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네티즌 중에는 온라인 상의 이름을
너무나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마음이 흐뭇해 지는 글들로 인하여
이름을 알고 싶게 만든다면
얼마나 고맙고 다행일까 만은
그 정반대의 경우가 발생 하므로 문제다.
유익하고 유용한
아이디와 , 대화명을
일정한 확인과 진지함 없이
헛되게 쓰는 사람들은
팬으로서 뿐만 아니라
네티즌으로서의 기본적인 자격조차 없다.
자신이 만든 이름은
자신의 양심과 사상을
대변한다는 점에서 볼때
실명(주민등록상의 이름) 보다 오히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주꿀꿀푸름누리(손덕원)
찍사
하얀모레
..................등등...
위 이름들은 실명을 숨기기 위해서
쓸떼없이 새로 만든 이름들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이라
함부로 이름짓고 떠들어 댄다면
편리를 위해 만들어 놓은 좋은 공동의 약속들을
흐리게 만들어 결국 모두에게 피해를 가하게 된다.
자유를 최대한 누리게 만들어 주는 만큼
보답하는 길은 예절을 지키는 일이다.
회원제,실명으로 해야만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려 든다면
수동적이고 유치한 그런류의 사람들이다.
배려해주는 마음을 도리어 [역 이용]하는 자가 있다면
이는 또 [비열함] 중에 그런 [배반]이 있을까 싶다.
본인은 밝히지 않으면서
다른 이들의 속내를 케내려고만 든다면
누가봐도 [음흉]하다 할 것이다.
예절을 지키는 일(자유롭게 이름을 사용하는일 )
어려운 일도 아니고 강압도 아니지 않는가.
깊게 생각하고 만드는 이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만든
이름인들 가치가 없겠는가.
자유롭게 이름을 짓거나 실명으로 하거나 편한데로 하면 된다.
다만.....누가봐도 모호한 이름의 예)로
[알고 싶어요] [?] [손님][*][대학생] .....등
누가봐도 진지한 이름 [가객][바람돌이][물망초][박상준]...등
이름에 대한 진짜 신뢰를 얻으려 한다면
먼저 글이 신뢰적이어야 하고
이름을 자주 바꾸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근래 종종 조용필이란 이름으로
팬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팬도 그 무엇도 아닌 공허한 존재들이다.
물론 우리가 조용필이란 이름을 접할때면
숙연해 지고 믿으려고 애를 쓰겠지만
그런 장난은 하지 않기를 권고한다
조용필님과 우리가 오랜동안 지속할 수 있는데에는
기본적으로 [믿음]이란 용광로가 끓고 있기 때문이다.
---------ㅇㅈㄲㄲ*ㅍㄹㄴㄹ-<<@
ps: 넷 대화방에서 " 나 배용준이야 " 라고 말 했을때
" 너가 배용준이면 나는 장혁이다 " 라고 말한다지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순수함이 필요합니다.
진짜 조용필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팬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환영하고 축하 할 일이죠.^^
이런 경우라면 더욱 창작명이 필요하겠네요.
예를 들어서 " 저의 이름은 꿈의요정 입니다. "
.... 참고로 실명은 조용필님과 같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겠지요.
자신의 이름이 유명인사의 이름과 같다는 것을
구태여 알릴 필요는 없고
인정 받지 못한다고 해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또.. 그런것이 중요한일도 아니구요.
믿지 않으려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상대방의 말에 전적으로 믿으려 하는 태도가 되어야 합니다.
얼굴이 동안이라 20세 밖에 안돼 보이는 사람이 ..
" 제 나이는 서른살 입니다. " 라고 몇번이고 말했을때
" 까불고 있네 . 등본 떼어와바 " 라고 말하는 이는 없지 않습니까.
*양심과 믿음이란 검증을 요구하는 신경전이 아닙니다.
내 자신이 떳떳 하다면 누가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 한들
또 무어라 욕을한들 어떻겠습니까.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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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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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2002-03-25 21:05:17
유니콘
2002-03-25 21:06:00
촛불
2002-03-26 05: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