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18의  물결>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에 태풍이 북상중~~~
                 뿌리가 약한 나무들은 긴급대피, 한방에 날려 버릴지도 몰라여~
                 그 태풍의 타이틀은 오!  18의 물결,  그 ~~~~~~~~

               용*솟음이 시작되면,  너와나 손에 손잡고,  동백섬 조용필 공원으로

               필*과함께  태양이 떠오를 때까지 행진~~~행진~~~하는거야~~~

  위 삼행시는 제가 작년에 조용필님 18집 대박을 기원하며, 쓴 글 인데, 축구 대박이
먼저 났네요,  아무튼 8강 신화를 이끈 명장 히딩크 감독, 오래전 부터 팬 이었던,
황선홍선수의 첫골의 감격과 붕대 투혼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정말 어제
헤딩슛 성공 했으면,  정말로 18의 물결이 될뻔 했습니다...히지만 훌륭 했어요...
또한,유상철, 박지성, 안정환,설기현 선수 이하 대한건아들도  자랑스런 한국인 이었
습니다...결코 행운의 여신은 대한민국을 외면하지 않았나 봅니다...정말로 기적
이었습니다...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하고, 턴 하고 있네요...모르죠..다시한번 턴 할련
지...그건 아무도 모르죠...ㅎㅎㅎ
올 가을에는 또 다른 별들의 전쟁이 예고 되고 있어요...또 한번 태풍이 불겠죠...
그때는 그냥 싹 쓸어 버릴 거예요...필님의 음악성이 깃든 좋은 음악만 잘 선택 하시
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달려   가련다>

              조*바심으로 지낸 오랜 침묵의 3년여의 세월은 너무도
                  힘겨웠고, 가슴 벅찬 사명감으로 행복 하였네다...

              용*기에 담긴 오래 동안 숙성된 포도주를 음미하듯, 내 가슴은
                   온통 가슴떨림으로 가득 합니다...

              필*연적인 너희들과 나와의 만남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며,
                   바다건너 수평선 너머, 달려 가련다...

위 삼행시는 필님 입장에 서서 한번, 써 봤던 것이 었는데...우연 잖게 이번 월
드컵 하고 무관하지 않은 것 같아서...다시한번 올립니다...

아무튼 마음을 비우시고, 꿈의 축제를 즐기시면...또 한번 기적이 일어날지 몰라요...

    대~한민국>>>대~한민국>>>대~한민국~~~오~필승~~~코리아~~~