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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날 잠을 설치는 바람에 깜박 잠들어버렸댔어요.
그런데 새벽 1시가 넘어서 남편이 저를 깨워주는거 아니겠어요?
깨워달란 부탁도 안했는데...
그래서...남편이랑 공연감상하고 함께 평도 나누고...
한 3시쯤 다시 잘려고 잠을 청했는데
용필 오빠 얼굴만 자꾸 아른거리고, 잠은 안 오고
그래서 4시쯤 조용필 라디오 방송이나 들으려고
접속했더니 하얀모래님은 그 때까지도 방송을 하고 계시드만요.
정말 모두들 대단하시더라구요.
물론 대단한 용필오빠 때문이겠죠.
어쨋든...어제 거의 날밤 샜네요.
고작 TV로 본 공연인데도 이렇게 잠을 설칠정도인데...
부산공연 예매를 해 놨거든요.
아마 다음주는 일주일 내내...그리고 후유증으로 그 다음 일주일까지도...
잠을 설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쨋든...다시 만난 조용필 땜에...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렇게 물어봐요...
요즘...무슨 기분좋은 일 있냐고...
후후^^
...
그런데 새벽 1시가 넘어서 남편이 저를 깨워주는거 아니겠어요?
깨워달란 부탁도 안했는데...
그래서...남편이랑 공연감상하고 함께 평도 나누고...
한 3시쯤 다시 잘려고 잠을 청했는데
용필 오빠 얼굴만 자꾸 아른거리고, 잠은 안 오고
그래서 4시쯤 조용필 라디오 방송이나 들으려고
접속했더니 하얀모래님은 그 때까지도 방송을 하고 계시드만요.
정말 모두들 대단하시더라구요.
물론 대단한 용필오빠 때문이겠죠.
어쨋든...어제 거의 날밤 샜네요.
고작 TV로 본 공연인데도 이렇게 잠을 설칠정도인데...
부산공연 예매를 해 놨거든요.
아마 다음주는 일주일 내내...그리고 후유증으로 그 다음 일주일까지도...
잠을 설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쨋든...다시 만난 조용필 땜에...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렇게 물어봐요...
요즘...무슨 기분좋은 일 있냐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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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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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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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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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꽃바람
2002-05-09 18:45:30
꽃바람
2002-05-09 18:52:12
JULIE
2002-05-09 19:04:49
JULIE
2002-05-09 19:05:54
짹짹이
2002-05-09 19:52:15
나희맘
2002-05-09 21:03:39
유니콘
2002-05-09 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