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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있는 친구에게서 E-mail이 왔습니다.
이런저런 일상적인 얘기들 속에서 눈이 번쩍 뜨일 내용이 있어서요...
이 친구, 뭐 만드는 거 배우러 다니는데...
그 학교엔 정말로 세계 각지의 인종들이 다 모였답니다.
그 중에 일본인 친구가 한 명 있는데요...
그 일본애가 용필오빠 노래를 흥얼흥얼 부르더랍니다...
(무슨 노래였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담에 꼭 알아오라고 해야겠군요.)
프랑스땅에서 용필아저씨 노래를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또 용필오빠
땜에 죽고 못사는 내 생각도 나더라고...
그래서 이 친구 왈,
"너네 용필오빠도 파워가 있긴 한가보네?"
흐흐...그러더군요.
세계 속에서 울려퍼지는 오빠 노래...
정말 흐뭇하고 뿌듯하네요~~~
인. 형.
이런저런 일상적인 얘기들 속에서 눈이 번쩍 뜨일 내용이 있어서요...
이 친구, 뭐 만드는 거 배우러 다니는데...
그 학교엔 정말로 세계 각지의 인종들이 다 모였답니다.
그 중에 일본인 친구가 한 명 있는데요...
그 일본애가 용필오빠 노래를 흥얼흥얼 부르더랍니다...
(무슨 노래였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담에 꼭 알아오라고 해야겠군요.)
프랑스땅에서 용필아저씨 노래를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또 용필오빠
땜에 죽고 못사는 내 생각도 나더라고...
그래서 이 친구 왈,
"너네 용필오빠도 파워가 있긴 한가보네?"
흐흐...그러더군요.
세계 속에서 울려퍼지는 오빠 노래...
정말 흐뭇하고 뿌듯하네요~~~
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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