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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공연때는 중간에 앉아서 필님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5일 공연때는 앞에서 세번째 줄에 앉아서 필님을
자세히 볼수가 있었어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처음 느낀것은 정말 젊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고, 언제나 그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주기를 바랬답니다.
조금 쑥스러웠지만, 옆자리에 앉은 위탄사람들과 열광적으로
함께 환호하던중 필님이 무대 앞쪽으로 나와서 노래를
부르시다가(무슨 노래인지는 정신이 없어서 까먹었음)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순간 음악 소리도 들리지 않고,
시간이 정지된 듯한 느낌과 함께 필님의 얼굴이 저의
눈앞으로 다가와 정지된 듯이 너무나 또렸하게 저의
눈에 각인이 되었답니다. 절대로 스치듯 지나치다 마주
친게 아니라 약 4~5초 정도 머물렀답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물끄러미 저를 바라보는
필님의 모습은 평생 잊을수 없을것 같군요.
이번 공연에서 제가 얻은 가장 소중한 기억이랍니다.
사실 저보다 연배이신 팬들도 많으시겠지만, 오프모임에
참여 하는 세대중에는 비교적 나이로는 상위계층에 속하는
편이랍니다. 요번 공연에서 너무 열광적이었던 저 자신이
철없는 모습으로 비쳐질까 걱정도 된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 그런 모습으로 남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필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필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도 사랑합니다.
그러나 5일 공연때는 앞에서 세번째 줄에 앉아서 필님을
자세히 볼수가 있었어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처음 느낀것은 정말 젊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고, 언제나 그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주기를 바랬답니다.
조금 쑥스러웠지만, 옆자리에 앉은 위탄사람들과 열광적으로
함께 환호하던중 필님이 무대 앞쪽으로 나와서 노래를
부르시다가(무슨 노래인지는 정신이 없어서 까먹었음)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순간 음악 소리도 들리지 않고,
시간이 정지된 듯한 느낌과 함께 필님의 얼굴이 저의
눈앞으로 다가와 정지된 듯이 너무나 또렸하게 저의
눈에 각인이 되었답니다. 절대로 스치듯 지나치다 마주
친게 아니라 약 4~5초 정도 머물렀답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물끄러미 저를 바라보는
필님의 모습은 평생 잊을수 없을것 같군요.
이번 공연에서 제가 얻은 가장 소중한 기억이랍니다.
사실 저보다 연배이신 팬들도 많으시겠지만, 오프모임에
참여 하는 세대중에는 비교적 나이로는 상위계층에 속하는
편이랍니다. 요번 공연에서 너무 열광적이었던 저 자신이
철없는 모습으로 비쳐질까 걱정도 된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 그런 모습으로 남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필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필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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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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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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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해바라기
2002-05-08 10:57:17
괭이
2002-05-08 17:17:06
짹짹이
2002-05-08 18:27:03
유니콘
2002-05-08 20: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