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님과 위대한 탄생을 보면 상당한 연주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그런 연주자들은 잼새션을 많이 하던데...(특히 락, 째즈 밴드가)
필님의 잼새션은 없나요? 즉흥 연주라든가...........
예를 들어 연주력이 보통(솔직히 연주력은 위탄이 몇 수 위인데...)인 비틀즈도 잼새션을 많이 했고 지금 들어도 후지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물론 폴의 통기타와 베이스는 무시 못 할 뛰어난 연주력이지만....)
다른 락 밴드들 특히 에릭 클랩튼의 즉흥 연주는 정말 발군입니다.
태크닉은 잉베이, 스티브 바이, 밴 핼런 등등 한테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만,
즉흥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기타에 담아 표현하는것........
그가 아직도 달인으로 추앙받는 이유입니다. 타 기타리스트와 비교 할때 그와 대적할 만한표현력은 제프벡 정도....?
비틀즈의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의 연주....타 기타리스트 들도 많이 리매이크 했습니다. 그러나 기타가 실제로 흐느껴 우는 듯한 연주는 아직 에릭의 연주 밖에 보질 못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외도를 했는데, 제가 바라는 것은
필님도 잼세션을 하신다면 공개하시던지 아님 애드립이나 스캣을 너무 외면하시지 말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