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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살난 우리딸 푸름이가 제법 말이 많아졌다. 엄마 아빠가 직장에 나가니까 낮에는 놀이방 가고 또 이모랑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엄마 아빠 이름을 몰라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엄마 아빠 이름은 아무리 가르쳐 줘도 다시 물어보면 잘모르고 이모이름만 자신있게 대답한다.
오늘도 푸름이에게 또 물어보았다.
푸름아 엄마 이름 뭐야?
대답이 없다.
그럼 아빠 이름은 뭐야?
역시 대답이 없다
조용히 있다가 이제는 푸름이가 엄마에게 말을 한다
엄마 이모이름은 ***이지
그럼 조요피 아저씨이름은 뭐야
아직 발음이 정확지 않아서 받침은 다 빼먹고 조용필아저씨 이름은 뭐야 라고묻는 푸름이의 엉뚱한 질문에 우리는 박장대소를 하고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엄마 아빠 이름은 아무리 가르쳐 줘도 다시 물어보면 잘모르고 이모이름만 자신있게 대답한다.
오늘도 푸름이에게 또 물어보았다.
푸름아 엄마 이름 뭐야?
대답이 없다.
그럼 아빠 이름은 뭐야?
역시 대답이 없다
조용히 있다가 이제는 푸름이가 엄마에게 말을 한다
엄마 이모이름은 ***이지
그럼 조요피 아저씨이름은 뭐야
아직 발음이 정확지 않아서 받침은 다 빼먹고 조용필아저씨 이름은 뭐야 라고묻는 푸름이의 엉뚱한 질문에 우리는 박장대소를 하고 웃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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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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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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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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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 8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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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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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5 댓글
소금인형
2002-03-11 10:56:22
소금인형
2002-03-11 10:57:11
아임
2002-03-11 17:05:28
하얀모래
2002-03-11 17:20:47
하얀모래
2002-03-11 17: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