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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저승가는 길(확실히 생각나지는 않음)
최불암, 조용필, 조춘이 죽어 같이 저승에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가는 길이 너무 어두워 더이상 가기 어려웠다. 고민 끝에 셋은 염라대왕에게 불(火)을 내려 달라고 빌었다. 염라대왕은 조용필에게는 손전등을, 최불암에게는 라이터를 주었다.
한참을 걷던 최불암은 화가 치밀었다. 자기보다도 후배인 조용필은 손전등으로 편하게 가는데, 자기는 라이터로 불을 밝히자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최불암은 염라대왕에게 막 따졌다. 그러자 염라대왕 왈(曰).
"그래도 자네는 편안한걸세. 뒤에 오는 조춘을 보게나."
최불암이 뒤를 보자 조춘이 비틀 비틀 걸어오고 있었다. 부싯돌로 이마를 '딱' '딱' 내려치면서..............(재미없나? 하긴 10년전거니까)
최불암, 조용필, 조춘이 죽어 같이 저승에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가는 길이 너무 어두워 더이상 가기 어려웠다. 고민 끝에 셋은 염라대왕에게 불(火)을 내려 달라고 빌었다. 염라대왕은 조용필에게는 손전등을, 최불암에게는 라이터를 주었다.
한참을 걷던 최불암은 화가 치밀었다. 자기보다도 후배인 조용필은 손전등으로 편하게 가는데, 자기는 라이터로 불을 밝히자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최불암은 염라대왕에게 막 따졌다. 그러자 염라대왕 왈(曰).
"그래도 자네는 편안한걸세. 뒤에 오는 조춘을 보게나."
최불암이 뒤를 보자 조춘이 비틀 비틀 걸어오고 있었다. 부싯돌로 이마를 '딱' '딱' 내려치면서..............(재미없나? 하긴 10년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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