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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글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서울 공연을 이틀 다보고.. 대구 공연을 못봤습니다.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좋았다고 하니.. 기분이 넘 좋네요..
서울 공연에 대해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가슴 깊이 와 닿은 공연이었습니다.
노래도 넘 잘하셨고.. 무대두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의상이 좀 .. 걸렸지요.
오빠는 흰색 옷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요.
흰색 남방에 팔꿈치까지 살짝 걷은 옷에 검정색 바지..
정말 멋있는 락커의 모습이죠..(귀여우면서도 멋있는.. 오빠의 매력인것 같아요..)
작년 예술의 전당 공연을 생각하며 서울 공연에서 아쉬운점에 하나였습니다.
움직임. 흥에 겨워 취하는 모션..
작은 모션 하나 하나가 우리들에겐 그 어떤 모습보다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오빠도 흥에 겨우면 .. 같이 하시면 좋으련만..
늘 말씀하시듯 관객과 같이 흥분하면 노래가 음이 흔들리게 마련이라고 하셨죠?
모든 면에 완벽을 기하시는 모습을 존경하지만..
가끔은 .. 오빠가 같이 우리가 같이 ... 아~ 예술의 전당 공연이 생각납니다.
흰색 옷에 가죽바지.. 다리로 박자 맞추며 걸어 가시는 모습
그 나이에 그렇게 귀엽고 멋있을 수가 없죠?
오빠는 지금도 충분히 예전처럼.. 역동적인 모습을 갖추고 계십니다.
그런데 음악..노래에 워낙 충실하시려다 보니.. 그 부분은 좀 조심스럽게 하시는듯... 전 그렇게 보였어요..ㅋㅋ
그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어제 서울 공연 방송 녹화한걸 보면서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까지 부를 수 있을까.. (사람이 아닌듯..)
꿈의 아리랑을 몇번을 돌려보며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공연 한번이라두 본 사람은 오빠를 트롯트나 부르는 가수로 보지 않을텐데...
정말 맘 같아선 모든 사람들한테 보여줬음 좋겠다..라는 생각
무대를 만들고 무대위에서 공연하는게 너무 좋다는 오빠의 말..
오직 노래로 얘기하는 오빠 모습..
혼자 가슴이 벅차 올라 잠을 이룰수가 없더군요.
글이 두서가 없네요... 잠을 못자서 그런가?..ㅋㅋ
공연 부산, 광주까지 무사히 마치길 기원하구요.
의상.. 아무거나 입어도 예쁘지만.. 흰 남방에...가죽 바지...
노래..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대구 공연 갔다 오신분들 후기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후기는 읽어도 읽어도 재밌고,.. 물리지 않는거 아시죠?
다른 분들도 더 많이 많이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 부산 가고싶다.
이런글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서울 공연을 이틀 다보고.. 대구 공연을 못봤습니다.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좋았다고 하니.. 기분이 넘 좋네요..
서울 공연에 대해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가슴 깊이 와 닿은 공연이었습니다.
노래도 넘 잘하셨고.. 무대두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의상이 좀 .. 걸렸지요.
오빠는 흰색 옷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요.
흰색 남방에 팔꿈치까지 살짝 걷은 옷에 검정색 바지..
정말 멋있는 락커의 모습이죠..(귀여우면서도 멋있는.. 오빠의 매력인것 같아요..)
작년 예술의 전당 공연을 생각하며 서울 공연에서 아쉬운점에 하나였습니다.
움직임. 흥에 겨워 취하는 모션..
작은 모션 하나 하나가 우리들에겐 그 어떤 모습보다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오빠도 흥에 겨우면 .. 같이 하시면 좋으련만..
늘 말씀하시듯 관객과 같이 흥분하면 노래가 음이 흔들리게 마련이라고 하셨죠?
모든 면에 완벽을 기하시는 모습을 존경하지만..
가끔은 .. 오빠가 같이 우리가 같이 ... 아~ 예술의 전당 공연이 생각납니다.
흰색 옷에 가죽바지.. 다리로 박자 맞추며 걸어 가시는 모습
그 나이에 그렇게 귀엽고 멋있을 수가 없죠?
오빠는 지금도 충분히 예전처럼.. 역동적인 모습을 갖추고 계십니다.
그런데 음악..노래에 워낙 충실하시려다 보니.. 그 부분은 좀 조심스럽게 하시는듯... 전 그렇게 보였어요..ㅋㅋ
그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어제 서울 공연 방송 녹화한걸 보면서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까지 부를 수 있을까.. (사람이 아닌듯..)
꿈의 아리랑을 몇번을 돌려보며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공연 한번이라두 본 사람은 오빠를 트롯트나 부르는 가수로 보지 않을텐데...
정말 맘 같아선 모든 사람들한테 보여줬음 좋겠다..라는 생각
무대를 만들고 무대위에서 공연하는게 너무 좋다는 오빠의 말..
오직 노래로 얘기하는 오빠 모습..
혼자 가슴이 벅차 올라 잠을 이룰수가 없더군요.
글이 두서가 없네요... 잠을 못자서 그런가?..ㅋㅋ
공연 부산, 광주까지 무사히 마치길 기원하구요.
의상.. 아무거나 입어도 예쁘지만.. 흰 남방에...가죽 바지...
노래..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대구 공연 갔다 오신분들 후기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후기는 읽어도 읽어도 재밌고,.. 물리지 않는거 아시죠?
다른 분들도 더 많이 많이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 부산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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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필사랑♡영미
2002-05-14 12: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