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느긋한 퇴근길....오랜만에 주위를 둘러보며.....
발견한 것은 내손만한 목련꽃!!!
언제인지도 모르게 가지가 휘어지도록 피어있는 모습~감동!
주위를 돌아볼 여유없던 고교시절.....
학교 교화였던 목련꽃이 온학교를 뒤덮으면....
아이들은 떨어진 꽃잎 청소에 투덜거리면서도
짧은 점심시간에 사진 찍기에 바빴고......
무섭기로 소문난 고전문학 선생님도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라며 수업을 쉬기도 했었고.....
난 이노래를 들으며 왠지 모를 기분에 가슴이 두근거렸었는데....
맑은날 보다 왠지 흐린 봄날에
더보고 싶고 듣고 싶은 노래.....
오늘 밤 잠자기는 틀린듯해요....^^*
발견한 것은 내손만한 목련꽃!!!
언제인지도 모르게 가지가 휘어지도록 피어있는 모습~감동!
주위를 돌아볼 여유없던 고교시절.....
학교 교화였던 목련꽃이 온학교를 뒤덮으면....
아이들은 떨어진 꽃잎 청소에 투덜거리면서도
짧은 점심시간에 사진 찍기에 바빴고......
무섭기로 소문난 고전문학 선생님도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라며 수업을 쉬기도 했었고.....
난 이노래를 들으며 왠지 모를 기분에 가슴이 두근거렸었는데....
맑은날 보다 왠지 흐린 봄날에
더보고 싶고 듣고 싶은 노래.....
오늘 밤 잠자기는 틀린듯해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7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7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9 댓글
내안의사랑
2002-03-30 04:20:16
조미향
2002-03-30 05:12:41
필짱
2002-03-30 11:29:54
필짱
2002-03-30 11:31:19
필짱
2002-03-30 11:32:40
필사랑♡영미
2002-03-30 21:32:03
필사랑♡영미
2002-03-30 21:33:11
필사랑♡영미
2002-03-30 21:34:58
짹짹이
2002-03-30 21: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