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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본 한국인(펌)

그냥, 2002-06-13 08:24:49

조회 수
619
추천 수
5
---워싱턴 포스트지 에서 발췌---


""한국인들은 단순하다..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아는 민족이다.우리 미국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일본과 다르다.역시 한국은 우리에 영원한
우방이다.자신들이 해야 할일도 바로 며칠후면 까먹는
그런 민족이다.우리는 수십년동안 한국을 지켜보았다.

한국은 일본보다도 인구 12억이 넘는 중국과 맞먹는
시장성이 있다. 그 이유는 확연하다.허리우드 영화라면
한국인들은 광적이다.물론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여전히 광적이다.아무리 불매 운동을 한다해도 한국에선
다른 아시아 나라보다도 잘팔린다..케에프씨도 코카콜라도
햄버거도 유명 외제차도 수입미제 양주도 모두 더 잘팔린다..


스크린 쿼터제도가 한국에서 한창 일어나고 있을때
우린 한국인들이 정말이지 못말릴만큼 재미있는 나라라는걸
알았다..그들(영화배우나 기타연예인들)은 수입 외제차를
몰고다니는 이중성을 드러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수 없다..
아마도 유명연기자들은 자기들에 품위유지를 위해
연극을 한것이다..자기내 민족을 속이면서 말이다..!!
그것이 한국인이다..또 젊은 한국여성들은 우리미국에
우방이자 애국자 같은 역활을 한다..(비웃음)
한국에 여성들은 우리 미국에 여성들보다 흡연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개인당 피는 흡연량은 미국에 1.8배에 달함)

미국은 일찌감치 담배를 마약으로 규정했다.
급격히 줄어드는 여성 흡연자들..그치만 한국은
여성흡연률이 아주 빠른속도로 늘어 나고 있다..
한국인들에 습성은 참으로 단순하다.누가 하지말라면
더하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냈다..


바로 담배도 그이유다.아주 빠른속도로 여성들에
담배 흡연량이 아시아 최고를 향해 달려 가고 있다.
얼마전 한국 뉴스의 보도에 기형아 출산율이
미국보다도 약1.2배 높다는 것을 보도했다.
뿐만아니라 여성에 최고의 질병이었던 유방암도 이젠
페암을 쫒아오지 못한다.옆에서 담배를 줄이라고 하면
오히려 화를낸다.이젠 한국여성들도 매우 솔직하고
과감해졌다.(비아냥)나쁜것은 빨리 배운다는 한국인들에 속담이 있다

한국은 앞으로도 우리에 우방이다..안되면 압력을 가할것이다.
미국의 힘이란 정말이지 거대하다..
일본은 우리가 어떻게 할수가 없다.일본에 젊은이들이 제일 무섭다.
그들은 단결력이 아주 강하다.민족에 대한 자긍심 같은
뭐 그런것들이 일본을 지탱한다.허술한거 같으면서도 아주 견고한
그러면서도 단호한 그 무엇에 힘이 있다.


한국에 정치인들은 겁쟁이들이다.그들도 우리에 힘이 필요할것이다.
한국은 우리에 영원한 속박이다.이글을 보면서도
그들손가락엔 가장 잘나가는 영국에 "던힐"이란 담배가
꽂아있을것이다.아님 말보르거나..
젊은 한국여성들과 젊은이들은 담배가 유일한 낙이자 폼일지 모른다.


모든 외제 제품이 한국에서 가장 잘나간다.(인구비레에 비해서)
바로 젊은이들 덕분이다..지금도 모든 수입품은 잘나간다.
겉으로는 그렇게 애국심을 또 부르고 있을것이다.
한국인들이란..정말알수 없다.그러면서도 외제를 부르짖는다.
갖고 싶다고..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칼럼 내용입니다---


18 댓글

그냥

2002-06-13 09:59:16

저 또한 굉장히 화가 나요. 이번 월드컵에서만은 절대 미국이라는 이름을 더이상 안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제자신도 한번 되돌아 보게됩니다.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꽁주라면

2002-06-13 10:16:34

이론~~~~~~~~화난다.스팀오른다.

이것도

2002-06-13 10:47:48

보나마나 누군가에 의해 꾸며진 글일겁니다. 워싱턴 포스트란 귄위있는 신문이 한 민족을 이렇게 비하하는 글을 실을 리가 없습니다.

이것도

2002-06-13 10:48:43

미국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들어 부쩍 인터넷 상에 반미 감정을 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진 유언비어가 많이 나 돌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글들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이것도

2002-06-13 10:51:25

알 수가 없군요. 오노의 개고기 발언도 유언비어로 판명됐고... 인터넷이란 매체 특성상 아무나 꾸며 쓴 글을 대량 배포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좀 더 책임감 있는 행동

이것도

2002-06-13 10:52:33

이 아쉽습니다. 필요없는 반감을 유발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에게 해가 될텐데.. 도대체 이런 글 쓰는 사람은 어떤 뒤틀어진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네요.

이것도

2002-06-13 11:10:13

이 글 읽고 열 받으시는 분들, 다시 한번 마음을 가라 앉으시고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이 글이 워싱턴 포스트는 커녕 지역 신문에 실릴 컬럼의 수준으로 글이 작성돼 있나.

이것도

2002-06-13 11:10:56

어떤 할 일 없는 사람이 써서 인터넷에 배포한 유언비어가 분명합니다. 이런 일로 열받지 마세요 *^^* 웃고 삽시다.

라일락

2002-06-13 11:24:48

저두 이것도 님 글에 공감이 가요. 사실 미국에선 한국이 어디쯤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구요 오히려 북한이 더 유명한 나라죠. 한국이 미국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아닌 지금

라일락

2002-06-13 11:26:21

전 세계인이 읽는 기사에 한국에 대한 비방의 글을 이렇게 길게 올릴만큼 한가한 나라도 아닌거 같네요. 요즘 이런 글들을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실제와 다른 글들이 너무 많아

라일락

2002-06-13 11:28:28

서 기분이 더 씁쓸해요. 그저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였음 좋겠어요. 비방할 필요 없이요. 이미 다 커버린 미국이란 나라와 달리 우린 무럭무럭 크는 나라니까 한눈팔지 말고 다같이 한곳

라일락

2002-06-13 11:29:59

으로만 나갔음 좋겠다구요~~~!!! 한국 진짜루 진짜루 홧팅입니다. 저 위에 자유인님~ 절대로 동감!!! 제 맘도 폴란드가 미국 코 납작하게 해줬음 좋겠네요. 폴란드팀도 홧팅~!!

괭이

2002-06-13 18:00:50

인터넷 접할수록 참 거짓정보가 많고 ..상식이하의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이런 글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맞는 말도 있긴 하네요.에휴~~

짹짹이

2002-06-13 18:22:43

이글을 보니까 6월10일 미국전에서 비겼다는것이 더없이 분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때 한국의 무서운 위력을 보여줬어야 하는데...하지만 폴란드가 꼭 보여줄거라 믿습니다...폴란드홧팅

짹짹이

2002-06-13 18:24:30

그리고 이번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고 우승까지.....암튼, 미국이 아무말도 못하게 만들어 버려야지요...찍'소리도 못하게요...대한민국....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자랑스럽습니다.

2002-06-14 00:44:29

만우절도 아닌데..........

2002-06-14 00:45:18

아무리 읽어봐도 거짓글 같네요.....

차라리

2002-06-18 09:16:35

글을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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