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연 다녀왔습니다....환상 그자체였어요...앞좌석이 아닌 중간부분에서 봤지만 오빠의 노래부르시는 그열정 존경합니다...오빠께서도  옛날 시절이 그리워진다 말씀 하셨습니다..오빠자신은 변한게하나도없는데 여러분들이 다  변하셨지요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빠 우리들도 변한게없어요.그노래에대한 열정 영원히 팬들을 위해 노래해주세요.. 속으로 외쳤습니다..  마지막 꿈의 아리랑 때는 정말 정말 환상 그자체였어요..저도 제일 앞으로가서 오빠를 열심히 외치고 모든 팬들 일어서서태극기 를 휘날리며 같이 노래를 합창했습니다.. 태어나 오빠를 처음 봤지만 늘 익숙한 오빠의 얼굴 앞으로 공연때마다 볼수 있었으면합니다..너무나 젊어보이시는 영원한 나의 젊은 오빠  공연준비에 수고가 많으셨고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 부산공연 광주공연도 대구공연못지 않게 성공적으로 끝나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지금 아음이 더이상 해요.. 공연보고난 후유증 인지 마음이 더두근 두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여러분도 그러세요..우리 필팬들 영원히 오빠의곁에서 응원하며 살아갑시다...  우리 미세가족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조미향님  하츠코이님 하얀비님 아임님 김영미  서울서온  지연님  천량무정님 향기남님  그리고  생각이안나는데요..등등  님등 너무반가웠어요.. 모두들 오빠의대한 마음이 대단들하시데요.. 고마워요. 오빠를 늘 응원해줘서요.. 공연준비에수고하신 미세모든가족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