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곳은 용필님의 숨결을 느낄수도 있지만, 아임님같은 분들도 만날수 있어 참 좋네요..
맞아요..저 방송일하고있어요..
그런데..저...용필님의공연방송시간을 새벽1시로 편성한 못된SBS에서 일하는건 아님당^^
아임님의 기억력에 다시한번 놀래며...

>전 어제 첨본 젊고, 잘생긴 기타리스트를 보고, 한편으로 아주 흡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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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타를 잘치고, 기타치는 자세가 거의 록이나 헤비메탈 기타리스트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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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님이 록이란 쟝르를 계속 끌고가시기에 충분히 필요한 기타리스트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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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새내기 기타리스트가 썼던 기타는 제가 보기에 록계에서 잘 알려진 오지오스본밴드에 잭와일드라는 불세출의 천재 기타리스트가 쓰는 기타모델과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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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톤도 잭와일드와 거의 흡사한 기름진 사운드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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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공연의 기타톤을 물론 용필님이 리허설때 콘트롤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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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 넘은 나이에 그런 기타톤을 뽑는다는건 정말 대단하십니다..기타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용필님은 정말 진정한 록아티스트라고 감히 장담하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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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위탄에 새내기 기타리스트가 희선님과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 계속 기름지고 묵직한 정통록사운드를 우리 팬들에 들려주길 빌며 이제 그만 퇴근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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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건투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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