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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동대문 운동장에서 하는
조용필 2002 비상 콘서트 다녀왔어요.
무어라 할까?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스케일이 아주 아주 큰 공연이여서 그랬나..
특히 에니메이션을 틀어주고 투명 천 뒤에서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를 노래하는
조용필님은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거의 대부분 아는 노래여서 더 좋았을까요..
그겨울의 찻집, 자존심, 서울서울서울, 단발머리, 꿈등등
특히 마지막 앤딩은 환상의 도가니..
기중기를 타고 관객들 중간정도까지 나와 공중에서
꿈의 아리랑을 부르는데 정말 죽음이였습니다.
순간 하얀 종이가루 세례를 맞고 하나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멋진 공연은 막을 내렸지만 여운이 남는 공연이였습니다.
국민 가수라 그런지 팬층도 다양했어요..
그래두 젊은 팬클럽도 많았는데 단합된 모습 넘 보기좋았어요.
태극기를 들고 환장하는 모습들...
그러나..
종서형이 더욱 그리웠습니다.
물론 조용필님도 여행을 떠나요, 모나리자등 쎈 노래들을 불렀지만
종서형의 노래와 공연이 더 생각나게 했습니다.
아뭏든 오랫만에 공연을 보아선지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꿈의 아리랑과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넘 좋으니
함 꼭 들어보세요...
*오늘 한국경제 신문기사중에('홍보에 社運 달렸다'..'회사를...'출간 눈길 )
"예전에 대스타 조용필씨가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시대를 이끌어가는 건 스타지만 스타를 발굴하고 또 대성하도록도와주는건 기자라고 대답했습니다.
조용필 2002 비상 콘서트 다녀왔어요.
무어라 할까?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스케일이 아주 아주 큰 공연이여서 그랬나..
특히 에니메이션을 틀어주고 투명 천 뒤에서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를 노래하는
조용필님은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거의 대부분 아는 노래여서 더 좋았을까요..
그겨울의 찻집, 자존심, 서울서울서울, 단발머리, 꿈등등
특히 마지막 앤딩은 환상의 도가니..
기중기를 타고 관객들 중간정도까지 나와 공중에서
꿈의 아리랑을 부르는데 정말 죽음이였습니다.
순간 하얀 종이가루 세례를 맞고 하나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멋진 공연은 막을 내렸지만 여운이 남는 공연이였습니다.
국민 가수라 그런지 팬층도 다양했어요..
그래두 젊은 팬클럽도 많았는데 단합된 모습 넘 보기좋았어요.
태극기를 들고 환장하는 모습들...
그러나..
종서형이 더욱 그리웠습니다.
물론 조용필님도 여행을 떠나요, 모나리자등 쎈 노래들을 불렀지만
종서형의 노래와 공연이 더 생각나게 했습니다.
아뭏든 오랫만에 공연을 보아선지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꿈의 아리랑과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넘 좋으니
함 꼭 들어보세요...
*오늘 한국경제 신문기사중에('홍보에 社運 달렸다'..'회사를...'출간 눈길 )
"예전에 대스타 조용필씨가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시대를 이끌어가는 건 스타지만 스타를 발굴하고 또 대성하도록도와주는건 기자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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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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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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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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