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가수들은 립싱크로 할려구 마음먹었는지, 아니면 비가 오면서 음향등 조건이 나빠지고 컨디션두 그렇구 떨려서 그랬는지 립싱크를 하더군요. 그런가운데 조용필 만이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나와 라이브로 불렀습니다.

'꿈의 아리랑'을 부를때 한소절을 놓쳤지만, 음향상태가 않좋아서 순간적으로 잘 안들렸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프로답게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부르는 모습을 보고 역시 국민가수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드컵 전야제... 비와서 그런건지 원래 그렇게 짰는지 엉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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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말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실망했는데

더 신기한건 조수미씨는 뭐하러 나온거죠?

제가 듣기엔 립싱크 같던데 라이브는 조용필

아저씨 혼자 하신걸루 아는데 차라리 그 꽃가루

조용필 아저씨 나올때나 뿌려주지 조수미는

안보이고 꽃가루만 보이더만

어찌그런 무대에서 립싱크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네

조수미씨 오늘 라이브에요 아님 립싱크에요

정말 알고 싶어요

만약 립싱크 였다면 그 꽃가로 정말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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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마저 붕어과로 바꿨네

화려한 불꽃에다 눈부시기까지한 꽃가루

세례를 받아가며 립싱크를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옷은 얼마나 또 화려했는지

조용필씨는 왜 라이브했어요?

것두 음향이 안들려 고생좀 했을것 같던데

다음엔 그냥 립싱크로 하세요

원래 그런데서 라이브하면 노래 못하는걸루

알아요

조수미씨봐요 얼마나 노래 잘(?)했어요

게다가 온갖 화려하게 해주고 괜히 고생하셨

네요

조수미씨 오늘 비도 왔는데 립싱크 하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어휴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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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수미씨 립싱크 맞죠?

세상에나 정말 한심하다

그런무대에 나와서 립싱크를 하다니

차라리 끝무대를 조용필루 하지

그나마 조용필은 악조건속에서도 라이브로

하던데  그 아까운 종이만 날렸다

오늘 연출자가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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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어이없는 촌극,,그자체더군요....
국제적으로 .제대로 망신살을..뻗치고...도데체 너무 그게 뭡니까?????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며...모두들...붕어들처럼...입만 벙긋벙긋....붕어들도 아니고!!!
세계적인 성악가..조수미(?)...어이없더군여..그러면서 피날레를 ???? 붕어입으로 망신살도 그런 망신살!!!
그나마...라이브를 한 조용필씨가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그나마 지켜주는듯 하더군요..
오늘 총기획을 했다던 표재순씨의 자질이 의심스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