩄든 몸과 돈으로 때우려고 하니
>조용필 집앞에서 진치고 조용필 입원한 병원과 병실번호 기억하는
>나 같은 왕팬(---> 뜨끔뜨끔..)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으니
>또 그는 특별한 잉간은 아니돠
>
>
>3. 박상준은 특별한 바보(?)인가?
>
>그는 논리적이다. 푼수끼도 있기는 있쥐만…헤헤^^
>자기가 궁색해지는 길은 잘 가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어케 보면 공인 아닌 공인(?)이 되어 버린 지금
>자기의 행동과 말에 길을 만들어 놓는다.
>
>쉽게 말하면 남에게 욕듣고
>문제 제기할만한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가 바보라서 참고 나서고 지우고 막고 잘난척(?)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시다.
>
>가끔…정말…가끔 황당한 글 올리고 욕설 비슷하게 올리는 사람들 보면
>저런 소리까정 들어가면서 저 짓 왜하나 하는 생각만 듣다.
>그래도 참는거 보면 용하다. 박상준..
>그거 일일이 다 정리하고 지우고….
>
>그가 바보라서 참고 나서고 잘난척(?)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 같다.
>
>학창시절 한 겨울 조용필 집앞에서 몇시간을 기다리며
>결국 조용필 손을 부여잡은 나 같은 왕팬(-->뜨끔뜨끔..)을
>비교해 보더라도 그 인내력이 특별하다고 볼수는 없으니
>역시나 그는 특별한 잉간은 될수 없다.
>
>
>5. 박상준은 꽃미남인가?
>
>한 마디로 “부들부들 떨린돠” 헤헤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까지만 해도 피부가 뽀사시 해서
>걍 ‘어거지, 인내력같고 꽃미남’까정 인정해 줄려고 했는데
>
>요즘 일케 ‘박상준 특별하고 희한한 사람 만들기’를 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꽃실패남’이거 같다 -->퍽..철썩…
>
>이상으로 박상준 ‘특별한 인간 만들기’에 대한
>강력한 반발성 항의글을 마감하려고 한다.
>
>PS1: 참 개인 멜질에나 보냄직한 글을 일케 게시판에까정 올리는거 보면
> ‘사람은 짱질(?) 해야 된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한다.
>
>PS2: 부디 이 글을 읽는 사람중에 나한테 멜 보내서
>“설운도 팬이 여기는 왜 왔냐”나
>“설운도랑 울 조용필은 왜 비교하냐?”
>머 이런 멜은 안보냈으면 한다.
>
>PS3: 박상준쓰..
>허락맞고 올릴까 하다가 멜쓰는거 귀찮아서 걍 올림.
>단어의 오용과 남용..내지는 맘에 안드는거, 혹은 삭제를 원하면
>가능하도록 내 허락하니 고소같은거 걱정말고(헤헤헤~~~) 원하는데로
>하시게엽.
>
>PS4: 나는 지금도 내가 왜 돈도 안되는 이런거에 쓰고 있나...???
> 하는 생각 잠시 했더랬슴..(--->역쉬 짱되기는 글렀슴^^)
>
>나는야 아직도 쇼트랙 금메달은
>‘잘못된 판정’ ‘금메달은 김동성’임을
>바락바락 양키덜한테 우기는
>고품격 막강 열혈발랑낭자 김/은/영
>
>
>울 운도 옵빠의 시원한 머리와 느끼한 입술,
>멋쥐구래한 왕 쌍까풀 눈빛등에 정면으로 도전한
>당돌하고 발랑한 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 박상준.
>
>이박사의 현란한 애드립을 능가하는 홈피 아이디어로
>유승준의 휘황한 춤사위(?)를 당황하게 만드는 음주가무(?)로
>이 바닥 설운도로써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
>거기에다 ‘꽃미남’이네 ‘그리스조각’이네 하면서
>울 운도옵빠의 난공불락 아줌마 부대의 인기까정 앗아가니
>운도업빠의 구수한 사투리와 시원한 머리, 느끼한 입술에 매료당해
>걍 ‘차차차’를 외치는 팬(?)인
>나로서는 심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었던 차…..
>
>이제는 그가 한 사람의 IP를 걍 암 생각없이 막아버리고
>또 그걸 자동으로 다른곳으로 갈수 있게끔 한다는
>박상준 신격화(?)에 절정을 보게된거시돠.
>
>이제는 특별한 인간(?)으로까정 추대하는
>해괴한 연출과 작금에 현실에 울 운도옵빠의
>영원한 인기를 위하야
>“박상준은 걍 잉간이다.”
>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을 올림으로써
>
>그를 향한 아줌마부대에 분열을 조장하고
>그를 특별하고 잘난 우주인(?) 쯤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아작(?)냄으로서
>
>그의 ‘특별(?)하고 잘난(?)인간 만들기’의 기류를 차단하고
>울 운도옵빠의 인기를 복원한다는 발랄한 생각에
>내가 아는 박상준을 연재해 봐야겠돠.
>
>음악에는 조용필있냐?
>느끼한 섹쉬함에는 설운도가 있돠..음하하하하
>
>제목 “타도 박모군 (부제: 박상준은 잉간이돠)”
>
>1. 박상준은 조용필 팬인가?
>
>나 살다가 일케도 희한한 조용필 팬을 첨본다.
>내가 이 잉간을 처음 알고 술을 마실일이 있었다.
>그때의 대화를 잠시 옮겨보자
>
>박상준: 내가 압구정에 디제이가 있는 술집에 갔는데
>조용필 노래 틀어달라고 하니깐 없다는거야..
>순간 얼마나 꼭지가 돌던지 그집에 힘(?) 날때마다
>조용필 시디 굽고 사람몰고 가야겠다.
>나 : (속으로) 미췬넘..
>박상준: 너네 회사도 근처니깐 거기에 술마시러 가자..
>
>머 일케해서 단지 근처에서 회사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끌려가서(?)
>씨디 구워준거 틀어달라고 디제이한테
>나는 울 운도옵빠 버전의 느끼한 섹쉬한 웃음(?)을,
>그는 비굴한 웃음을 흘리며 비굴하게 두세곡 들은적이 있었다.
>
>네모난 얼굴에 디제이는 박상준의 허여멀건한 얼굴만 뜨면
>걍 사색이 되고 어느날은 “혹시 조용필 기획사에 다니세여”?
>라는 질문까정 받았돠.
>
>(나…솔직히 쩍팔렸돠. 글치만 참았다.
>조용필 홈피짱한테 찍히기 싫어서리…비굴한 은영)
>그러나 우리에 박상준 전혀 굽힘도 없고 거침도 없돠.
>자기가 존경하는 조용필인데 머가 어떠냐? 머 이런버전이돠.)
>
>근데 이게 어케 된일인가?
>가끔씩 정모나 벙개모임 모일때면 그때마다 술집가서
>조용필 노래 틀어달라고 땡강쓰고
>어쩌다가 조용필 씨디가 없다고 하면 그때부터
>마치 자기 자존심을 긁어놓은양 걍 언성을 높이고
>“이집도 걸렸다” 머 일케 군시렁 되며 또 그집이 타겟이 되어
>시디구어가서 틀어달라고 난리블루스를 쳐댄돠.
>마치 “그 사랑한이 되어”에서 애인 뜨게 할려고
>열혈발랑으로 몸부림치던 유지인이 그에게서 오버랩되곤했다.
>
>어디 그뿐인가?
>콘썰이나 예술의 전당공연당시…..
>나 살다가 개인이 플랭카드 맞춰서 흔들어 대는 잉간 첨봤다.
>크기도 따~악 혼자들수 있는 크기로….
>조용필 홈피를 홍보해야 한다며 지돈 들여서 홍보전단지를 만들지 않나,
>또 뿌리지 않나, 어린 사촌동생과 그 칭구한테 까정
>‘조용필 가왕론’을 펼치며 기어히 콘썰까지 끌고(?) 오지를 않나…
>
>작년 예술의 전당 공연을 테레비에서 할때는
>술기운에 눈물까정 약간 흘렸다고 한다.
>(-à나는 솔직히 조용필 다음으로 카메라에 많이
>비친 자기 자신이 자랑스러워서 그런줄 알았다.
>근데 걍 감동해서 눈물이 약간 나더란돠.)
>
>또 어디 그뿐인가?
>직업이 의심될정도로 어디서 조용필 논쟁만 일어나면
>쏜살같이 달려가서 걍 논리말발로 일일이 참견하고 간섭하고
>오만 외국의 사례 다 들어가면서 외국구경도 못해본
>상대방 걍 깨갱거리게 만들고..
>
>할튼 평소에는 좀 양면적인 성격이 있어보이는데
>조용필에게는 항상 똑같다.
>조용필에 대한 어떠한 사명감 같은거…
>자기도 모르게 커져버린 홈피에 대한 책임감 같은거..
>자기도 모르게 커져버린 미세가족들의 기대감에 대한 열정 같은거…
>머 요런것들은 항상 똑같다.
>
>이상한 잉간이지만 어쩄든 일반 조용필 팬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으니 일단 그는 특별한 잉간은 아니돠.
>
>
>2. 박상준은 글케 시간 많고 왕 부자인가?
>
>솔직히 난 이게 궁금하다.
>박상준과 나를 비교하는건 좀 웃습지만 비슷한 나이에 직장에 다니고….
>
>근데 나는 아무리 조용필이 좋아도..
>조용필이 나한테 손가락질이 아니고 뽑뽑를 날려주고
>내가 글케 좋아하는 술을 맨날 사준다고 꼬셔도….
>나는 못한다. 박상준이 하는 이짓(?)꺼리…
>
>한달에 미세 운영 및 유지비가 꽤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다.
>머 이런 돈보다도 꽤 인건비가 비싼 고인력자인 박상준이
>주구장창 이 홈피를 위해서 시간과 자기의 재능을 쏟아 붓는거 보면
>돈으로도 환산하지 못하는 아주 많은 것을 희생(-à노력이라는 단어가 적당한가?)
>하면서 까지 이런거 하는거 보면 난 참 희한함을 느낀다.
>
>내가 초창기에는 같은 조용필 팬이고 또 나이도 비슷(절~~~대로 동갑은 아님..걍 정신연령만 같음. 내가 훨씬 어리고 귀여움-à뜨끔뜨끔…)해서 걍 지나가는 말로 물어봤다.
>
>나: 이거 운영 할려면 개인적인 시간도 시간이지만 돈도 꽤 들어갈건데…
> 혹시 내가 돈으로라도 좀 지원해줄까?
>(--> 속으로 무자게 떨었다. 정말 돈 대달라고 할까봐? 헤헤~~)
>박상준 : (아주 대범무쌍 버전으로..) 야..돈은 나한테 중요한게 아니야.
> 내가 무슨 명예나 어떤 이익이 있어서 하는것도 아니야..
> 그냥 내가 좋아서…조용필이 좋아서…여기 사람들과 같이
> 공유하는게 좋아서 하는거야….
> (실제로는 좀 웃기게 말한거 가튼데 할튼 요지는 이거였돠)
>
>이런 박상준을 보면서 느낀감정….
>참 사서 고생한다..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 짓 못한다..
>
>아주 왕 부자 잉간은 아니지만 어쩄든 몸과 돈으로 때우려고 하니
>조용필 집앞에서 진치고 조용필 입원한 병원과 병실번호 기억하는
>나 같은 왕팬(---> 뜨끔뜨끔..)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으니
>또 그는 특별한 잉간은 아니돠
>
>
>3. 박상준은 특별한 바보(?)인가?
>
>그는 논리적이다. 푼수끼도 있기는 있쥐만…헤헤^^
>자기가 궁색해지는 길은 잘 가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어케 보면 공인 아닌 공인(?)이 되어 버린 지금
>자기의 행동과 말에 길을 만들어 놓는다.
>
>쉽게 말하면 남에게 욕듣고
>문제 제기할만한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가 바보라서 참고 나서고 지우고 막고 잘난척(?)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시다.
>
>가끔…정말…가끔 황당한 글 올리고 욕설 비슷하게 올리는 사람들 보면
>저런 소리까정 들어가면서 저 짓 왜하나 하는 생각만 듣다.
>그래도 참는거 보면 용하다. 박상준..
>그거 일일이 다 정리하고 지우고….
>
>그가 바보라서 참고 나서고 잘난척(?)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 같다.
>
>학창시절 한 겨울 조용필 집앞에서 몇시간을 기다리며
>결국 조용필 손을 부여잡은 나 같은 왕팬(-->뜨끔뜨끔..)을
>비교해 보더라도 그 인내력이 특별하다고 볼수는 없으니
>역시나 그는 특별한 잉간은 될수 없다.
>
>
>5. 박상준은 꽃미남인가?
>
>한 마디로 “부들부들 떨린돠” 헤헤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까지만 해도 피부가 뽀사시 해서
>걍 ‘어거지, 인내력같고 꽃미남’까정 인정해 줄려고 했는데
>
>요즘 일케 ‘박상준 특별하고 희한한 사람 만들기’를 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꽃실패남’이거 같다 -->퍽..철썩…
>
>이상으로 박상준 ‘특별한 인간 만들기’에 대한
>강력한 반발성 항의글을 마감하려고 한다.
>
>PS1: 참 개인 멜질에나 보냄직한 글을 일케 게시판에까정 올리는거 보면
> ‘사람은 짱질(?) 해야 된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한다.
>
>PS2: 부디 이 글을 읽는 사람중에 나한테 멜 보내서
>“설운도 팬이 여기는 왜 왔냐”나
>“설운도랑 울 조용필은 왜 비교하냐?”
>머 이런 멜은 안보냈으면 한다.
>
>PS3: 박상준쓰..
>허락맞고 올릴까 하다가 멜쓰는거 귀찮아서 걍 올림.
>단어의 오용과 남용..내지는 맘에 안드는거, 혹은 삭제를 원하면
>가능하도록 내 허락하니 고소같은거 걱정말고(헤헤헤~~~) 원하는데로
>하시게엽.
>
>PS4: 나는 지금도 내가 왜 돈도 안되는 이런거에 쓰고 있나...???
> 하는 생각 잠시 했더랬슴..(--->역쉬 짱되기는 글렀슴^^)
>
>나는야 아직도 쇼트랙 금메달은
>‘잘못된 판정’ ‘금메달은 김동성’임을
>바락바락 양키덜한테 우기는
>고품격 막강 열혈발랑낭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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