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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글...

관리자, 2002-03-03 0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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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세 운영한지 2년하고도 반이 됐다. 어떻게 생각하면 짧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나도 긴 시간이다.

그 동안 미세도 많은 변화를 거쳐왔고, 찾아 오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하루에 수십명이면 많은 것이였으나, 이제는 하루에 수백명이 다녀간다. 작년 5월에 미세 서버를 옮겼을때도 이유가 있었다. 그 당시 서버가 맞겨져 있던 회사에서 나에게 연락하기를

- 그 회사: 미지의 세계에 하루에 접속수가 너무 많아서 다른 고객들에게 문제가 있으니 돈을 더 내시고 더 비싼 상품을 사용하시던가 서버를 빼 주세요
- 나 : 뭐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하루에 힛트수가 나오는데요?
- 그 회사 : 하루에 수십만번의 힛트가 들어옵니다. (물론 이건 하루에 수십만명이 들어온다는 소리가 아니라 한 사람이 뭐든지 클릭할때마다 생기는 트래픽양을 모두 합한 결과다)

어떻게 들으면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 사이에 미세가 얼마나 커졌는지를 실감하게 해 주는 일이였다. 그게 거의 일년전이였으니 지금은 거기서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지 상상이 된다.

그렇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당연히 다양한 의견이 나오게 된다. '이건 이게 좋다'라는 분이 있는가 하면 '저건 저게 좋다' 라고 하는 분들... 그게 성숙한 토론 문화 범위 내에서 대화가 이루어진다면 좋겠으나 가끔 그렇게 안 될때가 있다. "도대체 저 분들이 서로 얼굴 보면서 얘기하면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안타까운 질문을 내 자신에게 계속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나는 중간에 끼어서 애매한 입장이 될 때가 있다. 어느 한편을 들어줄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대부분 난 어느 편을 들지 않고 가만히 지켜본다. 서로 성인답게 해결하기를 기대하면서...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때가 너무 많다. 그럴때는 내가 어쩔 수 없이 글을 삭제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잘못인가?

나는 전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곳에 와서 상대방을 조롱하는 투의 글을 올리구선도 '왜 내 글 지우느냐?' 하고 따지는 분은 이곳에 올 자격이 없다. 손님을 맞아 달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곳에 와서 분위기 흐트리는 사람은 '손님'이 아니다. '불청객'이다.물론 글이 너무 많아서 삭제하다보면 글 내용 파악과 분위기 파악이 힘들어서 약간의 객관성을 잃을때가 있지만, 그건 어쩔 수가 없다. 나도 인간인지라... 내가 어느 글이 먼저 올라왔고, 어느 게 누구를 자극해서 누가 이글을 썼고... 어떻게 다 파악하겠는가?

요즘 미세가 조금 시끄럽다. 그것이 어떻게 시작됐건간에 나도 자꾸 그런 글이 올라오면 짜증난다. 더군다나 반은 나를 개인적으로 찝어서 뭐라고 하기 때문에... 그럴때마다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나... 내 돈 날려가면서.. 내 시간 날려가면서... 도대체 내가 뭐가 부족해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저런 말을 들어야하나' 하고 생각들때가 있다. 짜증이 날땐, 나 자신도 왜 내가 미세를 운영하는지 이해 안 될때가 있다.

하지만...

작년 예술의 전당때 마지막 날 공연을 난 무대옆의 박스석에서 보는 행운이 있었다. 그야말로 난간만 뛰어넘으면 필님과 함께 무대에 설 정도로 가까웠다. 한참 2부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필님이 나를 향해 돌아보시는 것이다 (물론 우연이였다). 난 막 손을 흔들었다. 그러자 필님이 나를 정확히 손가락으로 가르키시며 손을 흔들어 주셨다. 나도 모르게 난 팔짝팔짝 뛰며 더 열심히 손을 흔들었다. 그 때 그 어린 아이 같은 기쁨... 솔직히 난 성인남자로서 그런 엉뚱한 희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부(?) 했지만... 나도 결국은...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 갈 것은, 이것은 내 착각이 아니라 다른 팬들도 질투 가득 찬 말투로 그 사건(?)을 인정했다는 것. "그래 나도 봤다. 필님이 손 흔들어 주는 거.. 아유~ 내가 거기 있어야 했었는데.." *^^*)

왜 나는 별의 별일 다 겪으면서 미세를 운영하는가? 바로 그 순간이 나 자신에게 답을 해 준다.

나는 필님을 존경한다. 지금 비록 뒤떨어진 우리나라 문화 수준이 필님에게 걸맞는 대접을 해 주지는 않지만, 언젠가 훗날에는 필님이 역사에 남을 분이라고 자부한다. 그렇기에 그를 존경한다. 그 존경심이 나를 밀어준다. 그 존경심이 아니라 내가 돈을 받고 직업적으로 미세 운영했다면 아마 옛날에 그만 뒀을 것이다.

미세 가족 여러분... 요즘 조금 분위기가 어수선하죠? 조금만 참으세요. 곧 나아질거예요.

앞으로 수개월 내에 미세에 많은 작은 변화들이 있을겁니다. 더더욱 발전해 갈 미지의 세계를 지켜봐 주세요. '미지의 세계'는 바로 '여러분의 세계'입니다.

58 댓글

은서맘*

2002-03-03 06:58:05

아무리..자기가..좋아서.한다지만..결코..쉽지않은..일들인텐데....만약..내가..저입장이라면...어떨까?~~~=====>제가..요새..많이..하는생각중에..하나입니다...

이브

2002-03-03 06:59:00

상준님 글 잘 읽었습니다. 여러사람이 많이 모인 곳엔 항상 말이 나기 마련이죠 그래두 잘 대처해 나가는것 같아 정말 믿음직 스럽고 감사하군요.....

은서맘*

2002-03-03 07:00:25

참..어렵져?~~묵묵히..뒤에서..응원하구..고마워..하는이들도..많답니다..

여우

2002-03-03 07:07:37

상준씨..요즘 힘들죠??..걱정도 되고.(미세 문 닫아 버릴까봐...그럴 일은 없겠지만..)하지만 잘..해주고 있는 상준씨가 항상 고마워요..이런마음은 나뿐아니고..미세를 사랑하고

여우

2002-03-03 07:10:38

필님을 아끼고 함께하고픈 모든이들이 가지는 똑같은 마음릴 껍니다..그러니까..항상 지금처럼만 미세를 지켜주세요...

middle

2002-03-03 07:16:06

이럴땐...그저 옆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게 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게 참 미안해짐다...그게 결국 나 편하자고만 하는 생각인거 같아서..

쭌맘

2002-03-03 07:25:32

하하하하~~애늙은이 박상준쑤~~~~~의 글이었숨다. 손가락으로 가리켰단 말이져..그때 느꼈던 그감정 그대로 간직한채로 필님을 존경하며 살림 잘 꾸려가주세여...

쭌맘

2002-03-03 07:28:22

필님 손가락하나의 힘이 오늘의 박상준이라는 사람이 역경을 헤쳐가는데 커다란 힘이 돼주고 있을줄이야...좋으네여 이런얘기는 천만번을 들어도 달게 느껴지는 이유를 아시나여...

쭌맘

2002-03-03 07:30:31

(속닥속닥...)아마도 필님이 송승헌왔는지 아셨는가보다 그져? 눈썹흐린 송승헌말임다... 우리 한번 큰소리내서 웃어봅시다 하하하하~~~

하얀모래

2002-03-03 07:46:24

울 이뿐 상준쓰... 누가 뭐라하든지... 신경끄세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이런 홈피 하나 운영하라고 하면 아마 꿈도 못꿀사람들입니다. 미세를 지지하고 상준쓰를 믿는 사람들이

하얀모래

2002-03-03 07:47:04

더 많다는거 항상 맘 속에 간직해 두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미세를 잘 운영해 줘요. *^^*

오혜정

2002-03-03 08:48:16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필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미세에 오면 올수록 뼈저리게 느끼며...

s.y.m

2002-03-03 08:59:35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 우리들의 진실을 아실거라 믿습니다.

s.y.m

2002-03-03 09:01:32

물런 화이팅이구요...

하미경

2002-03-03 09:08:08

상준님이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일텐데 전 미세에 올라온 글도 다 읽고 넘어 가기가 힘이 들때도 많은데...

하미경

2002-03-03 09:10:22

상준님 항상 묵묵히 상준님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지 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모나리자 정

2002-03-03 09:18:11

상준님! 힘내세요...저도 쭉~ 지켜봤읍니다..별별사건이 다 있었잖아요..산넘고, 물건너서 이날까지 왔잖아요!..어디간들 그런사람 있읍니다...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필사랑♡영미

2002-03-03 09:21:40

상준아..힘내라..너..지금 무지 잘 하고 있다...힘들때 마다 옆에서 힘이 못되는거 같아 무지 미안하고 속상하지만...그래도 미세를 사랑하고..너를 사랑하는 미세가족들이 많다는거

필사랑♡영미

2002-03-03 09:26:10

뒤에서 많이 많이 응원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제?..다들 인간인지라..작은거 하나에 섭섭하고..말 한마디에 상처 입는 사람들...그래도 여러사람 입장에 서서 묵묵히 잘 버티고 있는

필사랑♡영미

2002-03-03 09:31:13

네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언젠가는 너의 맘 고생이 빛을 발하는 날이 올거야..그때까지 화이팅*^^*v...혼자 앉아서 이 말 밖에 할 수 없는것도 속상하구..

필사랑♡영미

2002-03-03 09:32:58

오빠가 상준이랑 맥주 한 잔 하면 아마도 모든게 다 풀어질건데...아니면 그 손가락의 힘을 한 번 더 보여주시던쥐~~*^^*

새벽이슬

2002-03-03 09:39:06

이곳 미세는 열린 공간들이라고들 한다..다양한 의견들이 항상 여과 없이 개진되기 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해 봤다..민감하고 묘한 문제가 생기면 이곳이 시끌 벅적하다..다른곳의 필님 팬

새벽이슬

2002-03-03 09:47:18

클럽은 조용한데..이곳에 비해서.. 왜 그럴까?? 왜 모든 문제나 시시비비를 가릴일이 있으면 이곳에서 할까?? 왜 이곳이 최전선의 전장이 되어야 할까?? 이곳이 편한가?

소금인형

2002-03-03 11:03:31

운영자님~ 화이팅~! 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는 것만 잊지 말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정말루~

천랸무정

2002-03-03 12:11:27

난 언제나 너를 지지한다. 힘내라. 머? 힘 하나 안들고 재미나다구? 그럼 다행이구.. -_-;; 아, 피곤하다.. 논다는건 역시 피곤한 일이여.. -_-;;;

물망초

2002-03-03 13:09:07

왠지 상준님 입장에서니..눈물이 납니다..참...다들 왜그리 복잡하게들 사는지...힘니세요..부디....ㅎㅎ무정님은 끝까정 유머네요...

휘발유

2002-03-03 19:15:06

영미님 좋은 말씀 정말 잘 봤습니다.

유니콘

2002-03-03 19:39:49

상준님!! 항상 믿고 있는 저희들이 곁에 있답니다.... 끝까지 잘해나가실꺼죠? 믿습니다... 상준님만..... 항상 고마워요...

꽃바람

2002-03-03 22:27:14

미세를 사랑하고 미세로 인해 행복한분들이 더 많다는 것만 생각하세요...상준님 화이팅!!!!!

코스모스

2002-03-04 07:44:01

상준님!! 요즘 힘들지요? 넘 맘이 아프네요 이 글을 읽고나니....넘 순수하신 상준님 고맙고 존경스러워요....힘내시길 ...마치 필님처럼 우러러 보입니다..홧팅!!!!

불사조

2002-03-04 08:17:00

늘 수고하시는 운영자님..힘내십시요.글구..웃어세요^^ `미세, 운영자님의 의지에 의해 열린 미세로 ..나날이 도약하는 미세..누가 시기 하나 봅니다.^^

불사조

2002-03-04 08:18:14

부드러운 말씨로 욕됨을 참으면 오해와 원한은 저절로 사라지리..

안개

2002-03-04 09:56:12

미세지기님..말그대로 지키는 사람이란거겠지요?늘 이렇게 지켜주셔서 제가 마음놓고 미세에 들어올수 있구요..거기서 많은것 배우고 느끼고 가져갑니다.따뜻한 마음과. 사랑과.감사를요..

안개

2002-03-04 09:57:48

꿋꿋이 지켜 주시는 지기님이 계셔서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힘내자구요...^_^

수지

2002-03-04 18:14:06

상준님곁에는 저히 미세자족들이 같이하고있다는걸 잊지마시구 힘내셍요.

작은천사

2002-03-04 19:07:42

상준님 미세가족 중에는 저처럼 미세에 접속해서 오빠 얘기들과 또 오빠음악을 들을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며, 상준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계신분들이 정말 많을 것 이라고

작은천사

2002-03-04 19:11:55

생각합니다...상준님 힘내세요....상준님 화이팅....우리들의 미세를 꼭 키켜주세요...상준님 전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미세에 들어 온답니다....

홍춘섭

2002-03-04 20:12:14

미세...화이팅.....................

이미영

2002-03-04 21:18:26

미세를 아무부담없이 왔다갔다 했지만 미세를 위해 수고하시는 상준님을 비롯해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고 싶어요.........^^

짹짹이

2002-03-04 21:32:43

멋쟁이쥔장상준님!.....감히 상준님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이해하도록 그리고 그 마음에 조금이라도 실망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미세인이 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임순

2002-03-04 23:56:27

알라뷰~~미세...미세 홧팅!!!

땡순에미

2002-03-05 03:49:34

예전 공연 다녀와서 딸한테 말했지요. 오빠가 나한테 손흔들어 줬다구.. 그랬더니 증상이 똑같대요. 공연 다녀온 사람들 다 그렇게 착각한다나요. 아닌데에....... 진짠데에..

땡순에미

2002-03-05 03:54:48

상준씨 좋았겠어요. 요즘 힘들겠지만 그래두 상준씨 좋아하구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잘 알죠? 그럼 됐어요

땡순에미

2002-03-05 03:55:17

힘내세요......

필짱

2002-03-05 05:31:52

상준형 의외로 넘 태연해서.. 흑.. 실망.. 사람인가 하는 생각마저도.. 푸하하하... 힘내고 자시고 할것두 없네요. 그냥 이대루만... 홧팅!!!

소영

2002-03-05 11:20:56

간만에 와보니 상준님이 참 많이 성숙해 지신듯... ^^* 홧팅이여요!

쭌맘

2002-03-05 17:46:35

흠~4개만 더 올라오면 50이네여..... 아예 오빠 나이랑 똑같게 53 채우지여...하하하하~

미세♡팬

2002-03-05 21:31:58

푸하하하하~...쭌맘님 그럴까여~~ 암튼 미세 나날이 발전하는 홈페이지 되길..미세 홧팅..미세짱 홧팅*^^* 미세님들 홧팅*^^* 필님 홧팅*^^* 모두 모두 알라뷰~~임다..

아임

2002-03-05 21:49:33

월드컵 위원회 게시판에 벌써 필님관련 글들이 올라오네요^^ 많은 네티즌들이 새삼 필님 사이트 찿아오리라 생각됩니다..아마 필님께선 급한 연락받고(월드컵) 오신 듯..(혼자 생각)

아임

2002-03-05 21:58:45

많은 이들이 국민가수 필님이 왜 공식 홈피가 우예 없을꼬? 생각하겠져?<<일케 훌륭한 홈피 있는데 더 이상 우째 만들겠나요..그져? 편하고 좋은 곳..미세 사랑할 수 밖에 읍따!

아임

2002-03-05 22:02:04

참참..물론 다른 필 사이트도 모다다 특색있게 좋은 건 아시져?가족같아서...따땃해서..열정 가득해서..여유로워서...그저 고마워서...필님 사이트 다 조아여^^ 그저 고맙져..!

필사랑♡영미

2002-03-05 22:05:55

갑자기 바빠질거 같은 분위기...미세 이러다 접속 다운 되든거 아닌쥐...모두 모두 많이들 와 주실건데...와..집 청소하고..꽃단장하구..손님 맞을 준비 해야 하나...ㅋㅋㅋ

LSH

2002-03-06 03:04:09

박상준님,힘내세요.존경합니다!^^

푸름누리

2002-03-07 01:24:15

어수선한 잡글들이 올라올때 마다 길게 반문의 글을 올릴려고 하다가도 그냥 갈무리만 할때가 많습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그 자리가 너무나 힘든 운영진의 노고를 알고 있기에....

푸름누리

2002-03-07 01:25:45

내 자신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좀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으니 우린 혼자가 아니죠.

푸름누리

2002-03-07 01:27:48

존경하는 마음 그것은 전체를 위하며 즐기는 기쁨이겠죠. 의무감이 들때도 많습니다.

푸름누리

2002-03-07 01:29:25

아무튼 이러한 넓은 시야를 가지고 바라볼때 다시 태양은 우릴향해 비춰지는 법이겠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이윤경

2002-03-07 09:20:15

누가 뭐라하든지 신경 끄세요 끝까지 잘해주세요..힘내세요.박상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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