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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이 역작 꿈의 아리랑을 만들었다.
물론 어떤 사람은 다른 월드컴 송이 더 듣기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맞는 이야기이다. 사람 마다 취향도 다르고.....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할 점은 필님의 제약이다.
우선 꿈의 아리랑은 아리랑을 바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제약,
월드컴 송이니 스케일이 커야한다는 제약,
전통 선율을 살리며 촌스러움을 없애야 한다는 제약
등등...........
그 결과 선율은 Beatles의 I will 처럼 산뜻하지도 않고
Yesterday처럼 서정적이지도 않고
A Day In The Life처럼 사키이델릭 하지도 않고
Queen의 Bohemian Rhapsody처럼 스튜디오 효과가 뛰어나지도 않고
Pink Floyd의 Comfortably Numb처럼 진한 기타 연주도 자제 되었고,
Eric Calption이나 Jeff Beck 같은 블루지 하면서 락 같은 연주도 자제 되었다.
그러나 꿈의 아리랑은 필님의 자존심에서 굿거리 장단의 도입이나,
서태지의 하여가에서 사물놀이 와의 결합 같은 것 보다
더 완성된 '한국적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물론 어떤 사람은 다른 월드컴 송이 더 듣기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맞는 이야기이다. 사람 마다 취향도 다르고.....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할 점은 필님의 제약이다.
우선 꿈의 아리랑은 아리랑을 바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제약,
월드컴 송이니 스케일이 커야한다는 제약,
전통 선율을 살리며 촌스러움을 없애야 한다는 제약
등등...........
그 결과 선율은 Beatles의 I will 처럼 산뜻하지도 않고
Yesterday처럼 서정적이지도 않고
A Day In The Life처럼 사키이델릭 하지도 않고
Queen의 Bohemian Rhapsody처럼 스튜디오 효과가 뛰어나지도 않고
Pink Floyd의 Comfortably Numb처럼 진한 기타 연주도 자제 되었고,
Eric Calption이나 Jeff Beck 같은 블루지 하면서 락 같은 연주도 자제 되었다.
그러나 꿈의 아리랑은 필님의 자존심에서 굿거리 장단의 도입이나,
서태지의 하여가에서 사물놀이 와의 결합 같은 것 보다
더 완성된 '한국적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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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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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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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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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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