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넘 흥분되고,떨리고, 밤새 잠을 이루지못했어요.
얼마만인가? 그러니깐내가 고딩때니깐....15년정도.
어릴적 언니를 통해 오빠의 근황을 접하고 흥분하고,오빠의 여러팬언니들중 젤 좋아한.
그 시절.오빠가 역어준 인연.
그런 언니를 이제서야 건13년 만에 미세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우째 이런일이....
밤새 얼굴이 아른거리고, 그때 방송국에서 만나 애기하고, 맨날 틈만 나면 전화해서 이런수다,저런수다들....,그 때 우리집 전화비10만원 넘게 나와(한동안)엄마한테 혼나고,동네
공중전화 부스잡고 살았는데.
짧은면 짧은 하지만 내 기억 속에서 지울수 없는 언니! 오빠를 잊고 사는 줄 알았는데...
여전히 오빠 그늘 속에있었다니, 우연이아닌 필연.
오빠가 만들어준 소중한 인연을 미세가 또다른 만남을 이루게 해준 점 밤새 소리죽여
감사했어요.
오빠와 미세 속에서 찾은 인연과 흩어진 추억을 엮으며, 정말 잊지 못할 겁니다.
이런인연을 만들어준 오빠와 추억을 생각케 해 준 미세와 그냥모든이에게 감사하고,고마워지는 날입니다.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 그런가(?) 좌우지간 우리 미세 가족도 이만남을 많이많이 축하 해 주세용.
언니 빨랑 보고싶다.오빠공연 때 꼭 보자구.......
얼마만인가? 그러니깐내가 고딩때니깐....15년정도.
어릴적 언니를 통해 오빠의 근황을 접하고 흥분하고,오빠의 여러팬언니들중 젤 좋아한.
그 시절.오빠가 역어준 인연.
그런 언니를 이제서야 건13년 만에 미세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우째 이런일이....
밤새 얼굴이 아른거리고, 그때 방송국에서 만나 애기하고, 맨날 틈만 나면 전화해서 이런수다,저런수다들....,그 때 우리집 전화비10만원 넘게 나와(한동안)엄마한테 혼나고,동네
공중전화 부스잡고 살았는데.
짧은면 짧은 하지만 내 기억 속에서 지울수 없는 언니! 오빠를 잊고 사는 줄 알았는데...
여전히 오빠 그늘 속에있었다니, 우연이아닌 필연.
오빠가 만들어준 소중한 인연을 미세가 또다른 만남을 이루게 해준 점 밤새 소리죽여
감사했어요.
오빠와 미세 속에서 찾은 인연과 흩어진 추억을 엮으며, 정말 잊지 못할 겁니다.
이런인연을 만들어준 오빠와 추억을 생각케 해 준 미세와 그냥모든이에게 감사하고,고마워지는 날입니다.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 그런가(?) 좌우지간 우리 미세 가족도 이만남을 많이많이 축하 해 주세용.
언니 빨랑 보고싶다.오빠공연 때 꼭 보자구.......

19 댓글
남상옥
2002-05-15 19:05:17
남상옥
2002-05-15 19:07:00
박상준
2002-05-15 19:20:41
아임
2002-05-15 19:25:09
꽃바람
2002-05-15 19:26:35
꽁주라면
2002-05-15 19:29:35
유니콘
2002-05-15 19:33:59
꽃바람
2002-05-15 19:36:04
짹짹이
2002-05-15 19:38:03
하얀모래
2002-05-15 20:04:34
남상옥
2002-05-15 20:07:54
작은천사
2002-05-15 20:19:20
꽃바람
2002-05-15 20:19:43
♡희경♡
2002-05-15 21:09:47
필사랑♡영미
2002-05-15 21:54:08
물망초
2002-05-15 23:18:47
괭이
2002-05-16 00:40:34
땡순에미
2002-05-16 03:13:27
*내안의사랑*
2002-05-16 03: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