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 하세요 조용필 입니다 !
부끄럽이 아닌 조금은 떳떳하고 자랑스럽기까지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다시 서기 위한 공백기 였습니다 .
나는 이 어쩌면 쉬운일을 온몸 온 가슴으로 해 내려는 안 간힘 .
그런사이 온통 은유색이던 거리가 푸르름에 눈부심으로 변해 버렸다는 사실이
비로서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
하지만 음악이라는 두 글자를 빼고 나면은
하루 아침에 무너질것만 같은 꼭꼭 들어찬 마음은
그 사이에 많이도 여물었지요 .
이제 세삼 성숙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이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지만
오랜 공백만큼 저를 자라나게 하는 신비한 친구가 되어준 음악
그것 하나로 하루하루 깊허져 가는 느낌 입니다 .
여러분을 떠나 있는 무대 !
외롭기도 했읍니다만 아는 얼굴 조차 드문 낯선 땅에서 홀로 서 있는 느낌 !
만일 그런 저를 향해 아낌없이 박수와 경려를 보내주는
여러분이 없었다면
전 그 외로움과 싸움에서 쓰러져 있을지도 모름니다 .
하지만 전 지금 여러분들 앞에 이렇게 서 있습니다 .
내 혼을 쏫아 부어 완성한 새 앨범을 안고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
결국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는
새로운 각오로 오늘 다짐 하면서
" 내 삶에 있어 영원한 과제인 ( ........... ) "
내가 가진 모든것을 한 곳에 솟아 부은 것이
사랑이라면
전 지금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살아가고 있는 것이겠죠 .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립니다 .
그리고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께
결코 실망 드리지 않는
가수 조용필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 하겠습니다 .
조용필 드림
부끄럽이 아닌 조금은 떳떳하고 자랑스럽기까지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다시 서기 위한 공백기 였습니다 .
나는 이 어쩌면 쉬운일을 온몸 온 가슴으로 해 내려는 안 간힘 .
그런사이 온통 은유색이던 거리가 푸르름에 눈부심으로 변해 버렸다는 사실이
비로서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
하지만 음악이라는 두 글자를 빼고 나면은
하루 아침에 무너질것만 같은 꼭꼭 들어찬 마음은
그 사이에 많이도 여물었지요 .
이제 세삼 성숙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이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지만
오랜 공백만큼 저를 자라나게 하는 신비한 친구가 되어준 음악
그것 하나로 하루하루 깊허져 가는 느낌 입니다 .
여러분을 떠나 있는 무대 !
외롭기도 했읍니다만 아는 얼굴 조차 드문 낯선 땅에서 홀로 서 있는 느낌 !
만일 그런 저를 향해 아낌없이 박수와 경려를 보내주는
여러분이 없었다면
전 그 외로움과 싸움에서 쓰러져 있을지도 모름니다 .
하지만 전 지금 여러분들 앞에 이렇게 서 있습니다 .
내 혼을 쏫아 부어 완성한 새 앨범을 안고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
결국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는
새로운 각오로 오늘 다짐 하면서
" 내 삶에 있어 영원한 과제인 ( ........... ) "
내가 가진 모든것을 한 곳에 솟아 부은 것이
사랑이라면
전 지금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살아가고 있는 것이겠죠 .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립니다 .
그리고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께
결코 실망 드리지 않는
가수 조용필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 하겠습니다 .
조용필 드림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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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하얀모래
2002-04-16 22:50:28
짹짹이
2002-04-17 00:19:31
푸름누리
2002-04-17 02:38:47
필사랑♡영미
2002-04-17 04:46:48
필사랑♡영미
2002-04-17 04:49:34
촛불
2002-04-17 05: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