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용필님을 사랑하는 저 역시 전야제가 그리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다.
당연히 날씨가 문제였죠, 그리고 어수선한 분위기...
혹시 딴 나라 사람들이 보고는 한국을 얼마나 웃습게 생각할지 끔찍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이 미세 게시판에는 읽기 거북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었구요... 아마 오빠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도 저처럼 화가 많이 났을꺼예요..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마디가 저희 모두를, 그리고 꿈의 아리랑 만드시느라 고생많이 하신 오빠를 힘들게해요....
근데 전 어제 새벽에하는 전야제 재방송을 다시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있었어요.
매끄럽지 못했던 전야제의 진행, 그리고 가슴아픈 말들 이런걸 다 떠나서 용필오빠가 너무 오랫만에 tv에 출연하셔서 그 건제함을 보여주시는 그 모습을 제 눈으로 다시 한번 더 볼수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전야제에 대한 나쁜 기억을 지울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은 아주 소극적이기만한 팬의 모습이겠지만 지금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여러 글들을 보니 문득 이런 글을 적고싶었어요...
당연히 날씨가 문제였죠, 그리고 어수선한 분위기...
혹시 딴 나라 사람들이 보고는 한국을 얼마나 웃습게 생각할지 끔찍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이 미세 게시판에는 읽기 거북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었구요... 아마 오빠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도 저처럼 화가 많이 났을꺼예요..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마디가 저희 모두를, 그리고 꿈의 아리랑 만드시느라 고생많이 하신 오빠를 힘들게해요....
근데 전 어제 새벽에하는 전야제 재방송을 다시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있었어요.
매끄럽지 못했던 전야제의 진행, 그리고 가슴아픈 말들 이런걸 다 떠나서 용필오빠가 너무 오랫만에 tv에 출연하셔서 그 건제함을 보여주시는 그 모습을 제 눈으로 다시 한번 더 볼수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전야제에 대한 나쁜 기억을 지울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은 아주 소극적이기만한 팬의 모습이겠지만 지금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여러 글들을 보니 문득 이런 글을 적고싶었어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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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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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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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 댓글
짹짹이
2002-06-01 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