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며칠전..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고... 황선홍의 비상을 기원하고자
이곳 게시판에 황선홍을 지지하는 나의 마음을 글로 올렸었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서 나의 기쁜 마음은 지금...이루 말할수가 없다.
No.18....황선홍의 등번호
전반..초반... 폴란드의 빠른 스피드는
우리의 골문앞에서 몇번의 찬스를 만들어 내며,,,
우리들의 가슴을 얼마나 애타게 만들고, 어찌나 간담을 서늘하게 하던지...
야외에서...비록, 필21과 함께...아니...전국민들과 함께 응원을 하지
못하고 티브이로 시청하는... 나는 안타까운 마음과 아쉬움을 가득안고
긴장..초조속에서 열심히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다.
첫골이 터질듯..터질듯 할 때마다 얼마나 <황선홍>을 연호했던가,,
선취골은 반드시 우리 한국이..그리고 한국의 첫골은 반드시...
<황선홍>,,바로..그여만 한다는 나의 일념은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른다,
역시...황선홍.,그는 우리들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크나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이을용의 어시스트를 받아...논스톱으로 정확히 골을 성공 시킨.,황선홍!
황선홍..그였기에..그 어려운..고난도의 슛을 멋지게
성공 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그 누가 말했나 황선홍은 똥볼의 대명사라고..."
(그 누가 말했나 아리랑은 우리의 슬픈눈물이라고..)
진정,,그대들은 보았는가..?
평소,,황선홍을 평가절하하며 질타하던 수 많은 사람들의
말...말...말들이 이젠 정말 쏙...들어들 가겠지...
손키스를 보내는 그의 골세레모니...
손가락을 가리키며 환하게 웃음 짓는 그의 얼굴이 화면...가득 찰떄
나의 기쁨은 절정에 다달았다.
황선홍...황선홍을 외치며 박수치며 어쩔줄 몰라하던 나,,
벌떡 일어나,,어린애 마냥 팔짝 팔짝 뛰면서,,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무엇보다,,선취골...첫 골을 그가 해냈기에 더더욱 기뻤다.
아들이 말한다.
"엄마가 좋아하는 선수가 바로 저 사람이란 말이죠?"
"그래,,,바로 저 사람이야,, 저 사람..얼굴도 잘생기고...정말 멋지지?
언니에게서 전화가 온다,
"야..황선홍이 멋진 골을 넣었다.
맥주 마시면서,,응원하자,,빨랑 와,,,"
금화조기축구(울 동네 조기 축구단 이름)회원이 운영하는
호프집에서 대형 스크린을 보며,,동네분들하고 응원하고 있는 언니가 부른다,
전반전은 가족들과 집에서 응원하다,,, 광고하는 시간에 얼른 뛰쳐나가(?)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열심히 응원을 했다.
48년만의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승의 순간을 지켜본 어제...
우리 모두...감동의 기쁨과 승리의 환희를 맘껏 누렸을것이다.
황새 황선홍을 이젠...봉황 황선홍이라 불러야 한다는
sbs 캐스터 말에 깊이 공감한다.
은퇴를 앞두고 너무나 멋진 모습을 보여준...황선홍!
그의 어끼가 어쩜 그리도 늠름해 보이던지...
그의 얼굴이 어쩜,,그렇게 멋져 보이던지.(평소에도 멋지고 잘생겼지만)
축구선수로서만이 아니...그에게서..남자의 향기(^^*)가 진하게 다가 온다.
킬러의 본능을 가진 선수가 필요하다던 히딩크,,
그런 히딩크의 입맛에 딱 맞는 황선홍의 날갯짓은 16강을 향해...
아니 8강을 향해,,,계속해서 날아 올라 줄것을 난...믿는다.
신문을 사러 나갔더니..일간스포츠지는 완전 품절...
스포츠조선을 비롯...4개의 신문를 사들고 들어 와서..
읽고 또 읽으며..감동의 눈물을 닦고...
오늘..티브이로 응원하는 수십만명의 물결과 환호하는 모습..
골 넣는 멋진 장면들을 보고 또 보면서,,,
나의 두뺨에는 뜨거운 눈물이 쉴새없이 자꾸만 흘러 내렸다.
히딩크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황선홍의 남성적 매력,,,
흠~~~~ 보기만 해도 즐겁고 믿음이 간다. ^^*
아자~~~~~~~아자~~~~~~~~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
아리랑 고개는 희망의 고개..우리가 지켜 나가리...♬♪♩
눈물은 다시 노래로 변해 널 위해 불려지리라~~
힘겨운 시간.,,이제는 내게 돌아 오지 않네...가슴 부푼 꿈을 꾼다.♬♪♩
※말꼬랑쥐- <아리랑>노래도 응원가로 널리 불려지더만.,
가사도 좋고..멜로디도 쉬운 이 노래,,어찌 홍보하면 좋을까나???
(어제 응원가에 귀기울이며 보면서..
속터지고 답답한 내맘...애석한 내맘,...미치는 줄 알았답니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고... 황선홍의 비상을 기원하고자
이곳 게시판에 황선홍을 지지하는 나의 마음을 글로 올렸었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서 나의 기쁜 마음은 지금...이루 말할수가 없다.
No.18....황선홍의 등번호
전반..초반... 폴란드의 빠른 스피드는
우리의 골문앞에서 몇번의 찬스를 만들어 내며,,,
우리들의 가슴을 얼마나 애타게 만들고, 어찌나 간담을 서늘하게 하던지...
야외에서...비록, 필21과 함께...아니...전국민들과 함께 응원을 하지
못하고 티브이로 시청하는... 나는 안타까운 마음과 아쉬움을 가득안고
긴장..초조속에서 열심히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다.
첫골이 터질듯..터질듯 할 때마다 얼마나 <황선홍>을 연호했던가,,
선취골은 반드시 우리 한국이..그리고 한국의 첫골은 반드시...
<황선홍>,,바로..그여만 한다는 나의 일념은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른다,
역시...황선홍.,그는 우리들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크나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이을용의 어시스트를 받아...논스톱으로 정확히 골을 성공 시킨.,황선홍!
황선홍..그였기에..그 어려운..고난도의 슛을 멋지게
성공 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그 누가 말했나 황선홍은 똥볼의 대명사라고..."
(그 누가 말했나 아리랑은 우리의 슬픈눈물이라고..)
진정,,그대들은 보았는가..?
평소,,황선홍을 평가절하하며 질타하던 수 많은 사람들의
말...말...말들이 이젠 정말 쏙...들어들 가겠지...
손키스를 보내는 그의 골세레모니...
손가락을 가리키며 환하게 웃음 짓는 그의 얼굴이 화면...가득 찰떄
나의 기쁨은 절정에 다달았다.
황선홍...황선홍을 외치며 박수치며 어쩔줄 몰라하던 나,,
벌떡 일어나,,어린애 마냥 팔짝 팔짝 뛰면서,,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무엇보다,,선취골...첫 골을 그가 해냈기에 더더욱 기뻤다.
아들이 말한다.
"엄마가 좋아하는 선수가 바로 저 사람이란 말이죠?"
"그래,,,바로 저 사람이야,, 저 사람..얼굴도 잘생기고...정말 멋지지?
언니에게서 전화가 온다,
"야..황선홍이 멋진 골을 넣었다.
맥주 마시면서,,응원하자,,빨랑 와,,,"
금화조기축구(울 동네 조기 축구단 이름)회원이 운영하는
호프집에서 대형 스크린을 보며,,동네분들하고 응원하고 있는 언니가 부른다,
전반전은 가족들과 집에서 응원하다,,, 광고하는 시간에 얼른 뛰쳐나가(?)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열심히 응원을 했다.
48년만의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승의 순간을 지켜본 어제...
우리 모두...감동의 기쁨과 승리의 환희를 맘껏 누렸을것이다.
황새 황선홍을 이젠...봉황 황선홍이라 불러야 한다는
sbs 캐스터 말에 깊이 공감한다.
은퇴를 앞두고 너무나 멋진 모습을 보여준...황선홍!
그의 어끼가 어쩜 그리도 늠름해 보이던지...
그의 얼굴이 어쩜,,그렇게 멋져 보이던지.(평소에도 멋지고 잘생겼지만)
축구선수로서만이 아니...그에게서..남자의 향기(^^*)가 진하게 다가 온다.
킬러의 본능을 가진 선수가 필요하다던 히딩크,,
그런 히딩크의 입맛에 딱 맞는 황선홍의 날갯짓은 16강을 향해...
아니 8강을 향해,,,계속해서 날아 올라 줄것을 난...믿는다.
신문을 사러 나갔더니..일간스포츠지는 완전 품절...
스포츠조선을 비롯...4개의 신문를 사들고 들어 와서..
읽고 또 읽으며..감동의 눈물을 닦고...
오늘..티브이로 응원하는 수십만명의 물결과 환호하는 모습..
골 넣는 멋진 장면들을 보고 또 보면서,,,
나의 두뺨에는 뜨거운 눈물이 쉴새없이 자꾸만 흘러 내렸다.
히딩크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황선홍의 남성적 매력,,,
흠~~~~ 보기만 해도 즐겁고 믿음이 간다. ^^*
아자~~~~~~~아자~~~~~~~~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
아리랑 고개는 희망의 고개..우리가 지켜 나가리...♬♪♩
눈물은 다시 노래로 변해 널 위해 불려지리라~~
힘겨운 시간.,,이제는 내게 돌아 오지 않네...가슴 부푼 꿈을 꾼다.♬♪♩
※말꼬랑쥐- <아리랑>노래도 응원가로 널리 불려지더만.,
가사도 좋고..멜로디도 쉬운 이 노래,,어찌 홍보하면 좋을까나???
(어제 응원가에 귀기울이며 보면서..
속터지고 답답한 내맘...애석한 내맘,...미치는 줄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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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misoha
2002-06-06 05:47:33
misoha
2002-06-06 05:50:52
물망초
2002-06-06 06:25:14
물망초
2002-06-06 06:26:13
김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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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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