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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어렵게 시간을내어 대구 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 살살했었다.
필21회원님들과도 만나고싶었고, 티도 입고싶었지만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그럴수가 없어 안타까웠다.
환상적인 조명과 팬들의 열광,그리고 작은거인이 뿜어내는 정열의 카리스마,,,
가시나둘 머시마하나... 이 얼마나 풋풋하고 정감이 가는 말인가!!!
제일 맘에 드는건 역시 꿈의 아리랑이었다.솔직히 내가 생각한 스케일과는 차이가 많이 났었다.
모처럼 아내랑 딸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져 돌아오는 길은 그리 멀게느껴지지 않았다.
집에 오니 새벽 2시였다. 물론 서울에서 온사람들하고는 비교가 안되지만...
빈자리 없이 좌석을 꽉 메웠으면 하는 아쉬움만이 공허함을 채우고 있었다.
부산공연은 자리가 없을것 같아 대구로 갔는데 부산은 만원이었으면 좋겠다.
어제 게릴라콘서트 하는걸 봤는데 못봐주겠데요.열받아서,,,,스탠드까지 가득메운 관중들.
필님께도 그런모습을 보여드려야 할텐데... 가슴이 아픔니다.. 흑흑~
그리고 앵콜은 하지마여. 팬들은 아쉽지만 이것또한 필님만의 매력이고 초대형국민가수로서 화끈하고 깔끔하게 끝맺는게 넘 멋있습니다.
마무리곡이 꿈의 아리랑인만큼,,,,(여기서 앵콜은 이상하지 않나요?)
필21회원님들과도 만나고싶었고, 티도 입고싶었지만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그럴수가 없어 안타까웠다.
환상적인 조명과 팬들의 열광,그리고 작은거인이 뿜어내는 정열의 카리스마,,,
가시나둘 머시마하나... 이 얼마나 풋풋하고 정감이 가는 말인가!!!
제일 맘에 드는건 역시 꿈의 아리랑이었다.솔직히 내가 생각한 스케일과는 차이가 많이 났었다.
모처럼 아내랑 딸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져 돌아오는 길은 그리 멀게느껴지지 않았다.
집에 오니 새벽 2시였다. 물론 서울에서 온사람들하고는 비교가 안되지만...
빈자리 없이 좌석을 꽉 메웠으면 하는 아쉬움만이 공허함을 채우고 있었다.
부산공연은 자리가 없을것 같아 대구로 갔는데 부산은 만원이었으면 좋겠다.
어제 게릴라콘서트 하는걸 봤는데 못봐주겠데요.열받아서,,,,스탠드까지 가득메운 관중들.
필님께도 그런모습을 보여드려야 할텐데... 가슴이 아픔니다.. 흑흑~
그리고 앵콜은 하지마여. 팬들은 아쉽지만 이것또한 필님만의 매력이고 초대형국민가수로서 화끈하고 깔끔하게 끝맺는게 넘 멋있습니다.
마무리곡이 꿈의 아리랑인만큼,,,,(여기서 앵콜은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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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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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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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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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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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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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8 댓글
JULIE
2002-05-12 23:17:11
JULIE
2002-05-12 23:20:46
땡순에미
2002-05-12 23:24:46
현식
2002-05-12 23:50:12
아임
2002-05-12 23:56:15
물망초
2002-05-13 02:53:23
안개
2002-05-13 07:40:14
짹짹이
2002-05-13 19: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