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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아이가(차고로 중2)하교길에 친구들과 같이오는데 마침 레코드점서 모자리자 맨앞연주부분이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우리아이 자동으로 조용필이다 그랬답니다. 연주만듣고도 아니까 아이들 반응이 막웃더래요.그러면서 저사람 트로트가수 잖아 하더랍니다. 그래서 우리아이 그때부터 연설하기를 락 동요 민요 발라드 트로트 등등 다했고 작곡도하고 연주도하고 등등 연설를 했더랍니다. 그니까 아이들반응 응~~그러니 고개를 끄덕이더래요.그만큼 너무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션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모른다는것 그것이 현실이더군요. 그래도 우리아이는 평소의교육에의해서 거의모르는것이 없거든요.(그날 너무 이뻐서 햄버거 사줬어요.ㅋㅋ)그런데 한가지 아시운점이있다면 우리아이는 신화를 더 좋와해서 좀 섭섭하긴하지만 애구T.T 이어미의 부덕한 탓이죠.그래서 아이아빠는 :연예인 좋와하는건 지 애미달마가지구: 맨날 그소리지머에요. 그럼 난 한마디하죠. :그래도 공부만 잘하면되지뭐: 그러면 암말못하거든요. 참고로 우리아이는 약600명에서 9등했거든요.T.T그러고 보니까 은근슬적 아이자랑이네 (죄송) 근데그럴수밖에없는것이 학원을 안다니거든요.그래서 신기하고 기특하고 고맙고 그래요.남편도 우리필님 너무 좋아하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다보니 그렇게 표를 내지않아요. 차에필님테이프가지고 다니면서 듣고 또 몇일전엔 1시까정 잠안자고 일갔다와서 그다음날 일갈사람이 녹음작업해서 그다음날 가지고가지뭐에요. 뭐 내가 한건 맘에 안든다나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아이랑 남편이랑 콘서트같이가서 메냐를만들면 참좋을텐데 그럼 내가 콘서트다니기 편하잖아요.^^주절주절 말을쓰다보니 내가 지금 뭔소리를하는건지 에궁 나도 늙었나봐 (참고로 아이가 중2라고 저 나이들지않았어요. 되게 일찍결혼해서 아직젊어요.아이랑같이나가면 이모냐고하거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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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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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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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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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9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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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 |
1999-10-26 | 7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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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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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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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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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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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5 댓글
유니콘
2002-03-09 22:15:28
꽃바람
2002-03-09 22:32:54
꽃바람
2002-03-09 22:37:03
짹짹이
2002-03-09 23:02:12
이노꾸리
2002-03-10 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