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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미세에 자주 놀러오는 괭이에요..
지난 날 ..
정말이지 지침없이 필님을 생각하고 응원했던 시절...
내가..아니 ..우리가 아니면 누가 울오빠를 지키랴 ..했던 ...약간의 자만심과
자부심으로 충만했던 시간들.
언젠가부터 티비 출연도 안하시고 나 스스로도 오빠를 멀리했던 시점이 있었지요
저 역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토괭이 같은 새끼들에....
그래도 늘 조용필 세글자엔 뒤돌아 보게되고 가끔씩 들리는 공연 소식에 망설이기 몇번..
진짜오랜 만에 간 공연이 99년 예당공연 ...
오랜만에 보는 오빠모습은 ...그래 역시 그대로구나....변한것은 하나도 없는데...
감동에 감동을 받으며 혼자 울먹이다...내 다신 오빠의 공연을 놓치지 않으리...하고
그뒤로 예당공연 수원 야외음악당 다니면서...
오빠를 위해 앞장서 있는 많은 이름들을 알게되었어요...
이터널리는 전부터 알았지만 천리안 필이나 미세나 위탄이나
인터넷을 매개체로 활동하는 여러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면서 필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세월이 흘러도 식을줄 모름에...
공연만 하시는 필님을 ..그팬들을 이렇게 하나로 묶어주는 미세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요..
원래 옛날부터 필님팬 줄어드는걸 되게 걱정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러니 미세여러분들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몰라요...
제가 많이는 아닌데 몇군데 다녀분 소감으론 미세홈피가 가장 편하고 정겨운거 같아요
이번 서울공연 보구 쓸쓸하고 허전한마음
미세에서 달래고 있답니다..
대화방에서 만난 모든 필팬들 고마워요
화양동 꽃바람 언니..사랑의 유니콘 언니 ...방송하시느라 애쓰시는 하모 언니
대구 친구 영미 ...동갑이랬죠?사랑님....어제 둘이만 속삭인 천사언니 ...
요즘 낙서장에도 잘안보이시는 쭌맘언니...또 안개언니...꽁주님 ..퀴즈맨 기드님 ...
담에도 문제 내보셔요...대화방에서만 보이는이름 물고기69님 ...그리고..
무서운 은서맘 ..희경언니....모두모두 고맙고 반가웠어요
얼굴을 볼순없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이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글을 쓴 가장 중요한 이유는요
제가 미세에 와서 느낀 이 마음을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었구요
혹 오빠의 열열 팬님들 이곳에 오시면 지나가지만 마시고
흔적을 남기시길....
그러기 위해선 지금 미세를 이끄시는 여러분들의 배려와 사랑이
필요할 거라 생각됩니다..
공연 뒤끝이라 제가 요즘 여기 눌러붙어 사는데요..
이제 조금씩 정신이 돌아올라 하네요...
오늘은 딸래미 학원에도 가봐야지...(매일 가는 일과...이틀 빼먹었슴)
제 이름이 잘 안보여도 잊지마시고 반갑게 맞아주세요
담에 예당공연때 다들 만나요..이번엔 아는척 못했지만..
...따뜻한 마음이 많은사람들의 공간
...미지의 세계
...알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우리 우리 조용필님 영원히 사랑하고 지킵시다...여러분...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지키랴...우리 용필님...
...이정도의 자부심과 자만심은 괜찮치요?
...미세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얼마전부터 미세에 자주 놀러오는 괭이에요..
지난 날 ..
정말이지 지침없이 필님을 생각하고 응원했던 시절...
내가..아니 ..우리가 아니면 누가 울오빠를 지키랴 ..했던 ...약간의 자만심과
자부심으로 충만했던 시간들.
언젠가부터 티비 출연도 안하시고 나 스스로도 오빠를 멀리했던 시점이 있었지요
저 역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토괭이 같은 새끼들에....
그래도 늘 조용필 세글자엔 뒤돌아 보게되고 가끔씩 들리는 공연 소식에 망설이기 몇번..
진짜오랜 만에 간 공연이 99년 예당공연 ...
오랜만에 보는 오빠모습은 ...그래 역시 그대로구나....변한것은 하나도 없는데...
감동에 감동을 받으며 혼자 울먹이다...내 다신 오빠의 공연을 놓치지 않으리...하고
그뒤로 예당공연 수원 야외음악당 다니면서...
오빠를 위해 앞장서 있는 많은 이름들을 알게되었어요...
이터널리는 전부터 알았지만 천리안 필이나 미세나 위탄이나
인터넷을 매개체로 활동하는 여러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면서 필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세월이 흘러도 식을줄 모름에...
공연만 하시는 필님을 ..그팬들을 이렇게 하나로 묶어주는 미세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요..
원래 옛날부터 필님팬 줄어드는걸 되게 걱정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러니 미세여러분들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몰라요...
제가 많이는 아닌데 몇군데 다녀분 소감으론 미세홈피가 가장 편하고 정겨운거 같아요
이번 서울공연 보구 쓸쓸하고 허전한마음
미세에서 달래고 있답니다..
대화방에서 만난 모든 필팬들 고마워요
화양동 꽃바람 언니..사랑의 유니콘 언니 ...방송하시느라 애쓰시는 하모 언니
대구 친구 영미 ...동갑이랬죠?사랑님....어제 둘이만 속삭인 천사언니 ...
요즘 낙서장에도 잘안보이시는 쭌맘언니...또 안개언니...꽁주님 ..퀴즈맨 기드님 ...
담에도 문제 내보셔요...대화방에서만 보이는이름 물고기69님 ...그리고..
무서운 은서맘 ..희경언니....모두모두 고맙고 반가웠어요
얼굴을 볼순없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이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글을 쓴 가장 중요한 이유는요
제가 미세에 와서 느낀 이 마음을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었구요
혹 오빠의 열열 팬님들 이곳에 오시면 지나가지만 마시고
흔적을 남기시길....
그러기 위해선 지금 미세를 이끄시는 여러분들의 배려와 사랑이
필요할 거라 생각됩니다..
공연 뒤끝이라 제가 요즘 여기 눌러붙어 사는데요..
이제 조금씩 정신이 돌아올라 하네요...
오늘은 딸래미 학원에도 가봐야지...(매일 가는 일과...이틀 빼먹었슴)
제 이름이 잘 안보여도 잊지마시고 반갑게 맞아주세요
담에 예당공연때 다들 만나요..이번엔 아는척 못했지만..
...따뜻한 마음이 많은사람들의 공간
...미지의 세계
...알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우리 우리 조용필님 영원히 사랑하고 지킵시다...여러분...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지키랴...우리 용필님...
...이정도의 자부심과 자만심은 괜찮치요?
...미세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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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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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8 댓글
JULIE
2002-05-09 01:38:33
안개
2002-05-09 01:51:07
JULIE
2002-05-09 01:52:45
*내안의사랑*
2002-05-09 02:31:33
쭌맘
2002-05-09 05:37:17
괭이
2002-05-09 06:27:21
해피초롱
2002-05-09 08:25:25
유니콘
2002-05-09 20: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