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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 공연을 그토록 기다렸건만 엄마 생일이 있어서 못갈뻔 했습니다.
몇달전 부터 엄마 생일을 5월 4일 하기로 가족끼리 결정이 나 있었기 때문 엄마생일을 뒤로 하고 공연을 간다면 왠지 죄를 짓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친정이 멀리 있기때문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잡으면 필님의 공연을 아무리 머리를 짜내어도 볼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만 아팠어요 그런데 오늘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해외로 출장을 가야 하니 엄마 생일을 당겨서 하자고 그러는게 아니겠어요.
제가 몇번이고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을 못했는데 .....
하여튼 너무 기쁩니다.엄마 생일도 챙길수 있고 필님 공연도 볼 수 있으니 말이예요
몇달전 부터 엄마 생일을 5월 4일 하기로 가족끼리 결정이 나 있었기 때문 엄마생일을 뒤로 하고 공연을 간다면 왠지 죄를 짓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친정이 멀리 있기때문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잡으면 필님의 공연을 아무리 머리를 짜내어도 볼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만 아팠어요 그런데 오늘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해외로 출장을 가야 하니 엄마 생일을 당겨서 하자고 그러는게 아니겠어요.
제가 몇번이고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을 못했는데 .....
하여튼 너무 기쁩니다.엄마 생일도 챙길수 있고 필님 공연도 볼 수 있으니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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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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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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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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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아임
2002-04-19 18:16:55
짹짹이
2002-04-19 18:43:00
꽃바람
2002-04-19 23:17:13
하얀모래
2002-04-20 06: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