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그것도 한번도 본적이없는 야외 공연 설레임에 다 늙은 나이에(?) 잠을 설치고 있을때 후배 녀석에 전화 "나우슈"그래서 찾아간곳이 조대 운동장^^ 이곳에서 필님이 노래한다고 !!!!무대는 다 세워져 있엇구 의자만 없었다  오냐 그래 난 무대 중앙에 올라가 보았다 깜깜한 밤이었지만 내가 올라서자 열광하는 필팬님들에 환호성이 들려오는것 같다. 후배랑 올만에 켐퍼스 여기저기 둘러보앗다 우리땐 하루라도 최루가스를 안먹으면 목의 까씨가 솟았는데^^내일 아니 오늘 공연 성공을 기원하며 우리는 허연밤을 조대 캠퍼스에서  지새웠다 >>>>드디어 공연시작 40분전 조대에 일찌기 도착했다 어 근데 사람들은 안보이구 왠 장사꾼들만 판을 치지???후배랑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근디 왜 이리 꽁짜 공연인줄 아는분들이 이리도 많은지-_-;; 그리고 들어가는입구에 위탄 부스에서들려오는 꿈의 아리랑 그리고 열씸히 홍보하는 모습이 역시 행동하는 팬클럽답군 정말 열정이 대단한 팬클럽니다^^근디 울 미세는 없나??? 하기야 나부터도^^
공연은 시작되었구 시작하자마자 난 놀랬다 음향이 어찌그리 밸런스가 잘맞는지 크지도않고 적지도 않고 반주소리와 필님소리가 정확히 일치한 으 거의 환상적인 음향 그리고 이어지는 숨 쉴틈을 주지않는 계속 되는 공연!!!!!    중간에 필님은 말 을 단몆마디밖에 안하셧다 한국 16강 기원한다는말 그리고 이어지는 공연 익히알고는 있었지만 약간 서운한 감정이드는건 왜일까???(저 호모 아니에요-_-;;)^^
끝없는 날개 짓으로 부르실때 천뒤로 보이시는 필님 모습 윽~~예술이따로없군
그리고 그 예쁜 울코러스 여자 멤버들 진짜 죽음이더구만^^" 후배에게 말했다 야 예쁘지 않냐???"근데 녀석 하는말 "예쁘긴한데 저쪽이 더 예쁘지 않아??" 거기ㅇ에는 울 필팬들이 열씸히 꽃가루 날리며 열광 하고있었다  " 야 예쁘면 뭐하냐 저분들 조성희님 장경화님 필소녀님 등등 다 애기 있써야 꿈 깨라잉" "정말 ??난 처녀 로 보이는데??  에휴~~~"
그래 맞어 울 아짐씨들 처녀처럼보이게 하면 법에 걸려야해^^ 근디 필님 노래를 들으면 다들 젊어지는걸까???
어느덧 공연은 끝이났다 근 한달을 설레이게 했던 공연은 이제 가슴속에 묵히고 우린 아쉽게 조대를 벗어나           자 ~~~~떠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